2019년에 출시한 를 즐겼던 게이머라면 이번 건파이어 게임즈(Gunfire Games)의 출시 작품이 다소 의아할 수 있다. 분명히 눈에 익은 ‘소울라이크(Souls-Like)’ 장르인데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것처럼 게임 패턴이 매우 단순해 보이기 때문이다. 비주얼은 모바일 포맷을 그대로 가져온 것처럼 엉성해 보이기도 하는데 마치 철 지난 기술력의 베타 플레이를 보는 듯하다.그도 그럴 것이
미호요(miHoYo Limited)는 자사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올해의 게임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원신’은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게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인기 게임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애플 앱스토어에서 2020년 올해의 iPhone 게임상을 받으며 양대 마켓을 휩쓰는 쾌거를 달성했다. 미호요는 이번 양대 마켓 수상을 기념해 오는 6일까지 모험 등급 레벨 7을 달성한 모든 유저들에게 우편함을 통해 매일 200원석씩 기
12월 10일 정식 오픈하는 크래프톤의 RPG 게임 엘리온의 사전예약 패키지 판매 종료 일정과 신규 패키지에 관한 소식을 발표 했다. 사전 예약 패키지의 판매 종료일은 12월 9일 00:00시 이며 구성품은 아래와 같다.사전 예약 패키지 판매 종류 이후에는 카카오프렌즈 소환수 및 라이언 씽씽카를 획득할 수 없고 사전 예약 패키지에 포함된 초대권은 2021년 1월 20일 23시 59분 까지 등록 가능하다.다음으로 신규 패키지는 12월 10일 오픈일부터 별도 안내 시까지 판매 예정이며 구성은 아래와 같다. 초대권을 등록한 모험가도 신규
무려 18년 만에 새로운 넘버링을 달고 출시한 는 국내 MMORPG(대규모 다중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장르의 모든 면을 업그레이드했다고 할 수 있다. 의 영향력 아래 여전히 사행성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지만, 캐릭터와 배경 디자인, 전투 시스템 등 모든 면에서 좋은 인상을 남겨 주었다. PC 클라이언트로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유기적으로 체계를 마련한 점이나 캐릭터의 커스터 마이징에서 느껴지는 수려함은 확실히 기존 온라인 게임과 격이 달라 보인다.하지만 게임을 진행할수록 동기부여가 크지 않아서 기존 MMORPG 게
정식 명칭은 RPG MAKER, 한국에서 불리는 명칭은 RPG 만들기 툴이나 쯔끄루라고 불리는 인디 게임 제작 툴이 있죠. 아직 게임 등급물 위원회가 위세(?)를 떨치기 이전 시대에 수도 없는 게임계 꿈나무들이 만지작거리던 꿈의 도구였고요. RPG 메이커로 만들어진 게임들은 요즘으로 치자면 인터넷 카페 등지에서 불법 유통(?)되었으며, 터프한 불법 게임계(?)에 몸담은 사람들답게 플레이어들도, 개발자들도 불타는 열정으로 생산과 플레이에 참여하는 아주 전무후무한 인터렉티브한 커뮤니티를 형성했었던 전설적인 게임 제작 툴입니다. 그래서
엔픽셀(공동 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자사가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가 사전등록 200만명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랑사가’는 지난 13일 사전등록을 시작한지 이틀만에 100만명을 달성한데 이어 22일 기준 사전등록 200만명을 넘어섰다. 엔픽셀은 사전예약 200만 돌파 기념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식 출시 이전까지 사전등록 300 만명 달성 시 다이아 1천개를, 500만명 달성 시 SSR 그랑웨폰 소환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사전등록은 ‘그랑사가’ 사전등록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
'넷마블'이 오랜만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리니지'와 '블&소'를 '레볼루션'이라는 이름으로 묶은 것과는 다르다. 이번에는 '넷마블'의 이야기. 바로 '세븐나이츠'다. 모바일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한 번쯤은 거쳐 갔을 게임 '세븐나이츠'는 전성기 시절 공식 카페의 가입자가 100만이 넘을 정도로 많은 인기가 있었던 게임이다. 지금은 그 열기가 조금은 식었지만, 얼마 전엔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라는 타이틀
