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이스포츠, COO였던 아놀드 허 CEO 임명

  • 입력 2021.12.16 16:18
  • 기자명 이수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가 오늘 COO였던 아놀드 허(Arnold Hur)를 새로운 최고 경영자( CEO )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전 CEO인 크리스 박( Chris Park) 은 Gen.G의 스포츠 및 교육 부문에 중점을 둔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2019년 COO 로 부임한 아놀드 허 CEO는  e스포츠 팀 운영을 이끌었다.

CEO로써 아놀드 허는 Gen.G의 e스포츠 교육 프로그램과 팬 및 파트너 모두와 함께 새로운 커뮤니티 의 성장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아놀드 허는는 2017년 설립자 Kent Wakeford와 Kevin Chou와 함께 KSV Esports 로 시작했으며 Gen.G에 합류하기 전에 Hur는 1억 9,6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한 신생 기업인 Memebox의 사장이었고Google과 Boston Consulting Group에서 경영 컨설팅, Goldman Sachs에서 투자 은행 에서 일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