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FPS 게임 ‘데스루프’ PC 한국어판 9월 14일 다이렉트 게임즈 정식 출시 예정

  • 입력 2021.09.13 16:14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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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아케인 스튜디오(Arkane Studios)의 차세대 FPS 게임 ‘데스루프(DEATHLOOP)’ PC 한국어판(스팀 플랫폼)을 오는 9월 14일 다이렉트 게임즈(https://directg.net)를 통하여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스 루프’는 ‘디스아너드’ 시리즈의 제작사인 아케인 스튜디오에서 선보이는 차세대 1인칭 슈팅 게임이다. 이야기의 무대인 블랙 리프 섬에는 의문의 타임루프 속에서 영원히 같은 날을 반복하는 두 명의 라이벌 암살자가 갇혀 있으며, 유일한 탈출 기회는 하루가 끝나기 전에 여덞 명의 목표를 모두 제거하는 것이다. 하루가 끝나기 전에 각 사이클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내고 정보를 수집하며 새 무기와 스킬을 손에 넣어야 한다. 루프에서 빠져나가기 위해서는 어떤 짓이라도 해야만 한다.

 

■ 게임 특징
 

• 죽고, 죽고, 또 죽으며 계속해서 도전하라

모든 루프는 무엇인가를 바꿀 수 있는 기회이다. 지식을 수집하여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고, 은밀하게 잠입하거나 화려하게 총격전을 펼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루프를 공략하자. 각 루프에서 새로운 비밀을 발견하고 무기를 늘릴 수 있다. 다른 세상에서 온 듯한 스킬과 파괴적인 무기들로 무장하여 치명적인 습격을 시작하자. 도구를 활용하여 사냥꾼과 사냥감의 싸움에서 살아남아라.

 

• 치명적인 멀티 플레이와 싱글 플레이의 융합

당신은 악당인가 영웅인가. 데스 루프의 메인 스토리를 콜트가 되어 경험하고 블랙리프 섬 곳곳의 목표를 사냥하여 자유를 되찾아라. 그러는 도중에도 다른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라이벌인 줄리아나와의 결전을 벌여야 한다. 만일 머리를 쓰고 싶다면 줄리아나의 은밀한 플레이에 편승하여 다른 플레이어의 캠페인에 들어가 콜트를 사냥할 수도 있다. 멀티 플레이는 선택 사항이며 플레이어는 줄리아나를 Ai가 조작하도록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 블랙리프 섬 - 낙원 혹은 감옥

예술적인 세계관과 다양한 선택지, 그리고 몰입감 넘치는 플레이로 이름 높은 아케인 스튜디오는 ‘데스루프’에서 놀라운 레트로풍의 60년대 미래 환경을 배경으로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한다. 블랙리프는 멋진 원더랜드이지만, 감옥에 갇힌 콜트에게 이 곳은 자신을 포로로 사로잡은 채 무의미한 파티를 끝없이 이어가는, 죽음이 의미없는 퇴폐적인 장소일 뿐이다.

 

 ‘데스루프’ PC 한국어판(스팀 플랫폼) 출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h2int.com)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h2inter), 그리고 유튜브(www.youtube.com/H2Interactive)와 다이렉트 게임즈(https://directg.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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