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H2 INTERACTIVE)가 래빗 앤 베어 스튜디오(Rabbit & Bear Studio)의 신작 롤플레잉 게임, ‘백영웅전(Eiyuden Chronicle: Hundred Heroes)’의 한국어판 패키지를 오는 4월 23일에 PS4, PS5,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오늘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이번 출시는 JRPG 장르의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백영웅전’은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가진 올란 대륙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르디아 제국의 확장, 마법의 룬 렌즈, 그리고 인간,
1990년대에 소프트 맥스에서 제작된 창세기전은 한국 게임 역사에서 대히트한 전설적인 국산 SRPG로, 국내 게임 개발 역사에 지울 수 없는 획을 그은 작품입니다.이 게임은 아름다운 원화를 기반으로 한 뛰어난 그래픽과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유명합니다.창세기전의 세계관은 중세 시대의 왕정, 기사단, 귀족사회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독특하게 무협 요소가 가미되어 있으며, 이색적으로 로봇까지 등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창세기전은 후속작이 나올 때마다 예약판매로 인한 긴 줄과 함께 수많은 충성도 높은 팬들의 지지를 받아왔습니다.이 게임은
스퀘어에닉스, RPG 장르에서의 명성이 높은 회사가 2018년에 출시하였던 '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의 정식 스핀오프가 지난 12월 7일 모바일 플랫폼에 발매되었습니다.이 스핀오프는 본작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세계관의 3년 전을 무대로 하며, 전통적인 싱글 플레이 RPG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일본식 롤플레잉 게임(JRPG)의 전형적인 특징으로는 턴제 전투 시스템, 긴 플레이 시간, 그리고 스토리 중심의 게임 플레이가 있습니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는 이러한 JRPG의 전통을 충실히 따르고 있습니다.게임을 시작
GAMESPOT (8/10)장점-전투 안팎에서 독특한 스토리와 능력을 가진 강력한 캐릭터 - 자유로운 탐험과 진행으로 나만의 속도에 맞춰 진행 가능- 전략과 커스터마이징의 잠재력이 많은 심도 있는 전투 시스템단점- 지나치게 기본적인 던전/필드 디자인은 실망스러움- 가이드가 부족해 신규 플레이어가 부담스러울 수 있음https://www.gamespot.com/reviews/octopath-traveler-2-review-go-your-own-way/1900-6418036/ IGN (7/10)다시 한 번 옥토패스 트래블러와 그 스타일에
지난 8일 스팀으로 출시된 체인드 에코즈(Chained Echoes)는 전형적인 JRPG 스타일로 슈퍼패미콤 시절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연상하면 된다. 16비트 스타일 그래픽과 고전 명작 RPG 게임들에 영감을 받은 듯한 음악 덕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다만 플레이 전개나 전투 시스템 등이 대체로 무난한 편이라서 요즘 누리꾼들이 말하는 ‘띵작’으로 보기는 힘들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세 왕국 간 전쟁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에 설득력을 부여하기 위한 노력이 마음에 들었다. 물론 개인 취향 차이가 있겠지만 스토리에 나름
올드 팬들에게도 까마득한 게임 ‘환상수호전’의 제작진이 만들어 낸 정신적 후속작 ‘백영웅전 라이징(Eiyuden Chronicle Rising)’의 시작은 무척이나 지루하다. 결론부터 말한 것 같지만, 실망스러울 정도로 지루한 퀘스트들이 처음부터 산재해 있다. 목적은 단 하나, 스탬프를 찍고 마을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 흔한 JRPG의 모습으로 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국내 모바일 게임의 전형적인 패턴을 보는 것 같아 꽤 당혹스러웠다.하지만 이 지루한 퀘스트들을 하나씩 해결하다 보면 조금씩 흥미로운 구석을 찾을 수 있다. 정감 있어 보
리그 오브 레전드를 지켜보면서 늘 의아했던 건, 챔피언들의 개인 스토리였다. MOBA(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라는 장르 뒤에 가려진 서사가 궁금했고, 그에 따른 세계관을 확장하지 못 하고 있다는 점이 안타까웠던 것이다. 다행히 ‘아케인’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고, ‘Airship Syndicate(에어십 신디케이트)’에서 최근 출시한 ‘몰락한 왕’도 JRPG를 표방하면서 괜찮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에어십 신디케이트는 4년 전에 제작한 ‘배틀 체이서 나이트 워’부터 시작해 주목을 끌었다. 개발진은 몰라도 ‘
