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캐릭터, 스토리, 배경, 시스템 등 다양한 요소가 서로 잘 어울리기란 어려운 일이다. 게임이 전반적으로 조화를 잘 이뤘을 때 나오는 시너지 효과. 그리고 이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경험. 이런 것이 담긴 게임을 게이머들은 '명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물론 모든 것이 완벽한 게임은 몇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개발자들의 영혼을 갈아 넣은 특별함이 하나씩 존재하는 게임은 있다. '젤다의 전설' '컵헤드' '어쌔신 크리드' '레드 데드 리뎀션'과 같은
모바일 게임 그랑사가에서 2월 4일 설 이벤트 업데이트와 함께 ,코스튬 기능 업데이트, 골드 밸런스 조정, 결투장 매칭 조정 , 밸런스 조정을 진행하였다. 먼저 설날 이벤트는 7일 출석 이벤트와 행운의 복주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7일 출석 이벤트의 보상은 아래와 같다.행운의 복주머니 이벤트는 일일 업적 보상과 왕국 퀘스트 강림전, 상점을 통해 복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고 복주머니를 사용하게되면 다양한 재료와 골드를 지급한다.특히 '무지개 복주머니'의 경우 ssr 그랑웨폰과 아티펙트도 획득 가능하다.다음으로 코스튬 기능이
리그오브레전드에서 2월3일 11.3패치를 진행 하였다. 이번 패치를 간단하게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이번 패치에서 많이 변경되어서 주목할 만한 점들을 살펴보면 먼저 '징크스'가 대폭 상향 되었다.징크스의 Q 스킬 휘릭 휘릭!의 경우 추가 사거리가 레벨당 25씩 늘어 5레벨일 경우 175에서 200으로 늘어났고 생선대가리 추가 공격 속도 감소량 또한 25%에서 10%로 줄었다.대신 기본 체력이 60 낮아졌으며 E스킬의 마나소모량이 20 늘어나긴 했지만 충분히 기분좋은 상향이다.다음은 쉬바나 이다. 쉬바나는 현재 정글에서
아이고, 리뷰 제목에 모든 스포가 다 들어가있습니다!그렇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모바일 RPG 게임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기존의 양산형 자동전투 RPG게임들과 아주 크게 다르지는 않은 채 여러 의미에서 ‘예쁜’ 면모를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사실 뭐, 이 게임의 대부분의 내용은 모바일 RPG를 단 한 개라도 해보신 분이라면 이미 아는 내용일테니, 다른 게임에는 없는 신선한 예쁜 면모 위주로 풀어봅니다! 아~ 이게 그거구나! 소매 넣기 게임!사악하지는 않은 과금구조의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원류인 PC 온라인 액션
이번에 다뤄볼 공략은 '그랑사가' 메인 퀘스트 Chapter 05 의 EP.15의 보스 '나이라'의 공략이다.남풍 모스링 퀸 '나이라'는 공략없이 도전한다면 순식간에 전멸할 수 있으니 꼭 공략이 필요한 보스이다.사실 '나이라' 공략에서 가장 중요한건 중독을 피하기와 잡몹 처리이다. 퀘스트를 시작하게 되면 나방 몬스터와 알을 깨야하는데 알까지 깨면 본격적으로 '나이라'와 싸울 수 있다.몬스터들과 보스의 속성은 대지 속성이므로 불속성 딜러와 함께 간다면 좀더 수월하
이른바 ‘다른 그림 찾기’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Tiny Lands(타이니 랜드)는 아이소메트릭 방식을 사용하여 꽤 깔끔한 짜임새를 이룩했다. 최대 50개의 개성 있는 레벨 디자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마다 즐길 수 있는 킬링 타임 게임이다. 텍스처 효과가 거의 없는 모형들을 들여다보면서 다른 그림을 찾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아주 가볍게 즐길 수 있다.지금까지 즐긴 퍼즐 게임이 꽤 어렵게 느껴졌다면, 타이니 랜드는 거의 힐링 게임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상대적으로 압박감도 덜하고, 소비하는 시간도 적다. 여타
