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INTERACTIVE 에서 메트로노믹이 개발하고 솔드아웃이 퍼블리싱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 노스트레이트 로드’가 26일 정식 출시 되었다. 기종은 PS4와 SWITCH로 발매 되었으며 닌텐도 스위치 같은 경우에는 디지털 다운로드 출시는 27일 이다. ‘노 스트레이트 로드’는 액션 어드벤처에 음악이라는 요소를 추가한 게임으로 주인공이 속한 ‘벙크 베드 정션’이라는 밴드가 EDM이 대세를 이루는 ‘바이널 시티’에서 락으로 차트 정상에 도전하게 된다. 배경스토리와 튜토리얼은 '오디션'이라는 형태로 진행하게 되며 게
타국의 언어를 정확하게 알지 못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 장르가 있다. 바로 'FPS'나 '대전격투' 그리고 '스포츠'를 소재로 한 게임들이다. 가만히 보면 이 장르엔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인간의 '원초적 본능'을 자극한다는 점이다. '무엇인가를 던져서 그물이나 바구니에 넣는다' '물건을 발로 차서 어딘가로 보낸다' '물건을 멀리 던지거나, 막대기 같은 물체로 친다'와 같은 본능. 이런 원초적인 본능에 규칙을 세우고, 팀
걱정된다...괜찮을까? 이번에 스팀, PS4,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만화 원작의 RPG 게임 을 플레이 하고왔습니다!게임을 해보니까 참 괜찮습니다.특히나 연출적인 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어요. 게임의 스토리에 실제로 이렇게까지 집중해서 플레이 해 본 게임이 몇이나 되나 싶어요. 분명히 이 게임 은 일정 부분에선 반박할수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게임의 플레이는 거의 스토리 일직선으로 달려가는 선형적인 게임인데, 또 살짝 오픈월드 느낌으로 각종 의뢰를 지속적으로 골라 받아서 해결해가며 플레이 할
슈팅게임에서 시작된 FPS는 상대를 맞추는데서 쾌감을 느끼고, 재미를 주는 게임이다. FPS 게임은 기본적으로 온라인을 위주로 진행되는 게 정설이다. 패키지 게임에서 FPS 장르로 살아남은 게임은 실사 같은 그래픽을 자랑하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나 배틀필드, 헤일로 정도가 다다. 이 외에는 모두 FPS에 롤플레잉 요소를 섞어서 혼합된 장르로 출시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한국에서는 FPS가 완전히 온라인으로 자리 잡았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서 비롯된 온라인 FPS 장르는 스폐셜 포스, 서든어택을 거쳐서 고정적인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는
가상현실 게임은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이나 굉장히 매력적인 소재다. 현실에서 벗어나 검과 마법, 몬스터가 존재하는 또 다른 현실을 경험하게 해주는 가상현실 게임은 모든 게임의 최종 종착지라는 생각이 들만큼 꿈의 장르다. 게임을 좋아하는 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가상현실 게임이 언젠가는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꿈을 꾸고는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완전한 가상현실 게임은 당장 실현되기 어렵기 때문에 그 꿈은 애니메이션이나 유사 영화, 만화 등의 콘텐츠로 구현되고 있다. 무수히 쏟아진 가상현실 게임 기반 콘텐츠 중에 가장 대표적인 시리즈는 단
2020년 7월 3일 - 2K는 오늘 19년간* 최고 평점과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NBA 시뮬레이션 시리즈 최신작 NBA 2K21의 전체 표지 모델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NBA 2K21의 현세대 플랫폼 표지 모델 선수는 5번 NBA 올스타로 선정된 바 있는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소속 데미안 릴라드로 선정됐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포워드이자 2019년 전체 1순위 지명, 2019 북미 대학 농구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바 있는 자이언 윌리엄슨은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X의 표지 모델로, 승리를 위해 평생을 노력한 NB
