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의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LNG Esports와의 경기에서 패배했고 이어서 진행된 Infinity Esports와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 첫날 1승 1패로 마무리한 한화생명은 첫 경기 LNG Esports 와의 경기에서 '쵸비' 정지훈 선수의 트린다미어가 선방하였지만 패배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Infinity Esports 경기에서는 라인전에서 한 수 위급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한타에서 주춤하여 중간에 킬 스코어가 역전되었다.
게임은 '데프트'선수의 이즈리얼이 활약하며 승리하였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첫 날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력이 좋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