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게임즈, 워너브라더스와 제작한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사전예약 시작

  • 입력 2022.03.08 09:53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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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게임 기업 넷이즈게임즈(NetEase Games)는 자사와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게임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The Lord of the Rings: Rise to War)’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3월 8일 금일부터 오는 4월로 예정된 정식 서비스 직전까지 실시한다고 오늘 공식 발표했다.

넷이즈게임즈 측은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사전예약 참여를 독려하고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비롯해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반지의 제왕’ 또는 ‘전쟁의 시작’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한 ‘공식 커뮤니티’ 등 유저들이 즉시 신청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에서 ‘게임 알리기’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사전예약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는 주요 앱 마켓과 공식 커뮤니티에 접속해 ‘반전 연맹 사전등록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사전예약에 참여만 해도 초반부 게임 진행에 큰 도움을 선사할 기프트팩과 함께 어린 시절 모험 과정에서 절대 반지를 습득한 뒤, 조카이자 반지의 제왕 주인공인 ‘프로도’에게 전하며 이야기의 서막을 열은 ‘빌보 배긴스’의 프로필 사진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사전예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은 영국의 작가 J.R.R. 톨킨의 판타지 소설 ‘반지의 제왕’을 원작으로 개발된 모바일 3D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판타지 신드롬을 불러모은 반지의 제왕 3부작의 시나리오부터 희망과 절망이 넘실댔던 고유한 세계관, 그리고 이야기의 구성을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간 주요 영웅들을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절대 악의 군주 ‘사우론’의 모든 힘을 지배하는 ‘절대반지’를 우연한 인연으로 얻게 된 호빗 ‘프로도’가 이를 파괴하기 위한 목숨 건 여정을 그린 원작과 동일하게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에서 유저는 절대반지를 얻기 위한 한 편의 대서사시를 써 내려가야 하며, 궁극적으로 한 명의 군주이자 영웅으로 군대를 편성하고 영토를 하나하나 확장해 ‘중간계(Middle-Earth)’를 통일해야 한다.

넷이즈게임즈 관계자는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은 국가 간의 대규모 전투가 전개되는 매 순간마다 손에 땀을 쥐게 할 절묘한 전략성을 선사하고 실감 나는 반지의 제왕 IP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게임 그 자체이다”라며 “이 같은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선공개한 북미와 유럽권 110여 개 국가의 주요 앱 플랫폼에서는 1만 회 이상의 강력 추천을 받을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의 영화 팬들, 그리고 판타지 마니아층에게 깊은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게임으로서 자리할 수 있도록 회사 측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부터 사전예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특징과 관련해서는 게임 공식 커뮤니티(https://cafe.naver.com/lotrrisetowa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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