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명칭은 RPG MAKER, 한국에서 불리는 명칭은 RPG 만들기 툴이나 쯔끄루라고 불리는 인디 게임 제작 툴이 있죠. 아직 게임 등급물 위원회가 위세(?)를 떨치기 이전 시대에 수도 없는 게임계 꿈나무들이 만지작거리던 꿈의 도구였고요. RPG 메이커로 만들어진 게임들은 요즘으로 치자면 인터넷 카페 등지에서 불법 유통(?)되었으며, 터프한 불법 게임계(?)에 몸담은 사람들답게 플레이어들도, 개발자들도 불타는 열정으로 생산과 플레이에 참여하는 아주 전무후무한 인터렉티브한 커뮤니티를 형성했었던 전설적인 게임 제작 툴입니다. 그래서
담원게이밍에서 27일 sns를 통해 칸 김동하 선수의 영입을 알렸다.Khan 김동하 선수는 2017 킹존 드래곤 X 부터 2019 SKT T1까지 4번의 LCK 우승을 달성 하였고 2020년 FunPlus Phoenix로 이적하였는데 큰 활약은 보여주지 못하였고 2020년 스토브리그에서 2020 롤드컵 우승팀인 담원게이밍에 합류하게 되었다.또한 김동하 선수와 함께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우승을 거둔 Chasy 김동현 선수역시 함께 영입을 발표하였다.담원 게이밍은 SNS를 통해 ' 어느덧 8년차 프로게이머로써 쌓아온 경험을 기반으
릴리스 게임즈(Lilith Games)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파라이트84(Farlight84)’의 정보를 최초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파라이트84’는 세계 종말을 맞이한 미래 세상을 배경으로 한 서바이벌 슈팅 게임으로, 고퀄리티의 수려한 그래픽과 쾌적한 게임 환경을 자랑한다. 플레이어는 사이버 좀비 바이러스로 함락된 세상에서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 다채로운 아이템을 수집하며 생존을 위해 치열한 전투를 펼치게 된다. 또한 탐험으로 얻은 아이템과 전투 종료 후 획득한 전리품을
라는 타이틀을 처음 접하는 게이머들이라면 ‘디펜스 워’가 단순한 부제라는 생각은 안 할 것이다. 기존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들이 범람하고 있으니 눈치 빠른 게이머들이라면 ‘데스티니 차일드’를 먼저 검색해 볼 것이고, 이미 연관 검색어를 통해서 독자적인 게임이라는 사실을 금방 파악할 것이다. 하지만 이 게임이 개발사 ‘111%’의 의 포맷을 그대로 가져온 것까지는 상상하지 못 했을 것이다. 는 주사위의 단순해 보이는 역학을 디펜스 장르로 옮기면서 심각한 중독성을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 이하 인천TP)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주최하고 인천TP 가 주관하는 '2020 인천 e스포츠 챌린지(2020 INCHEON ESPORTS CHALLENGE)'의 상세 일정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2020 인천 e스포츠 챌린지’는 세계적인 프로팀들이 출전하는 ‘인천 챌린지 컵’과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인천 e스포츠 아마추어 챌린지’로 나뉘어 개최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먼저 ‘인천 챌린지 컵’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
25일 T1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감독과 코치들의 인터뷰와 공식 발표 영상을 업로드 하였다. 이번에 담원에서 코치와 감독을 맡았던 Daeny 양대인과 ZEFA 이재민 코치가 각각 T1의 감독과 코치로 들어 왔다.올해 롤드컵 우승 팀의 코치였던 양대인 감독은 담원을 체질적으로 완전히 바꾸며 우승컵 까지 들어 올리게 만든 주역중 한명으로 꼽혀 함께 T1으로 영입된 ZEFA 이재민 코치와 T1 왕조를 재건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유튜브 영상을 통해 감독과 코치들의 소감을 볼 수 있었는데 먼저 양대인 감독은 " 담원 선수들과 많은
는 ‘핵 앤 슬래시(Hack and Slash)’ 장르의 전통적인 의미에 다가갔다고 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자르고 베는 액션이 핵심이며 시점 역시 ‘쿼터 뷰’를 따라가고 있다. 스토리를 최소화하고, 짧고 간결한 전투를 메인 콘텐츠로 내세웠기 때문에 플레이타임은 비교적 짧지만, 제한된 액션을 유용하게 활용하면서 나름 긴장감을 높여 주었다.다만 스테이지마다 전투가 반복적인 면이 있고, 플랫폼 장르가 게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어색한 부분도 보인다. 쿼터 뷰 시점이다 보니 ‘플랫포밍’을 즐기기에는
코스닥 등록기업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를 전세계 150개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캐주얼 전략 디펜스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시프트업의 대표 김형태가 사령탑을 맡은 ‘데스티니 차일드’ IP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원작 캐릭터 이 외에도 새롭게 탄생한 캐릭터가 등장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특히 1VS1 PVP와 2인 협동 PVE 콘텐츠는 물론,