상하이에 위치한 인디게임 개발 팀 Pixpil이 개발하는 중인 인디 게임인 이스트워드(Eastward)는 전 세계 인구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고 사회가 붕괴되기 시작하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치명적인 독성 물질이 전 세계에 퍼지며 모든 것을 파괴하고 집어삼켰고 이 물질을 피해 달아난 사람들은 지하 마을에 모여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굴착꾼 출신의 존과 그가 발견한 어린 소녀 샘이 겪는 이야기를 담은 RPG 게임 입니다.게임에 대한 해외 웹진의 리뷰를 간단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IGN이스트워드는 모든 사람이 쉽게
'10주년 기념!' '20주년 특별 기획!' 이런 수식어가 붙는 게임을 마주할 때가 있다. 나는 어릴 적부터 이것저것 건드려본 게임이 워낙 많다 보니, 어지간한 게임은 '이야 이 시리즈 아직도 나오네. 벌써 20주년이야?' 하며 반가운 마음이 든다. 하지만 내게도 취향이 있다 보니, 모든 게임을 이렇게 축하와 반가움으로 맞이할 수는 없다. 간혹 '이건 뭐 하는 게임이지? 하는 사람이 많나?' 생소한 시리즈를 새롭게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다. 예전 같았으면 '이거 재밌나?
이번에 리뷰할 게임의 풀네임은 이렇습니다.『NieR Replicant™ ver.1.22474487139...』니어 레플리칸트 ver1.224는 이전에 이미 발매되었던 니어 레플리칸트의 버전업 버전, 그러니까 다시 말하자면 일종의 리메이크 버전입니다. 인기 게임 시리즈니까 다시 발매하는 것도 이상하진 않죠!니어 레플리칸트는 니어 오토마타 이전의 세계를 다룬다고 합니다. 다만 스토리에 아주 깊은 연관성은 없어서, 일종의 스핀오프라고 생각하면 즐기면 되겠습니다. 이번에 조금 특이한 점은 어찌 되었건 콘솔에 중심이 있던 니어 시리즈인데,
걱정된다...괜찮을까? 이번에 스팀, PS4,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만화 원작의 RPG 게임 을 플레이 하고왔습니다!게임을 해보니까 참 괜찮습니다.특히나 연출적인 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어요. 게임의 스토리에 실제로 이렇게까지 집중해서 플레이 해 본 게임이 몇이나 되나 싶어요. 분명히 이 게임 은 일정 부분에선 반박할수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게임의 플레이는 거의 스토리 일직선으로 달려가는 선형적인 게임인데, 또 살짝 오픈월드 느낌으로 각종 의뢰를 지속적으로 골라 받아서 해결해가며 플레이 할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8월 13일로 출시일이 결정된 SQUARE ENIX CO., LTD.의 산하 개발 스튜디오 Tokyo RPG Factory Co., Ltd.(이하 도쿄 RPG 팩토리)에서 개발한 액션 RPG, 「오니가 우는 나라」의 PlayStation®4와 Nintendo Switch™ 한국어판의 예약 판매를 내일인 7월 15일(수)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도쿄 RPG 팩토리는 과거 일본 RPG의 재미를 현대의 스타일로 재현한다는 것을 목표로 하여, 1990년대 JRPG의 분위기를 게임 시스템뿐만 아니라 일러스트, 배
이번에 또 뻔한 게임이 하나 더 나왔습니다!그 이름하야 ! 모바일 게임이고요, 가챠 뽑기 성행하는 소위 ‘수집형 RPG’라는 장르를 표방하는 게임입니다.여태까지 이미 3자리 수로 세야 할 정도로 많이 나왔고, 앞으로도 몇 년은 그럴 것 같은 수집형 RPG 게임들을 리뷰하다 보면, 이건 심지어 다른 브랜드 치킨도 아닌 같은 치킨 브랜드의 서로 다른 지점들을 비교 리뷰하는 기분이 들 지경입니다. 콘텐츠는 뭉뚱그려서 묘사할 수 있을 정도로 다 비슷비슷하고, 게임에서 느껴지는 재미도 궁극적으론 다 비슷해요. 영웅들을 가챠
유료 모바일 게임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들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대신, 극악의 현질 시스템이나 짧은 광고들로 채워져 있는 상황입니다. 설령 그 게임이 유료 앱이라고 하더라도, 대부분의 "유료" 모바일 게임들은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 이기때문에 크게 고민할 필요없이 어느정도만 괜찮아 보이면 망설임 없이 지갑을 열 수 있을 정도죠.자, 여기 모바일 게임이 하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꽤 괜찮은 RPG게임말이죠. 여러분은 이 모바일 게임을 구매하는데 얼마까지 투자할 생각이 있으신가요 ?
