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캐주얼 게임 개발사 ‘쿡앱스’는 지난 9월 말부터 실시한 방치형 모바일 RPG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의 사전 예약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10월 말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를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는 2020년 8월에 출시 하였던 '로그 키우기'와 '오늘도 던전'에 이어서 출시하는 방치형 RPG 게임으로 평화로운 마을 '베스티아'에서 언데드 군단이 침략하게 되고 언데드들의 침략으로 스승이 살해당하게 되면서 그 원한을 갚기 위해 '리치왕'에 도전하는 여정을 보여준다.
'쿡앱스'는 북미와 유럽 유저들을 중심으로 진행된 테스트 론칭에서 좋은 평을 받았으며 이를 통한 입소문으로 2주만에 10만 명이 사전 예약을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는 전 세계 게이머를 대상으로 글로벌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