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받은 게임 태양신의 아이 게임에 있어서 상을 받는다는 게 어마무시하고 절대적인 권위가 있는 건 아닐 겁니다. 게임의 제1 가치는 처음 그 역사가 탄생 이후 지금까지 게이머가 느끼는 그 단발마 같은 재미 그 자체일 것이고, 그건 소위 상 받은 게임들이랑 정비례하진 않아 왔으니까요!하지만 어디서 상 좀 받았다고 하면 기대가 되는 건 사실이죠.이번엔 각종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서 이미 2019년에 혜성처럼 등장해 월드클래스인데 게임 관련 상을 몇 개나 수상한 게임, 그리고 기대 속에 그 원기 옥을 차곡차곡 모아 마침내 2021년 정식
요스타(YOSTAR)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하이퍼그리프(Hypergryph)가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오는 30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금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만에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는 에피소드 8장 ‘울부짖는 광명’과 신규 오퍼레이터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특히 그간 스토리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었던 강력한 능력의 로도스 아일랜드 정예 오퍼레이터 ‘로즈몬티스’와 살카즈 용병이자 전 리유니온 멤버인 ‘머드락’이 6성 신규 오퍼레이터로 등장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에 신규 차일드(캐릭터) 3종을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제어형 베스(전설), 공격형 판테온(에픽), 보조 공격형 플로라(희귀) 등 총 3종의 캐릭터가 등장했다. 베스는 상대방 라인에 무수한 바니헤드를 소환하여 경기 운영을 방해할 수 있으며, 판테온은 0.2초의 빠른 공격 속도로 폭풍같이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플로라는 일정 주기마다 한 번씩 길목에 독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서비스의 4월 무료 게임이 내일 (4월6일) 부터 변경된다.이번달의 무료 게임은 데이즈 곤,좀비 아머4 - 데드워, 엑스모프: 디펜스 이다.이중 데이즈 곤의 경우 호평을 받았던 게임으로 좀비들이 들끓는 태평양 연안에서 살아남으며 격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좀비 아머의 경우는 이름에서 유추가 가능하겠지만 4명까지 코옵을 지원하여 협동하며 좀비들과 싸우는 TPS 게임이다. 마지막으로 엑스모프: 디펜스는 타워 디펜스와 슈팅을 결합한 게임으로 플레이어가 외계인이 되어서 지구침략을 하는 게임이다.북미와 유럽에서는 엑스모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아르카나 택틱스에서 3월 19일 업데이트를 통해 PVP 콘텐츠를 추가 하였다.이번에 추가 되는 PVP 콘텐츠는 실시간 대결 콘텐츠로 두명의 유저가 실시간으로 같은 몬스터 웨이브를 클리어하며 특정 웨이브마다 서로 만나 전투한다.대결 프리시즌 에서는 다양한 영웅들의 사용과 전략을 유도하기 위해 영웅들의 등급별 밸런스가 보정된다.PVP 콘텐츠는 빠른대결과 친선 대결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20개의 스테이지에서 대결하게 되며 4,8,12,16,20 웨이브에서 유저와 그외에서는 몬스터와 전투한다.5개 라이프를 가지고
코스닥 등록기업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에서 새로운 차일드(캐릭터)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전설 등급 마왕 후보생 ‘바토리’는 적에게 2배의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피의 맹세’와 함께 ‘동반자의 서약(적의 공격으로부터 차일드를 방어하는 패시브 스킬)’이 주특기로, 지속시간(20초)과 쿨타임(재사용 대기 시간 30초)의 간격이 짧아 높은 활용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업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게임빌’에서 배급을 맡은 ‘아르카나 택틱스’는 여느 모바일 게임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준다. 업그레이드와 보상이 반복되고, ‘가챠 시스템’이 중첩되는 모습도 여전하지만, 전투 시스템에 색다른 변화를 시도하면서 ‘양산형 게임’ 부류와는 멀리 떨어져 있다.겉으로만 보면 평범한 디펜스 RPG 장르로 보인다. 영웅들을 수집, 합성하면서 키워 나가고, 여기에 카드 뽑기까지 있어서 다른 모바일 게임보다 ‘확률형 아이템’이 더 늘어난 셈이다. 하지만 전투에 돌입하게 되면 꽤 괜찮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규칙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을 통해 전세계 시장에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티키타카 스튜디오(대표 유희상)가 2019년 국내 출시했던 ‘아르카나 택틱스’를 전면적으로 리뉴얼해 선보이는 글로벌 버전이다. 이 게임은 매 웨이브마다 랜덤으로 주어지는 영웅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상위 단계의 영웅으로 만들고, ‘젬’, ‘큐브’ 등 각종 재화들을 활용해 적을 물리치는 전략형 랜덤 디펜스 RPG다. 이번에 출시한 글로벌
에이스 게임즈(Ace Games, 대표 유지군)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타워 디펜스 전략 RPG '에이스 디펜더(Ace Defender)’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에이스 디펜더’는 반란군에 맞서 용족의 공주를 지키는 것을 목표로, 다채로운 유닛 카드를 활용한 공격 및 대열 배치 등 전투와 전략의 묘미가 압권이다. 또한 타워 디펜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고, 턴마다 영웅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침략하는 적들을 막아야 하는 턴제 대항 시스템을 채택해 직관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디펜스 게임은 언제, 어느 때나 일정 수준 이상의 재미를 보장한다. 당연히 개인 취향을 어느 정도 타겠지만,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디펜스 게임에는 호불호가 없는 재미요소가 많은 편이다. 액션이 가미된 디펜스 게임은 많지 않은 편이고, 거기에 요구되는 액션성이라는 것도 한정되어 있기에 조작에 부담을 느낄 여지가 거의 없다. 몰려오는 적들을 효율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구조물이나 챔피언을 배치하는 과정에서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도 있으며 캐릭터 혹은 구조물이 강해지는 걸 보며 RPG의 성장 맛(?)도 만끽할 수
