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본머스대학교 학우였던 존과 알렉스는 14년 동안 몸담았던 ‘게릴라 케임브리지’가 폐쇄하자 ‘폴리곤 트리하우스’라는 인디 게임 제작사를 설립한다. 두 사람은 플레이스테이션3 론칭 작품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의 아트 디렉터를 맡았다. ‘게릴라 케임브리지’는 SIE(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에 있는 ‘게릴라 게임즈’의 보조 스튜디오로, SIE 유럽 스튜디오 재편에 따른 폐쇄로 알려졌다.하지만 존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폴리곤 트리하우스’가 탄생되는 계기가 되었다
락스타 게임즈는 GTA 온라인과 Red Dead 온라인에서 수주에 걸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28일 Red Dead 온라인에 자연의 신비를 탐험하는 신규 직업을 포함한 새로운 개척자의 삶이 공개된다. 또한 많은 플레이어들의 요청이 있었던 ‘악기’가 추가되며, 새로운 무법자 패스를 비롯해 플레이어 의견이 반영된 콘텐츠와 수정사항들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GTA 온라인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로 새로운 장소에서 펼쳐지는 신규 습격 콘텐츠와 마스터 컨트롤 서버를 활용해 모든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
슈팅게임에서 시작된 FPS는 상대를 맞추는데서 쾌감을 느끼고, 재미를 주는 게임이다. FPS 게임은 기본적으로 온라인을 위주로 진행되는 게 정설이다. 패키지 게임에서 FPS 장르로 살아남은 게임은 실사 같은 그래픽을 자랑하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나 배틀필드, 헤일로 정도가 다다. 이 외에는 모두 FPS에 롤플레잉 요소를 섞어서 혼합된 장르로 출시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한국에서는 FPS가 완전히 온라인으로 자리 잡았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서 비롯된 온라인 FPS 장르는 스폐셜 포스, 서든어택을 거쳐서 고정적인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는
벌써 3편입니다! 타격감 만땅의 원조 돌겜! 락오브에이지 시리즈!이번 리뷰는 ROCK OF AGES 3 입니다! 제 경우엔 굉장히 재밌게 했던 게임 시리즈인데 기억의 저편으로 잊고있었네요! 3편을 처음보고 든 생각이 ‘락 오브 에이지3이 나왔네, 아니. 이 게임 2편도 있었단 말이야??’ 니까요!그렇습니다. 제가 굉장히 재밌게 한 게임은 ROCK OF AGES 1편이고, 잠깐 눈을 뗀 사이 2편이 나왔고, 벌써 3편째인 시리즈가 된것이죠! 락 오브 에이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이 데굴데굴 구르는돌과 함께하는 어마어마한 통쾌함이 살
는 평면적으로만 보면 성장과 수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은 사실상 체감하기 힘든 게임이다. 그야말로 장단점이 분명한 스타일로 모바일 게임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0 부담 애니메이션 RPG’나 ‘금손의 즐거움을 느끼세요!’라는 카피 문구가 이 게임의 콘셉트를 분명히 말해 주고 있다.이그드라실의 뿌리를 포함해 인간의 시체들까지 씹어 먹은 것으로 알려진 니드호그는 이 게임에서 아스가르드를 창조한 것과 더불어 인간과 마물의 피할 수 없는 대립을 초래한 악의 상징 정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 끔찍한 시간을 보내게 될 듯한 예감이 듭니다!이런 리뷰는 고통스럽습니다! 대부분의 게임을 어느정도 플레이하다보면 리뷰의 방향이 정해집니다. 이번 왕좌의게임:윈터이즈 커밍, 혹은 왕좌의게임M으로도 불리는 이 게임을 한지 채 5분이 되지 않아 리뷰의 방향성은 정했습니다. 아주 쉬운 일이었죠! 하지만 저에게 별로 좋은 소식은 아니었어요. 왜냐면 남은 시간동안 저에겐 게임을 즐긴다기보다는 최대한 길게 플레이 해 보면서 얼마나 이 게임이 별로인지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모을 과정만 남았으니까요. 흑흑! 왕좌의 게임
4399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모험 RPG '스테리테일'의 사전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약 일주일 만에 거둔 것으로 아름다운 요괴 소녀 ‘천희’들과 떠나는 모험 RPG라는 신선한 세계관과 함께 아름다운 요괴 소녀 일러스트 및 배경 등 수준 높은 그래픽이 이용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분석된다. ‘스테리테일’은 유저들이 직접 천희 간의 대결을 펼칠 수 있는 PVP 시스템부터, 대규모 전투의 통합 서버 시스템, 모험의 백미인 보스 콘텐츠 등 기본에 충실한 다양
퍼펙트월드 코리아는 전세계를 열광시킨 신필 김용 작가의 소설 ‘소오강호’와 영화 '동방불패'를 원작으로 한 MMORPG '동방불패 모바일'의 티저사이트와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명한 소설인 '소오강호'를 원작으로 한만큼 국내 무협 팬들에겐 좋은 선물이 , '소오강호나 '동방불패'를 접하지 못한 게이머에게는 탄탄한 스토리를 이용하여 어필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서극 감독이 스토리 제작에 직접 참여하였고 애니메이션 그래픽으로 스토리를 즐길 수 있을것으로