엔픽셀(공동 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자사가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가 사전등록 200만명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랑사가’는 지난 13일 사전등록을 시작한지 이틀만에 100만명을 달성한데 이어 22일 기준 사전등록 200만명을 넘어섰다. 엔픽셀은 사전예약 200만 돌파 기념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식 출시 이전까지 사전등록 300 만명 달성 시 다이아 1천개를, 500만명 달성 시 SSR 그랑웨폰 소환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사전등록은 ‘그랑사가’ 사전등록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
'넷마블'이 오랜만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리니지'와 '블&소'를 '레볼루션'이라는 이름으로 묶은 것과는 다르다. 이번에는 '넷마블'의 이야기. 바로 '세븐나이츠'다. 모바일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한 번쯤은 거쳐 갔을 게임 '세븐나이츠'는 전성기 시절 공식 카페의 가입자가 100만이 넘을 정도로 많은 인기가 있었던 게임이다. 지금은 그 열기가 조금은 식었지만, 얼마 전엔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라는 타이틀
나온 지 얼마 안 된 얼리억세스 게임인데 장르는 일본 RPG이고, 그런데 플레이어들의 평가가 무지하게 좋다는 소리를 듣고 바로 마기아 X로 달려갔습니다! 사이드 스크롤러 라고도 불리는 횡 스크롤 액션 게임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무지하게 재밌게 했습니다!마기아 X의 공격 버튼인 키보드의 X 키를 마구잡이로 혹사하면서 즐겁게 게임을 진행했죠. 물론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만 원 이라는 착한 가격과 아직은 얼리억세스라는 점을 감안하면 봐줄 만 하더라고요. 사실, 얼리억세스 게임중엔 훨씬 엉망인 게임이 많다는 것도 전 경
의 타깃 연령층이 7080 세대라는 점은 확실해 보이지만, 게임 전개는 양산형 모바일 게임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듣기만 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과 함께 마크 해밀(루크 스카이워커)과 해리슨 포드(한 솔로), 그리고 레이아 공주(캐리 피셔)의 젊은 시절을 CG로 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단순히 포장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게임을 둘러싸고 있는 스타워즈의 흔적들은 사행성 모바일 게임의 이미지를 잠시 가려주는 덧씌우기용에 불과하다. 각종 업그레이드와 보상이 마련되어 있지만,
11월 16일 한빛 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삼국지 게임 '삼국지 난무' 가 출시되었다.대부분의 삼국지 무장들을 여성으로 표현한 게임인 '삼국지 난무'는 수집형 게임이니 만큼 리세마라의 중요도가 높은 편이다.그래도 간단하게 리세마라를 할 수 있으니 리세마라 방법과 캐릭터 등급표를 간단하게 살펴 보자.먼저 리세마라의 경우 가장 중요한건 게스트 로그인이다.게스트로 로그인후 바로 10연뽑을 할 수 있는데 여기서 원하는 캐릭터가 나오지 않았다면 갤럭시의 경우 설정-> 애플리케이션정보 -> 저장공간 -
한빛소프트가 스퀘어 에닉스와 공동 개발했다는 는 이미 2013년, 일본 시장에 진출했던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이다. 당시 스퀘어 에닉스가 삼국지를 소재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는 것이 화제였고, 2019년 서비스가 종료된 시점에는 다른 형태의 삼국지 게임을 개발하고 싶었다는 것이 알려진 후문이다. 2013년에 출시됐던 는 아니메(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일러스트가 주축이 되어 디펜스 형태로 전개됐다. 카드 뽑기 식으로 성장과 수집을 병행하면서 모바일 게임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했던 것이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지스타 2020에서 카카오 게임즈가 첫 공개한 신작은 '오딘: 발할라 라이즈' 였다. 사실 이름에서도 그렇고 플레이 장면에서 절벽을 기어 오르는 장면도 그렇고 보자마자 딱 생각난 게임이 있다. 바로 어쌔신 '크리드 : 발할라'로 제목에 발할라가 붙은것도 유사하지만 그래픽이나 시점등이 유사하여 딱 떠오르지 않았나 싶다. 물론 트레일러를 처음 봤을때의 느낌이고 '오딘: 발할라 라이즈'는 중세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오히려 인게임이나 게임 내용은 기존의 판타지
'농촌진흥청'의 홈페이지가 다운될 일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농알못'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정도의 일이다. 이런 '국가 공공 기관'의 서버가 게임 하나 때문에 터졌다면, 그것은 또 가능한 일일까? 도대체 뭐 하는 게임이기에 국가기관의 홈페이지가, 그것도 '한국콘텐츠진흥원'이나 '게임물관리위원회'라면 이해가 가겠다. 왜 하필이면 '농촌진흥청'일까? 이렇게 등장부터 상당한 이슈를 만든 게임이 하나 있다. 우연인지, 아니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