소셜 RPG라는 장르로 출시된 은 카카오톡뿐만 아니라 라인 기반으로도 출시됐던 러닝 액션 게임이었다. 모바일 게임에서 흔히 봤던 이른바 ‘오토 러너(auto-runner)’ 형식으로 아기자기한 2D 도트 그래픽으로 주목을 받았다. 해외에서 전해져 오는 전래 동화 ‘진저브레드 맨’을 콘셉트로 제작했다는 점 덕분에 모든 연령대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흔히 오토 러너 형식의 게임은 과 시리즈처럼 리듬감을 타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특징인데 이번에 출시한 은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되었다.모바일 게임,
코스닥 등록기업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공격형 프타(희귀), 아바돈(에픽)과 제어형 파크헤트(에픽), 유나(전설), 특수형 클레오파트라(전설) 등 총 5종의 캐릭터가 추가됐다. 또한 2월 24일까지 기간별로 계정 레벨6 이상의 유저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마나제한, 제거티, 유나, 클레오파트라 등 네 가지 도전 모드가 오픈된다. 특히 도전 모드는 정해진 규칙대
‘맥킨(Mackinn)7’이라는 1인 개발자가 제작한 는 2018년으로 먼저 건너갈 필요가 있다. 이때 당시에 개발진은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를 개발하였고, 스팀 그린라이트를 통과해 정식 출시하게 되었다. 한 번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점과 함께 랜덤한 구성까지 갖추면서 ‘로그라이크’ 장르를 시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횡스크롤 ‘런 앤 건’ 액션 게임으로써 캐주얼한 2D 도트 그래픽을 보여주었으며, 비교적 높은 난
2회차라는 시스템이 있다. 보통은 게임의 엔딩을 본 게이머들이 보다 많은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 혹은 스토리를 생략하고 좀 더 깊이 있게 게임을 즐기기 위해 마련된 시스템이다. 스토리가 있는 RPG 게임의 경우 주인공이 엔딩까지 키워놓은 능력치와 아이템을 그대로 가지고 처음부터 시작하게 되며 적들은 그에 맞게 강해진다. 엔딩 이후 게임을 손에서 놓아야 하는 게이머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이지만, 최근에는 회차를 정식 콘텐츠로 다뤄 게이머들의 도전을 자극하는 게임들도 많다. 다크소울은 물론이고 유명한 액션 RPG의
코스닥 등록기업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에서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 세계인의 축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오는 2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보석과 일반, 희귀 에픽 랜덤카드 등을 제공한다. 특히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유저 아레나 등급에 따라 에픽 랜덤 카드 2장을 100% 획득할 수 있어 전 세계 유저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의 대표
이번에 살펴볼 공략은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의 추천덱을 알아 보고자 한다.이번 공략에서 살펴볼 덱은 무과금 기준으로 전설 캐릭터가 적게 들어가는, 초반에 하기 좋은 덱을 살펴볼 것이고 아래에서 설명할 기본덱을 베이스로 수정해 나가면 될 것 같다. 초반을 지나갔고 전설 캐릭터가 많다면 '다비 덱'이라던지 '제거티'덱을 사용 할 수 있겠지만 이번 공략에서는 다루지 않는다.일단 초반에 유용하게 쓸 수 있고 상위 아레나까지 가는데 큰 도움을 주는 이미르 덱이다. 기본적인 조합은 아래와 같다.이 덱의 경우 많
라는 타이틀을 처음 접하는 게이머들이라면 ‘디펜스 워’가 단순한 부제라는 생각은 안 할 것이다. 기존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들이 범람하고 있으니 눈치 빠른 게이머들이라면 ‘데스티니 차일드’를 먼저 검색해 볼 것이고, 이미 연관 검색어를 통해서 독자적인 게임이라는 사실을 금방 파악할 것이다. 하지만 이 게임이 개발사 ‘111%’의 의 포맷을 그대로 가져온 것까지는 상상하지 못 했을 것이다. 는 주사위의 단순해 보이는 역학을 디펜스 장르로 옮기면서 심각한 중독성을
코스닥 등록기업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를 전세계 150개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캐주얼 전략 디펜스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시프트업의 대표 김형태가 사령탑을 맡은 ‘데스티니 차일드’ IP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원작 캐릭터 이 외에도 새롭게 탄생한 캐릭터가 등장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특히 1VS1 PVP와 2인 협동 PVE 콘텐츠는 물론,
의 타깃 연령층이 7080 세대라는 점은 확실해 보이지만, 게임 전개는 양산형 모바일 게임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듣기만 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과 함께 마크 해밀(루크 스카이워커)과 해리슨 포드(한 솔로), 그리고 레이아 공주(캐리 피셔)의 젊은 시절을 CG로 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단순히 포장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게임을 둘러싸고 있는 스타워즈의 흔적들은 사행성 모바일 게임의 이미지를 잠시 가려주는 덧씌우기용에 불과하다. 각종 업그레이드와 보상이 마련되어 있지만,
한빛소프트가 스퀘어 에닉스와 공동 개발했다는 는 이미 2013년, 일본 시장에 진출했던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이다. 당시 스퀘어 에닉스가 삼국지를 소재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는 것이 화제였고, 2019년 서비스가 종료된 시점에는 다른 형태의 삼국지 게임을 개발하고 싶었다는 것이 알려진 후문이다. 2013년에 출시됐던 는 아니메(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일러스트가 주축이 되어 디펜스 형태로 전개됐다. 카드 뽑기 식으로 성장과 수집을 병행하면서 모바일 게임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했던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