'프로토스의 공허 포격기' '테란의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디아블로3 마법사의 파열 광선' '오버워치 시메트라의 광자 발사기' 게이머라면 언급한 유닛의 공격 기술이 어떤 형태인지 쉽게 알 것이다. 하나의 대상에 레이저 형태의 '광선 빔'을 쏘는 것인데,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보다는 정해진 단 하나의 적 '주시대상'이 된 대상에 강력한 공격을 넣는 방식이다. 전략 시뮬레이션과 FPS에서는 '난 한 놈만 팬다'의 정석을 보여주는 공격 형
유주게임코리아(대표 이명)는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GAME OF THRONES WINTER IS COMING)’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았던 드라마 왕좌의게임의 세계관과 등장인물, 권력 쟁탈 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개발되어 아시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원작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묘사했으며, 3D 그래픽
(주)포켓몬코리아(대표 임재범)는 오는 26일부터 포켓몬코리아의 공식 대회인 ‘포켓몬 트레이너스 컵’의 예선전을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다. 포켓몬스터소드·실드의 e스포츠 대회인 ‘포켓몬 트레이너스 컵’은 오는 26일과 8월 1일 두 차례의 예선전 경기를 시작으로 8월 2일 TOP 4 선출전을 거쳐 8월 8일 파이널 라운드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뉴미디어 게임문화를 주도하는 ㈜EJN(대표 박찬제, 이하 이제이엔)에서 운영을 담당하며, 유저들은 배틀독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를 할 수 있다. 대회 출전은 마스터 카테고리(2004년 1
끝없는 보스전으로 이루어진 로그 라이크,애니메이션 친화전 그래픽의 Day Island 안녕하세요! Day Island를 플레이하고 왔습니다.Day Island는 그 자체로 애니메이션이 생각나는 귀여운 그래픽의 횡 스크롤 타입의 건 액션 게임입니다. 가장 좋은 점은, 이 게임의 가격이 고작 3,300원밖에 하지 않고, 할인까지 더하면 2000원대의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죠! 물론 게임이 저렴할수록 좋은 게임이란 뜻은 아니지만,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만족스럽지 않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거 만큼 불쾌한 경험은 드뭅니다. 그런 의미
2K와 파이락시스 게임즈는 문명 VI – 뉴 프론티어 패스의 두 번째 DLC 인 ‘에티오피아 팩’을 소개하는 영상과 함께 새로운 지도자 메넬리크 2세를 공개했다. 에티오피아는 언덕에 건설된 도시에 특화되어 있으며, 신앙을 생성하고 메넬리크의 ‘장관 회의’ 능력을 활용해 과학과 문화를 빠르게 생성할 수 있다. 도시는 자원을 통해 추가 신앙을 얻으며, 자원이 풍부한 도시로부터 국제 무역로가 생겨날 때 훨씬 더 많은 신앙을 얻을 수 있다. 이 때 얻은 신앙으로 고고학 박물관과 고고학자들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메넬리크 2세의 유닛은 언
일본의 사이버노이드(Cybernoids)가 2012년, 자국에서 발표한 Live2D를 몰랐다면 을 처음 접하는 게이머들은 적지 않게 놀랐을 것이다. 해당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가 국내에 배포되기까지 이미 유튜브를 통해서 Live2D의 체험 경험담과 영상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었다. 평면적으로만 인식됐던 2D 애니메이션은 이제 입체적인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었고, 관심을 보인 여러 제작사들이 다방면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하지만 캐릭터들의 단조로운 모션은 여전히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처럼 전투 중
요즘 나오는 모바일 게임들을 보고 있으면 '뻔뻔함'이란 단어가 생각난다. '뉴트로' '복고' '그 시절의 추억'의 단어로 게이머들의 감성을 건드리지만 사실 그 속엔 '최신 유행의 모바일 게임'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예전의 인기, 그 시절의 감성을 내세우며 게이머들에 어필하지만, 속에는 빛바랜 추억과 교묘하게 섞어놓은 과금이 덕지덕지 묻어있다. '이 게임 기억나시죠? 이번에 모바일로 만들어봤어요. 추억소환 한 번 해보세요' 인척 하지만 결국
주식회사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의 TV CF 영상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TV CF는 약 30초짜리 영상으로, 한국어 버전 주제곡 ‘너에게로 가는 길’이 잔잔하게 흐르며 시작된다. 특히 ‘난 천재니까’ 등 애니메이션의 명대사와 함께 라커룸이 열리면서 팬의 함성소리가 울려 퍼지는 연출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벅차게 한다. 한편,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기대평 작성, 광고 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다. 유저는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선수 자료와 스킬 설명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