방치형 게임은 한때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한 장르다. 플레이어가 특별히 머리를 쓰거나 전략을 짤 필요없이 단순하게 버튼만 연타하거나, 자동으로 캐릭터가 성장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오픈하거나 영구적인 능력치를 부여받는다. 방치형은 이름에서 나와 있듯이 콘솔게임에서 느껴지는 무거움과 진중함을 한결 덜어낸 라이트한 게임장르다. 플레이어가 개입하는 건 전체적인 큰 틀에서 결정해야 할 요소들 뿐이라 캐릭터를 직접 세밀하게 조종하면서 느끼는 재미는 거의 없다. 하지만 게이머가 직접 전략을 짜고, 큰 결정을 주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모바일 게임은 이제 기존에 있던 것에서 뭔가를 추가하는 방식보다는 오히려 약간 덜어내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근 출시된 모바일 RPG를 가만히 보면, 누가 더 많이 담아냈나를 겨루기라도 하는 듯 볼륨과 콘텐츠의 '양'에만 집중하고 있다. 많다고 좋은 게 아니다. 뭔가 많으면 많을수록 게임의 오리지널 스토리나 서사구조가 기억에 남는다거나, 캐릭터의 독특한 개성이 느껴지거나, 게임 자체의 독특한 시스템을 체험해보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모바일 플랫폼에서 게이머가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
던전앤파이터에서 1월 28일 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1월 28일 시작하는 이벤트는 총 3가지로 천상의 기사 패키지와 Dr.미라클의 몬스터 콜로세움, 그리고 마일리지샵이다. 천상의 기사 패키지와 마일리지 샵은 4월 8일 종료될 예정이고 몬스터 콜로세움은 3월 4일 종료된다. 먼저 천상의 기사 패키지는 버프 강화 스킬, 각성기 스킬 을 올려주는 칭호를 얻을 수 있으며 버프 강화 스킬 +1 해주는 크리쳐 또한 얻을 수 있다.다음으로 Dr.미라클의 몬스터 콜로세움 이벤트는 세리아 방에서 진행 할 수 있으며 몬스터를 소환 하여 대전
나이스플레이(9Splay, 대표 주현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의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상위권 진입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은 사전예약자 100만 명 이상을 모집한 바 있으며, 정식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4위, 애플 앱스토어 롤플레잉 게임 순위 5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신비로운 심해를 자유롭게 탐방하며 다양한 보물을 획득할 수 있는 해저탐험, 치유와 로맨스, 많은 경험치까지 얻을 수 있는 온천욕 등
1월 27일 수집형 RPG 게임인 '유유백서: 암흑 무술회'가 오픈 했습니다. 조금 오래된 IP 이지만 헌터X헌터 의 토가시 작가의 작품인 '유유백서'의 IP를 이용한 게임입니다.이번에 살펴볼 건 리세마라 방법과 등급표입니다.먼저 게임을 실행하여 게스트 로그인 하시고 간단한 전투가 진행이 됩니다.진행하게 되면 훈련장에 가서 전투법을 익히게 되는데 이것은 2개로 이루어져있어서 금방 끝이 납니다. 훈련을 마치면 스토리 모드가 열리게 됩니다. 여기서 스토리모드를 1-3까지 진행하면 고급 모집권 3개와 캐릭터를
이번에 살펴볼 공략은 26일 출시한 게임 ‘그랑사가’의 리세마라 방법과 뽑아야 할 웨폰에 관한 글입니다.리세마라를 시작 하려면 먼저 게임을 실행 후 게스트 계정으로 진행하시면 되는데 PC로 진행하시면 좀더 편하게 진행 가능합니다.물론 다른 연동된 계정으로 로그인 하셔되 되는데 그 경우 회원 탈퇴 이후 해당 계정으로는 1주일간 생성을 할 수 없습니다. 로그인 이후에는 영상이 진행 되는데 영상이 끝난후 서버를 선택하여 게임을 시작하면 또다시 전투 튜토리얼과 함께 영상이 진행됩니다.이 전투 튜토리얼이 끝나면 기사단을 생성 할 수 있으며생
소셜 RPG라는 장르로 출시된 은 카카오톡뿐만 아니라 라인 기반으로도 출시됐던 러닝 액션 게임이었다. 모바일 게임에서 흔히 봤던 이른바 ‘오토 러너(auto-runner)’ 형식으로 아기자기한 2D 도트 그래픽으로 주목을 받았다. 해외에서 전해져 오는 전래 동화 ‘진저브레드 맨’을 콘셉트로 제작했다는 점 덕분에 모든 연령대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흔히 오토 러너 형식의 게임은 과 시리즈처럼 리듬감을 타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특징인데 이번에 출시한 은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되었다.모바일 게임,