원작 IP를 기반으로 만든 게임은 언제나 열성 팬들과의 밀당을 견뎌내야 한다. 우스운 말 같지만 원작 IP가 유명하면 유명할수록 게임을 바라보는 열성 팬들의 눈길은 매섭다. 과연 원작의 분위기, 스토리는 잘 살려냈는지, 원작에서는 분량 때문에 축약하거나 생략해야 했던 뒷 이야기, 디테일한 이야기들이 게임 내에서 잘 구현되었는지. 팬들은 매의 눈으로 지켜보며 찾아본다. 대중적으로 유명한 원작일수록 이런 압박을 강하게 받는데, 특히 소년만화가 주를 이루는 일본의 콘텐츠가 이러한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미국의 콘텐츠들은 그러한 압박에서
오래전 '록맨의 정신을 계승' 한다며 게임을 하나 소개한 적이 있다. 바로 '인티 크리에이츠'의 '건볼트 크로니클 루미너스 어벤저 X' 라는 게임이다. 국내에 크게 알려진 게임은 아니지만, '록맨'을 좋아하는 팬들, 플랫포머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이 스핀오프 작품의 원작 시리즈인 '건볼트'가 스팀에 공개됐다. '건볼트' 시리즈는 지금까지 '닌텐도' 플랫폼에서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그렇다 보니
미호요(miHoYo Limited)는 자사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의 파이널 비공개 테스트를 7월 2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이널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4(PS4), PC,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의 유저들이 함께 만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원신’은 거대한 판타지 대륙 티바트를 배경으로 생동감 넘치는 오픈월드와 원소의 상호 작용을 기반으로 한 전투시스템과 매력적인 스토리가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신비로운 ‘여행자’가 되어 잃어버린 가족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며, 티바트 대륙의 비밀을 밝혀낼 예정이
올드 게이머라면 코만도스 시리즈를 알고 있을 거다. 1998년 출시되어 실시간 전술 잠입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게임으로 올해 리마스터 버전이 등장하여 화제가 된 시리즈다. 실시간 전술 잠입은 이후 데스페라도스라는 게임 시리즈로 계승되었고, 2016년에는 독일의 Mimimi 프로덕션에서 일본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쉐도우 택틱스라는 게임을 개발, 출시한 바 있다. 그리고 올해 6월 16일, 데스페라도스2의 후속작인 데스페라도스3가 출시되었다. 개발사는 쉐도우 택틱스를 개발한 Mimimi 프로덕션이고, 발매는 THQ 노르딕이 맡
마인크래프트를 모르는 게이머는 없을 거다. 2020년 모든 플랫폼을 통틀어서 2억장 이상 판매된 타이틀로 역대 가장 많이 팔린 비디오 게임이라는 영광된 칭호를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2009년 최초 버전이 나오고 2011년에 정식버전이 출시되었다. 마인크래프트는 네모난 블록을 이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구조물을 만들고, 갑옷을 만들고. 아예 공간 하나를 만들어내는 극강의 자유도를 가진 게임이다. 말 그대로 유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것. 모드를 만들기도 쉽고, 콘텐츠 자체를 유저가 직접 창조해내기도 쉬워서 마인크래프트는
2K는 내일 출시되는 문명 VI – 뉴 프론티어 패스의 첫 번째 DLC인 마야 및 그란 콜롬비아 팩에 관한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새로운 마야 문명은 지도자 여섯하늘 여왕이 이끌게 되며 타 문명과 다른 정착지 계획을 펼쳐야 한다. 이 문명에서는 해안가나 담수 근처가 아닌 농장 근처에 집을 지으면 주거 공간 및 생산 보너스를 얻을 수 있고, 도심 근처에 사치 자원이 있는 경우 쾌적도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수도 근처에 다른 도시를 위치시키면 생산량 보너스를 얻을 수 있고, 수도 인근의 유닛은 추가 전투력을 갖는다. 마야 문명은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현재 절찬 판매 중인 Nintendo Switch™의 액션 아케이드 게임, 「버블보블 4 프렌즈」의 무료 업데이트 내용에 대해 알리며, PlayStation®4 한국어판을 올 겨울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출시 발표를 기념하여, ‘버블보블 시리즈’의 캐릭터를 테마로 한 일러스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버블보블 4 프렌즈」는 1986년 처음 출시되어 90년대 오락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국민 게임으로 자리 잡은 아케이드 게임 「버블보블」시리즈의 정식 넘버링 후속 작품이며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콜 오브 듀티는 FPS 게임계에서 거의 전설로 추앙받는 말 그대로 갓 게임이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총 16개의 타이틀이 출시된 게임으로 피파 시리즈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비디오 게임 시리즈 중 하나다. 콜 오브 듀티의 특징은 무엇보다 캠페인에 있다. 이 게임 시리즈는 FPS게임은 상대가 있는 온라인이 대세라는 통념을 벗어나 플레이어를 전쟁 한복판 일개 병사 한 명으로 끌어들인다. 전쟁의 급박함과 잔인함, 혹독함을 굉장히 현실적으로 구현해 낸 스토리 덕에 콜 오브 듀티는 언제나 게이머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게
