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과거 인기 일본 게임 ‘랑그릿사’가 흥행에 성공했다.
또다른 일본IP의 RPG게임인 ‘영웅전설’이 모바일로 돌아온다.
‘영웅전설 새벽의 궤적 M’으로 출시될 이번 모바일 게임은 2016년 8월 출시한 ‘영웅전설 새벽의 궤적’ PC 판을 베이스로한 게임이다.
PC판의 스토리를 베이스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원작과 같이 ‘나하트 바이스’와 ‘클로에 바넷’을 중심으로 유격사 자격 인정 시험을 치루며 모험이 시작된다.
다만 트레일러 영상에서 잠깐 보이는 캐릭터 디자인이 좋지 않아서 차라리 3D가 아닌 ‘랑그릿사’ 처럼 2D로 제작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영웅전설 새벽의 궤적 M’은 2019년 여름 일본에 출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