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살펴볼 게임은 지난 11월 9일 출시한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2 입니다.이 게임은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2018년 6월에 발표한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의 후속작으로 공룡 공원을 건설하는 게임 입니다.여러 웹진들의 리뷰를 살펴본 결과 전작 보다는 나아졌고, 익룡과 해양 공룡이 추가 되었지만 캠페인은 여전히 약하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Hardcore Gamer쥬라기 월드 에볼루션2는 가치있는 게임 입니다. 플레닛 주나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1편에서 보여준 이런 타이쿤 게임에 대한 확실한 실적을 보유한 개발사인 만큼 시스템은 좋습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게임은 TOEM 입니다.이 게임은 손으로 직접 그린 그래픽을 가진 게임으로 카메라를 통해 사진을 찍으며 퍼즐을 풀고 사람들을 도와주게 됩니다.그리고 편안하게 펼쳐진 풍경 속으로 길을 떠나세요!라는 설명처럼 아기자기한 풍경을 즐기면 됩니다. GameSpew짧은 시간이지만 TOEM은 트럭으로 마음을 전달 합니다.손 으로 그린듯한 이 멋진 모험은 이 작은 세계에 여러분을 몰입하게 할 것 입니다.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조금의 시간이라도 세상을 더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게임입니다.https://www.gamespew.c
나와 가장 절친했던 친구들, 그리고 형제들까지 목청껏 부르면서 함께 게임 플레이를 감상했던 시기가 언제였는지 모르지만,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는 정확히 내가 비디오 게임에 푹 빠졌던 과거로 회귀시켜주었다. 옆방에 부모님이 있었더라도 이 휘황찬란한 진풍경을 같이 감상하도록 했을 것이고, 손으로 전해져오는 짜릿한 진동도 꼭 체험하도록 강요했을 것이다. 균열된 틈 사이로 점프하거나, 레일 위를 타고 무서운 속도로 이동해도 그리 놀랄 필요는 없다. 이 게임은 색색의 입자들이 수놓는 장면들이 끝없이 이어지는 그야말로 ‘불꽃놀이’의
하나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여러 시리즈로 계속해서 출시되는 게임의 장단점은 뚜렷하다. 장점은 검증된 세계관,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기에 이미 전작을 즐긴 게이머들에게 기본적인 호감과 검증을 받은 상태라는 것이다. 일례로 삼국지 10이 너무 재미있어서 인생게임이 된 게이머가 있다면 그는 다음에 출시되는 삼국지 11에 깊은 관심을 가질 것이고, 어지간하면 또 플레이를 할 가능성이 크다. 이처럼 시리즈가 주는 이름값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흥행은 보장이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기대에 못 미칠 경우, 시리즈 전통의 팬들에게 정말 가루
빌리빌리(BILIBILI)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파이널기어’의 사전예약자가 120만 명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 4월 20일 사전예약 실시 이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이룬 쾌거로, 일러스트는 물론 부위별 기체 조립이 가능한 점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제공되는 인게임 아이템과 사전예약 공유 이벤트의 풍성한 현물 혜택도 한몫했다. 사전예약자는 기본 보상으로 다이아, 고급 파일럿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번 사전예약자 12
이번에 리뷰할 게임의 풀네임은 이렇습니다.『NieR Replicant™ ver.1.22474487139...』니어 레플리칸트 ver1.224는 이전에 이미 발매되었던 니어 레플리칸트의 버전업 버전, 그러니까 다시 말하자면 일종의 리메이크 버전입니다. 인기 게임 시리즈니까 다시 발매하는 것도 이상하진 않죠!니어 레플리칸트는 니어 오토마타 이전의 세계를 다룬다고 합니다. 다만 스토리에 아주 깊은 연관성은 없어서, 일종의 스핀오프라고 생각하면 즐기면 되겠습니다. 이번에 조금 특이한 점은 어찌 되었건 콘솔에 중심이 있던 니어 시리즈인데,
