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사전예약 신청자 수 50만 명 돌파

  • 입력 2022.04.11 10:57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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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게임 기업 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는 자사와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게임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The Lord of the Rings: Rise to War)’의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정식 출시를 앞두고 50만 명을 돌파하며 많은 유저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고 오늘 밝혔다.

넷이즈 게임즈 측은 지난 3월 8일부터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함과 동시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을 통한 사전예약 채널 다양화, 그리고 다양한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게임 알리기에 집중했다.

그 결과 금일 자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하고 ‘소기의 성과’를 의미하는 사전예약 신청자 50만 명을 돌파했으며, 회사 측은 정식 서비스에 앞서 게임 인지도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행보를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한 첫 행보로 지난해 12월 31일, 개봉 20주년을 맞이한 반지의 제왕 영화를 추억하거나 판타지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게임을 대중적으로 접근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총 세 편의 TVC를 제작 및 편집 중이며, 론칭 일정에 맞춰 단계적으로 온에어할 예정이다.

아울러 게임의 정식 서비스 전후 기간에 맞춰 TV CF를 비롯해 지하철, 건물 전시판을 비롯한 오프라인 옥외광고 등 대대적인 마케팅에도 집중해 남은 기간 동안 현 수치보다 사전예약 신청자 수를 한 단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넷이즈 게임즈 관계자는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TVC를 통한 대대적인 노출을 기획하고 있다. 사전예약 이벤트 실시에 맞춰 공개한 첫 편에서는 탑 정상에서 삼라만상을 내다보는 듯한 눈 모양의 형태가 아닌, 절대반지를 낀 채 완전체로 부활한 악의 군주 ‘사우론’과 이를 저지하기 위한 반지 원정대 영웅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라고 언급하며 “TVC와 함께 앞으로도 게임성을 전달할 방안을 하나하나 진행해 관심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전예약 유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공식 라운지와 카페에서 진행 중인 사전예약 이벤트는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 공식 라운지에서 사전예약을 모두 완료하고 이를 캡처한 다음 해당 이미지를 공식 카페 내 ‘사전예약 이벤트’ 게시판에 포스팅하면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다.

회사 측은 오는 4월 15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5, 애플 아이패드 9세대(WIFI 64G), 닌텐도 스위치, 애플 에어팟 프로, 그리고 참여상에 당첨된 총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2만 원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게임의 특징 및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전예약 이벤트와 관련해서는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공식 라운지(https://game.naver.com/lounge/The_Lord_of_the_Rings_Rise_to_War/hom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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