필자가 리뷰에서 수차례 언급했듯, 나는 기본적으로 모바일 RPG 게임을 싫어한다. 지금까지 필자는 그 원인을 특유의 부드럽지 못한 조작감 탓을 했지만, 여러 게임을 리뷰하는 과정에서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최근에는 자동사냥과 수동이 결합된 형태도 등장하고, 이동을 편하게 해주는 기능도 게임에 구현이 되어 있기에 모바일 RPG 게임 중에서도 제법 즐길만한 재미있는 게임들이 많이 나온다. 거기다 그래픽이나 연출도 콘솔게임과는 다른 모바일만의 강점을 살린 게임들도 있어서 충분히 플레이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RPG 게임들이 있
PC에서만 가능한 퍼즐 게임. 이것이 디지털 퍼즐이다. 퍼즐과 디지털 게임의 결합은 재밌는 시도가 될 확률이 높은 거 같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게임들도 있지만, 최근에 느끼기에 정말 참신하고 재밌는 퍼즐들은 이제 디지털 게임 쪽에서 나오는 거 같거든요. 현실과 물리학의 법칙에서 벗어난 퍼즐도 가능한 게 게임 속 세상이고, 그건 특히나 퍼즐이란 장르를 빛내주는 아주 훌륭한 장치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또 하나의 괜찮은 디지털 퍼즐 게임이 나온 거 같습니다. 스팀에 얼마 전에 출시된 다운인 버뮤다 (DOWN IN BERMUDA)입니다
카멜게임즈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SLG ‘Infinite Galaxy(인피니트 갤럭시)’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광대한 은하계를 배경으로 한 ‘Infinite Galaxy’는 나만의 우주 전함을 구축하고 운항할 수 있는 전략 게임으로, 출시 이전부터 사전등록 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게임은 국내를 포함한 약 120여 개 국가에서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서버에서 전 세계 게이머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30여 종 이상의 다채로운
리그오브레전드에서 1월 21일 11.2패치를 진행 하였다. 이번 패치에는 새로운 캐릭터 이자 '몰락한 왕의 검'의 주인인 '비에고'가 합류한다.이번 패치에서는 많은 챔피언들이 밸런싱 되었는데 그 중 눈여겨볼 캐릭터를 살펴보면 '아칼리'의 Q스킬 오연 투척검의 기력소모량이 80->100으로 대폭 증가하였다. 그리고 탑에서 숟한 밴을 받았던 '다리우스'의 패시브 과다출혈의 녹서스의 힘 추가 공격력이 아래와 같이 변경 되었다.'문도 박사' 또한 큰 상향을 받았는데 문
님블뉴런의 서바이벌 게임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에서 1월 20일 0.24.0 패치를 진행했다. 이번 패치에서는 새로운 캐릭터인 '로지'가 루미아 섬에 등장하였고 '로지'는 1주일 간 랭크대전에서 선택할 수 없다.이번 패치에서는 시스템 적인 부분이 많이 개선 되었는데 먼저 오브젝트 안내가 추가 되어 위클라인, 생명의 나무 출현 시 화면 상단 중앙에 큰 안내 문구가 출력 된다.또한 맵(M)에서 Ctrl + 우클릭하여 선택한 지점으로 이동 명령을 내릴 수 있다.초반 스테미너 부족 현상을 개선하기위해 상자 탐
서양의 중세는 게임의 단골 배경이다. 거미줄처럼 얽힌 가문과 왕위 계승으로 인한 갈등. 끊이지 않는 전쟁과 드러나지 않은 정치적 암투. 여기에 마법사와 드래곤, 전설의 갑옷과 무기, 엘프와 드워프 같은 판타지를 조금 섞으면 그대로 RPG의 기본 배경이 된다. 이런 스토리는 실제로 일어났던 당시 유럽의 역사와 많은 부분이 닮아있다. 이런 배경 위에서 가난한 농부나 대장장이의 아들, 혹은 사생아 같은 캐릭터로 시작해 영웅이 되는 이야기를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 것이다. 중세를 배경으로 한 게임에 유난히 덕과 빠가 많은 이유는 바로 이런
코스닥 등록기업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공격형 프타(희귀), 아바돈(에픽)과 제어형 파크헤트(에픽), 유나(전설), 특수형 클레오파트라(전설) 등 총 5종의 캐릭터가 추가됐다. 또한 2월 24일까지 기간별로 계정 레벨6 이상의 유저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마나제한, 제거티, 유나, 클레오파트라 등 네 가지 도전 모드가 오픈된다. 특히 도전 모드는 정해진 규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