나온 지 얼마 안 된 얼리억세스 게임인데 장르는 일본 RPG이고, 그런데 플레이어들의 평가가 무지하게 좋다는 소리를 듣고 바로 마기아 X로 달려갔습니다! 사이드 스크롤러 라고도 불리는 횡 스크롤 액션 게임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무지하게 재밌게 했습니다!마기아 X의 공격 버튼인 키보드의 X 키를 마구잡이로 혹사하면서 즐겁게 게임을 진행했죠. 물론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만 원 이라는 착한 가격과 아직은 얼리억세스라는 점을 감안하면 봐줄 만 하더라고요. 사실, 얼리억세스 게임중엔 훨씬 엉망인 게임이 많다는 것도 전 경
한빛소프트가 스퀘어 에닉스와 공동 개발했다는 는 이미 2013년, 일본 시장에 진출했던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이다. 당시 스퀘어 에닉스가 삼국지를 소재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는 것이 화제였고, 2019년 서비스가 종료된 시점에는 다른 형태의 삼국지 게임을 개발하고 싶었다는 것이 알려진 후문이다. 2013년에 출시됐던 는 아니메(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일러스트가 주축이 되어 디펜스 형태로 전개됐다. 카드 뽑기 식으로 성장과 수집을 병행하면서 모바일 게임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했던 것이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지스타 2020에서 카카오 게임즈가 첫 공개한 신작은 '오딘: 발할라 라이즈' 였다. 사실 이름에서도 그렇고 플레이 장면에서 절벽을 기어 오르는 장면도 그렇고 보자마자 딱 생각난 게임이 있다. 바로 어쌔신 '크리드 : 발할라'로 제목에 발할라가 붙은것도 유사하지만 그래픽이나 시점등이 유사하여 딱 떠오르지 않았나 싶다. 물론 트레일러를 처음 봤을때의 느낌이고 '오딘: 발할라 라이즈'는 중세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오히려 인게임이나 게임 내용은 기존의 판타지
이번에는 파이널 페이트 TD (타워디펜스)라는 게임을 하고 왔습니다.TD는 타워디펜스의 약자이고요. 사실 타워디펜스가 게임의 장르로서 엄청 오래된 게임은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히 근본은 있는 장르거든요? 특히 플래시 게임 시절 BTD = 벌룬타워디펜스 = 풍선타워디펜스 시리즈가 이 장르를 흥행시키면서 상당히 많은 유사 게임들이 쏟아져 나왔고,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 장르는 개발 측면에서 쉬워서 많은 인디 게임 개발자들이 손대기도 했었어요. 심지어는 저도 타워디펜스게임을 만들어본 적이 있죠! 풍선타워 디펜스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가 18일 오전 10시 정식 오픈되었다. 세븐나이츠2는 1과 같은 수집형 rpg 게임으로 리세마라 방법과 영웅 티어표를 제작하였으니 살펴보자.먼저 리세마라 방법은 출석보상과 튜토리얼 가이드 미션을 클리어 해야한다. 튜토리얼 가이드 미션을 진행하면 총 20뽑을 할 수 있다. 원하는 캐릭터가 나오지 않았다면 '세븐나이츠2' 어플을 지웠다가 새로 설치후 다시 튜토리얼부터 진행하면 된다.메인화면에서 초기화를 눌러도 새로운 계정 리세마라가 되지 않으니 꼭 삭제후 진행하자.세븐나이츠2의 경우 전설+등급과 전설
게임펍의 수집형 디펜스 RPG 게임 '파이널페이트 TD'가 11월 17일 구글과 애플 양 스토어에 정식 오픈 했다. '파이널페이트 TD'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타워 디펜스를 기반으로한 디펜스 게임으로 중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 디펜스 게임 '전민주공2'의 개발진이 개발에 참여 하였다. 타워 디펜스를 기반으로 하였지만 RPG게임인 만큼 용사대전,월드보스,난투,리그전,미궁탐험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 할 수 있다. '파이널페이트 TD'는 5가지 클래스의 50여종의 수호자들이 등
