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AR 2019 달라진 야외부스, 지스타에 닌텐도 부스가?

  • 입력 2019.11.14 11:46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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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인 오늘(14일) 국내 최대의 게임쇼인 지스타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지난 지스타들과 위치는 같지만 이번 지스타에는 넥슨이 빠지고 슈퍼셀이 메인 스폰서를 차지했고 야외 부스,매표소의 위치가 바꼈다.

먼저 예전 매표소 위치에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 ( 이하 BIC ) 부스와 닌텐도 스위치,포켓몬 스토어 부스, 코스프레 부스가 위치한다.

BIC 부스의 경우 국내외 13개국가가 참여하며 인디게임 40종을 전시하여 플레이 해볼 수 있다. 

다음은 닌텐도 스위치 부스이다.

닌텐도 부스가 지스타에 전시된 것은 이례적인 일 이지만 내일(15일) 출시하는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와 시기가 겹쳐 포켓몬 스토어와 닌텐도 부스가 들어온것으로 보인다.

닌텐도 스위치 야외부스에서는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의 체험판을 플레이 해볼 수 있다.

예전 매표소 위치에 닌텐도 부스와 BIC부스가 들어가며 매표소 위치가 변동이 되었는데

변동된 매표소 위치는 아래와 같다.

 

 

매표 분위기는 물론 평일이고 수능날이긴 하지만 작년에 비해 비교적 한산하여 관람하기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스타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잇다.(www.gsta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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