'4월 추천 게임!'은 매달 진행할 예정이며 그 달에 다룬 게임 리뷰중 괜찮았던 추천할만한 게임들을 간략하게 리뷰와 함께 소개하고자 한다.이번달 게임인 에서는 14가지의 리뷰를 다루었는데 3,4월에는 대작이다! 할만한 게임이 별로 나오지 않아서 인디게임 위주의 리뷰가 진행되었다.이번달 추천하는 게임은 4가지 이다. 1. it Take Two 이 게임은 두명이서 협동해서 진행하는 게임으로 호감가는 디자인의 그래픽과 테마파크를 놀러간듯한 다양한 기믹,소소한 콘텐츠들의 총 집합 게임으로 온라인 협동이나 친구,연인과 함게 로
레지던트 이블 쇼케이스 행사가 곧 시작 된다.캡콤은 레지던트 이블 쇼케이스 행사가 4월 15일 오후 3시,6시,11시에 진행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방송은 첫 방송과 마찬가지로 Brittney Brombacher가 진행을 맡는다. Brittney Brombacher는 티저 영상에서 이번 쇼케이스 행사를 통해 '레지던트 이블 : 빌리지'의 새로운 예고편과 게임 플레이 영상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1월 첫 레지던트 이블 쇼케이스 행사를 통해 '레지던트 이블 빌리지'가 5월 7일 출시한다는 것과
PS5, 엑박 시리즈 X 등 차세대 게임기가 등장했지만, 아직까지 이들의 성능을 온전히 구현하는 독점게임은 많이 등장하지 않았다. 차세대 게임기의 성능을 온전히 만끽하기 위해서는 눈과 귀와 플레이가 모두 즐거운 대작을 플레이해봐야 하는데, 연초라 그런지, 대형 신작 게임도 나오지 않아 게이머들의 시무룩함이 더해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People Can Fly에서 개발하고 스퀘어 에닉스가 유통하는 액션 TPS 게임, 아웃라이더스가 4월 1일 발매됐다. People Can Fly는 블렛스톰과 기어스 오브 워 : 저지먼트를 개발한 전적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서비스의 4월 무료 게임이 내일 (4월6일) 부터 변경된다.이번달의 무료 게임은 데이즈 곤,좀비 아머4 - 데드워, 엑스모프: 디펜스 이다.이중 데이즈 곤의 경우 호평을 받았던 게임으로 좀비들이 들끓는 태평양 연안에서 살아남으며 격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좀비 아머의 경우는 이름에서 유추가 가능하겠지만 4명까지 코옵을 지원하여 협동하며 좀비들과 싸우는 TPS 게임이다. 마지막으로 엑스모프: 디펜스는 타워 디펜스와 슈팅을 결합한 게임으로 플레이어가 외계인이 되어서 지구침략을 하는 게임이다.북미와 유럽에서는 엑스모
플레이스테이션 구독 서비스인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게임은 역시나 ‘파이널 판타지7 리메이크’였다. 구독 서비스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해 매달 무료 게임을 발표하는데 ‘스퀘어 에닉스’의 AAA급 게임이 포함된 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이었다. 하지만 이번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의 3월 무료 게임에서 눈에 띄는 또 하나의 작품이 있었는데 ‘Graceful Decay’의 첫 번째 데뷔작인 ‘Maquette(마케트)’였다. PS4와 PS5, 스팀으로 각각 출시된 이 게임은 아주 독창적인 퍼즐 요소를
말고 많고 탈도 많던 2020년은 가고 2021년이 왔다. 코로나로 인해 경제는 얼어 붙었지만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게임업계는 난데없는 호황을 맞이하였다.호황과는 다르게 대작게임들의 출시는 적었고 그래도 신규 콘솔인 PS5 와 XBOX X가 출시되어 내년에 출시될 타이틀에 기대를 더해가고 있다.오늘은 2020년도 게임인에서 다룬 많은 게임중 조회수가 가장 높았던 리뷰 5개를 선정하여 그 게임이 잘 만들어 졌든 못 만들어졌든 화재성이 있었던 게임인만의 올해의 게임 GOTY을 발표하고자 한다.5위 원신 미호요의 원신이
스파이더맨은 여러 모로 매력있는 캐릭터다. ‘여러분의 친절한 이웃’ 이라는 히어로 모토에 맞게 조금(?) 똑똑한 평범한 고등학생이 슈퍼 거미에 물려 하루아침에 히어로가 된다는 설정인데, 히어로인 스파이더맨이 우리와 같은 일반인의 삶을 영위하며 취업, 연애, 우정 같은 일상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모습이 친숙함을 불러일으킨다. 거기다 히어로 스파이더맨과 일반인 피터 파커와의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지만 시종일관 유쾌하고 활기차게 문제를 해결하려는 캐릭터의 매력은 가히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워낙 유명한 캐릭터고, 마블 영화를 통해