최근 한 달간 했던 게임을 돌이켜 보면 '인왕2'를 제외하고 모두 '리마스터' 혹은 '리메이크'된 게임이었다. 개인적으로 기존의 게임들을 새롭게 다듬어 내놓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직접 플레이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시리즈, 혹은 이야기로만 들었던 명작들을 접할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기회'가 모두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가끔은 '리메이크'나 '리마스터'라는 이름을 달기만 하고 뻔뻔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임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에서 '나루토 질풍전 : 나루티밋스톰4 ROAD TO BORUTO' 한국어판의 스위치 버전을 오늘 발매 했다. (4월 23일)나루티밋스톰4는 2017년 PS4,PC등으로 발매되었던 게임으로 기본적으로 대전격투 게임이며 보루토를 조작하여 닌자 세계에서의 모험을 즐길 수 있다.본게임에는 영화인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뿐 아니라 나루토 본편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나루티밋스톰 4가 원작 재현이나 연출에서 큰 호평을 받은 작품이니 만큼 나루토,보루토의 팬이라면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리마스터', '리부트', '리메이크' 처럼 현재의 트렌드에 맞춰 고전 명작을 다시 다듬는 게 유행을 타는 모양이다. 최근 들어 많은 게임사가 신작 개발보다는 기존의 것을 다시 꺼내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이미 게이머들에게 인정받은 게임을 다시 꺼내 든다는 것은 '확실한 흥행'을 보장하기도 하지만, 자칫 잘못했다가는 쓰디쓴 피드백을 감수해야 한다. '뭐야 명작이라더니 뭐 별거 없구만' 혹은 '기존의 원작을 완전히 망쳐놨네. 차라리 그냥 놔두지'와
보통 게임강국으로 꼽히는 곳은 일본과 한국이다. 일본은 PS4, 닌텐도 등 콘솔 게임계에서 큰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한국은 모바일, 온라인 게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게임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그렇다면 중국은 어떨까? 매출액을 기준으로 했을 때, 세계에서 가장 큰 게임회사가 중국의 텐센트일 정도로 중국 역시 게임시장을 주목하며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게이머들은 중국을 게임 선진국으로 보지 않는다. 게임을 유통하거나 운영하는 건 중국이나 한국, 일본 등 별 차이가 없다고 느끼지만 게임을 만드는 기술, 게임 퀄리티
게이머들이 '어려운 게임'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게임은 어떤 것일까? 아마 대부분 '다크소울' 시리즈를 떠올렸을 것이다. '다크소울'은 '프롬 소프트웨어'의 대표 3부작 시리즈이며, '소울류'라는 장르를 확립한 게임이기도 하다. 이후 '프롬 소프트웨어'는 '블러드 본'과 '세키로'를 내놓으며, 이 '소울류'의 색깔을 확실히 굳혀가고 있다. '프롬 소프트웨어'와 '다크소울
이전에 진행한 리뷰에서도 몇 번 언급한 적 있지만 필자는 원작 IP가 있는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나 일본의 만화를 게임으로 옮겨온 작품들. 드래곤볼, 진격의 거인, 나루토 시리즈 등은 그 시스템이나 장르가 독특하지 않다면 한 두 번 건드려보고 더 이상 플레이하지 않는 편이다. 이런 게임들은 스토리나 연출, 캐릭터성 모두가 원작을 따라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반전, 혹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맛이 없다는 게 개인적인 의견이다.앞으로 주인공이 무슨 행동을 취할지를 게이머가 알고, 어떻게 적을 무찌르는지까지 알고 있다는 건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