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가 금일(8일) 2020년 첫 패치를 진행했다.
먼저 이번 패치중에는 신규 챔피언인 세트가 출시될 예정이며 정규 시즌역시 시작한다.
10.1 패치에도 여러 캐릭터의 밸런스 패치가 있었는데 아펠리오스의 경우 화염포가 너무 강력하여 2차 대상에게 가하는 피해를 25% 줄였고 기본 이동속도와 체력을 너프 하였다.
아우렐리온 솔과 코르키,잭스,제이스,칼리스타,세쥬아니,바루스,아지르는 소소한 버프를 먹었고 잭스는 이제 궁극기인 달인의 저력스킬이 구인소의 격노검과 상호작용한다.
이번 패치에서 눈여겨볼 챔피언은 나미,사일러스로 나미의 경우 E스킬 파도 소환사의 축복이 기본공격 뿐 아니라 스킬까지 강화시켜준다.
사일러스는 많은 스킬이 변경되었는데 E스킬 도주/억압에 보호막이 사라지고 데미지가 높아졌으며 E스킬을 사용하면서 Q스킬 사슬후려치기를 사용할 수 없어 콤보가 좀 더 어려워 졌다.
패시브인 페트리사이트 폭발은 피해반경이 작아져 라인클리어가 더 어려워졌으며 W스킬 국왕시해자는 기본 공격 초기화가 사라졌고 체력이 40%이하인 대상에게 주었던 추가피해 역시 사라졌다. 대신 주문력 계수가 20%늘었고 재사용 대기시간도 만랩기준 5초가량 줄어들었다.
아이템은 서포터 아이템만 변경되었는데 이제 모든 타곤산계열 서포터 아이템에는 기본체력재생이 붙고 주문도둑 계열 서포터 아이템에는 마나재생이 붙게된다.
룬은 프로토타입: 만능의 돌이 잘 쓰이지 않아 근접 챔피언은 5~3초 원거리 챔피언은 9~7초로 버프되었다.
패치에 대한 자세한내용은 리그오브레전드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agueoflegend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