2020년 11월은 전 세계 게이머들이 손 꼽아 기다린 달이다. 출시 전부터 대작이라는 도장이 꽝 찍혀 있는 게임, 사이버 펑크 2077이 출시되는 달이기 때문이다. 아쉽게도 여러 사정으로 인해 출시일이 12월로 연기되기는 했지만 연기가 되면 될수록 게임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는 나날이 늘어만 가고 있다. 위쳐3라는 최고의 오픈월드 RPG를 탄생시킨 CD프로젝트가 야심차게 내놓은 게임, 사이버 펑크는 이름 그대로 2077년.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하나의 국가, 사회를 온전히 구현해 낸 게임이다. 이 초 기대작을 의식했기 때문일까. 최근
H2 인터렉티브 에서 TEAM17의 인기 파티 게임 '오버쿡! 올유캔잇(OVERCOOKED! ALL YOU CAN EAT)' 한국어판을 PS5를 통해 연말 정식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버쿡!'시리즈는 1명에서 4명까지 즐길 수 있는 파티 게임으로 주문이 들어오는 대로 음식을 만들어서 제공하면 되는 게임이다.'오버쿡! 올유캔잇'은 기존 '오버쿡!'시리즈 1편과 2편과 발매되었던 총 4편의 DLC Surf 'n' Turf,Campfire Cook Off,Nig
라이엇 게임즈에서 신규 턴제 RPG 게임인 '몰락한 왕: 리그 오브 레전드'의 공식 공개 트레일러를 공개 했다. 트레일러 영상은 술집에서 일라오이와 미스포춘의 전투장면으로 시작하여 브라움과 야스오,아리,파이크 등 다양한 챔피언들의 전투장면을 담았는데 영상의 말미에는 2021년 초 출시 예정이라고 출시 일정을 밝혔다.출시 플랫폼은 PS5와 PS4 ,SWITCH ,XBOX X|S,STEAM,에픽 스토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출시 예정이다.'몰락한 왕: 리그 오브 레전드'는 에어십 신디케이트가 개발하며 라
CD 프로젝트 RED가 개발하는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사이버 펑크 2077'의 출시일이 12월 10일로 연기 되었다.CD PROJECT RED 는 "'사이버 펑크 2077'의 골드행 이후 이런 발표를 하게된걸 의아해할 분들이 계실걸 안다. 골드행은 게임이 준비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가 가능하고 모든 컨텐츠가 포함되었음을 의미한다.하지만 골드행을 달성했다고 해서 퀄리티 증진을 위한 작업이 필요가 없어진건 아니다. 오히려 우리는 Day 패치를 통해 다양한 개선사항들을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2K는 현세대 콘솔용 NBA 2K21이 MyTEAM 모드 신규 시즌 2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MyTEAM 시즌 2는 시즌1의 체계를 유지하여 진행되며, NBA 오프시즌과 NBA 리그에서 활약하는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에 초점을 맞췄다. 플레이어는 레벨 40 도달 시 핑크 다이아몬드 블레이크 그리핀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1인 플레이어 모드의 새로운 트리플 스렛 챌린지 보상으로 다이아몬드 레이퍼 앨스턴을 영입할 수 있다. 또한 빈스 카터의 신규 시그니처 챌린지를 즐길 수 있으며, NBA 2K21 차세대 유망주 선수인 자이
게이머들이 기대하는 올해의 게임기기인 XBOX X 와 PS5 그중 1차 예약 물량이 너무나 적었던 PS5의 2차 공식 예약 판매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1차 예약이 있었던 9월 18일 에는 매우 적은 물량으로 인해 순식간에 물량이 동났는데 이번 2차 예약 판매에는 얼마나 많은 물량을 풀지 기대됩니다. 2차 예약 판매는 10월 7일 낮 12시 부터 진행 되며 판매처는 에이티게임과 게임몰, 게임박스, 게임앤라이프, 게임투바이, 겜우리, 티티게임 과 같은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온라인 파트너 숍과 홈플러스 ,토이저러스, SSG닷컴 , 하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베데스다와 그 모회사인 제니맥스를 인수금액 75억 달러에 인수 했다.2016년도에 텐센트가 인수한 슈퍼셀의 몸값이 86억 달러 였는데 그에 이어서 두번째로 큰 액수의 인수이다. 엑스박스의 필 스펜서는 2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게임판 최고의 게임 스튜디오 이자 엘더스크롤 폴아웃 울펜슈타인 둠 디스아너드 퀘이크등 수많은 프렌차이저를 만든 회사를 엑스박스가 품게 되었고베데스다의 상징적인 프랜차이저들을 액스박스 패스를 통해 제공할 것 이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PS5로 독점 계약한 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