한 때 패키지 게임 시장을 장악했던 일본의 게임은 대부분 캐릭터에 크게 의미부여를 많이 한다. 물론 대부분의 명작은 매력적인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일본은 명작이든, 수작이든, 망작이든. 캐릭터의 특징이 명확하다. 아마도 캐릭터 굿즈 상품이 많은 탓이겠지만, 가끔은 캐릭터에 너무 집중하느라 게임 자체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반대로 게임에 캐릭터가 잘 녹아든 경우에는 이를 시리즈로 이어나가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도 한다. 그렇기에 일본 게임 중에는 10년, 20년이 넘는 시리즈가 수두룩 하다. 사쿠라대전 역시 그런 케이
이 회사는 이전에도 인도/아랍풍의 판타지 게임을 낸 적이 있습니다.바로 샨테 시리즈죠.새로 나온 게임 인디비지블 역시 그 배경을 인도/아랍풍에 두는 판타지 게임입니다.스토리라인은 간단합니다. 이런저런 비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주인공 소녀 아즈나. 아즈나가 어느 날 수련장에서 마을로 돌아와 보니, 마을은 세계정복을 꿈꾸는 군대에 의해 불타오르고 있고 아버지는 죽어가고 있습니다.이 세계정복을 꿈꾸는 악의 조직을 찾아가 모가지를 비틀어 버리는게 목표인 게임입니다.제가 과장해서 말 하는 게 아니고 아즈나가 직접 그렇게 말합니다.
닌자 가이덴, 다크소울 시리즈, 다키스트 던전. 이 게임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금방이라도 패드를 던져버리고 싶게 만드는 미친 난이도다. 닌자 가이덴이나 다크소울 시리즈같은 액션 게임에서는 게이머의 컨트롤 실력에 따라 개개인이 느끼는 난이도 체감이 다르다. 똥손인 사람에게는 다크소울은 더할 나위 없는 악마의 게임이지만, 금손인 사람에게는 단순히 재미있는 액션게임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RPG 게임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RPG 게임은 게이머의 컨트롤 실력과는 무관하게 게임 운영과 노다가, 시스템상의 차이로 인해 난이도가 결
세가코리아에서 ‘칭송받는자’ 시리즈의 1편인 ‘칭송받는자 : 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를 한국 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PS4 로 출시될 예정으로 프리미엄 에디션과 일반판 두가지로 발매 예정이다.2002년 출시된 작품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4월 26일 일본에서 먼저 발매되었다.리메이크 라고는 하나 일러스트는 거의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수 있다.고전 JRPG 게임을 그리워 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할만한 게임이다.
스마일 게이트에서 3년동안 개발한 턴제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드디어 오늘 오픈한다.'에픽세븐'은 자체 개발한 YUNA 엔진을 통해 쾌적한 플레이를 제공한다.또한 다른 기존 모바일 게임 개발방향과 다른 2D 그래픽과 방대한 세계관을 통한 스토리를 자랑한다.그리고 전투씬에 풀 애니메이션을 도입하여 자연스러운 전투를 즐길수 있다.옛날 JRPG 를 즐겼던 유저라면 즐겁게 할수잇는게임 '에픽세븐'을 플레이 해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