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THRONE AND LIBERTY' 2023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

  • 입력 2022.12.27 19:34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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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인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27일 디렉터스 프리뷰를 통해 게임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TL은 엔씨소프트가 차세대 MMORPG를 목표로 개발 중인 신작으로 2023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CCO는 "국가와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MMORPG로 개발했고 모두를 위한 플레이 PLAY FOR ALL이라는 슬로건 아래 TL의 특징을 가장 잘 표현하고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인 PC와 콘솔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TL은 날씨와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심리스 월드와 던전, 과거와 현재 미래가 이어지는 내러티브,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역할이 변화하는 '프리 클래스' 이용자가 참여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PvP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또한 NC의 최문영 수석 개발 책임자는 TL의 서비스 방향성을 공개하였는데  슬로건인 모두를 위한플레이가 서비스 방향성이 될 것이고 PC와 콘솔 각 디바이스에 맞는 UX와 UI를 개발하여 제공하고, 글로벌 이용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을 구현한다고 한다.

TL에 적용된 메모리얼은 플레이 진행도에 따라 순차적응로 콘텐츠가 열리는 형식으로 이용자와 월드가 상호작용하는 시스템이다. 

TL은 모바일 스트리밍 플레이도 지원할 계획이다.

'THRONE AND LIBERTY'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NC 홈페이지,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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