엔픽셀(공동 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자사가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가 사전등록 100만명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랑사가’는 지난 13일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이틀 만에 사전등록 수 100만명을 달성했다. 지난 13일 디지털 쇼케이스에서 상세 콘텐츠와 향후 사업 방향 등을 공개하며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선 점이 주효했다. 엔픽셀은 ‘그랑사가’ 출시 전까지 ‘그랑사가’ 사전등록 페이지와 카카오톡,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사전등록자에게는 SSR 아티팩트를 선물하며, 사
스파이더맨은 여러 모로 매력있는 캐릭터다. ‘여러분의 친절한 이웃’ 이라는 히어로 모토에 맞게 조금(?) 똑똑한 평범한 고등학생이 슈퍼 거미에 물려 하루아침에 히어로가 된다는 설정인데, 히어로인 스파이더맨이 우리와 같은 일반인의 삶을 영위하며 취업, 연애, 우정 같은 일상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모습이 친숙함을 불러일으킨다. 거기다 히어로 스파이더맨과 일반인 피터 파커와의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지만 시종일관 유쾌하고 활기차게 문제를 해결하려는 캐릭터의 매력은 가히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워낙 유명한 캐릭터고, 마블 영화를 통해
엔픽셀의 모바일 rpg 게임 '그랑사가'가 13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공식 티저와 함께 공개 되었다.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엔픽셀의 이두형 PD와 유튜버 김성회의 인터뷰방식으로 진행되었다.'그랑사가'에서 중요한 요소중 하나는 '그랑웨폰'인데 '그랑웨폰'을 표현하기 위해 무기와 스킬의 디자인에 공들여서 연출했다고 한다.'그랑사가'의 세계관은 흑룡의 지배를 받던 에스프로젠이라는 세계에서 용사들이 여신이 하사한 '그랑웨폰'을 통해 흑룡을 잠재웠고 그 용
와 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는 18년이라는 긴 시간을 공들여 제작한 1인 개발 게임이지만, 막연한 세계관과 공허한 플레이로 기나긴 탐험으로 연결되지는 못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구글로 번역해 놓은 듯한 엉성한 한글 자막에다 띄어쓰기조차 되어 있지 않은 탓에 배경 설명에도 집중할 수가 없었다. 추후 업데이트로 자막이 수정될지는 모르겠지만, 개발에 매진했던 Tomas Sala(토마스 살라)가 설정한 이 세계관
2020년 11월은 전 세계 게이머들이 손 꼽아 기다린 달이다. 출시 전부터 대작이라는 도장이 꽝 찍혀 있는 게임, 사이버 펑크 2077이 출시되는 달이기 때문이다. 아쉽게도 여러 사정으로 인해 출시일이 12월로 연기되기는 했지만 연기가 되면 될수록 게임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는 나날이 늘어만 가고 있다. 위쳐3라는 최고의 오픈월드 RPG를 탄생시킨 CD프로젝트가 야심차게 내놓은 게임, 사이버 펑크는 이름 그대로 2077년.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하나의 국가, 사회를 온전히 구현해 낸 게임이다. 이 초 기대작을 의식했기 때문일까. 최근
미호요의 인기 오픈월드 수집형 RPG 게임인 원신에서 1.1 버전 업데이트를 11일 진행했다.1.1 업데이트 '다가오는 객성'은 항구의 술집 '세 대포 주점' 에서 신비로운 사절 감우가 여행자 앞에 나타나 하늘 궁전 '군옥각'에 여행자를 초대하며 진행되는 스토리를 포함한 다양한 내용을 담은 대형 업데이트로 서버 업데이트 보상으로 원석 300개와 오류 수정 보상까지 지급하여 총 600개의 원석을 유저들에게 지급한다.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캐릭터 또한 포함되었는데 먼저 첫번째 신규 캐릭터는 물
엔픽셀(공동 대표 배봉건, 정현호)의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가 오는 11월 13일 오후 9시 사전등록과 디지털 쇼케이스를 시작한다. 디지털 쇼케이스는 ‘그랑사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며 게임의 제작 배경, 주요 특징, 향후 방향성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회를 맡은 김성회 크리에이터와 게임 개발을 총괄한 이두형 PD가 게임에 대해 묻고 답하며 ‘그랑사가’의 핵심 콘텐츠를 소개한다. 엔픽셀은 오는 12일까지 ▲사전등록 & 온라인 쇼케이스 알림 신청 ▲그랑사가 유튜브 구독 ▲그랑사가 공식 카페 가입을 모두 완료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