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쇼케이스 진행, 한 서버에서 다양한 국가의 게임 유저들을 만난다?

  • 입력 2021.08.19 16:33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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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의 신작 리니지W가 글로벌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 되었다.

이번 쇼케이스의 시작은 엔씨 소프트의 김택진 대표가 진행 하였는데 리니지W 의 W는 World로 리니지의 무대를 나타낸다고 밝혔고 세계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전투를 진행하며 협동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개발 기간 4년 짧다면 짧고 적당하다면 적당한 개발 기간을 거친 리니지W는 로스트 아크와 같은 3D 쿼터뷰 로 제작되었다.

리니지W의 컨셉은 다크 판타지로 클래스 스토리에 비중을 두어 리니지 세계에 빠져들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고 한다.

사실 다른건 리마스터라고 볼 수 있지만 리니지 W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글로벌 배틀 커뮤니티 이다.

국가간의 글로벌 전투를 구현하였다고 하는데 이는 국가간의 핑, 서버상태를 다 포용 가능한 것인지 의문이다.

만약 이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구현 되었을때 그 많은 유저들을 한 서버에 몰아 넣었을때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구경하는게 재미 있을 수 있다.

리니지 W 쇼케이스를 생각을 보태어 요약해보면 리니지 M 을 3D 쿼터뷰로 제작하여 한 서버에 다양한 국가의 유저들을 모아 놓고 게임을 운영하겠다로 보였다.

쇼케이스에서는 중국 VS 한국 과 같은 느낌으로 구현을 했지만 발표된 내용으로 보면 그냥 혈맹간 전투이지만 다양한 국가에서 혈맹에 가입 할 수 있고 그 중 한국인만 있는 혈맹과 중국인만 있는 혈맹이 싸우는 장면을 넣은 것으로 보인다.

즉 자동 번역 기능을 넣어서 다양한 국가의 유저들을 전부 수용 해 보겠다라는 게임으로 보였다.

물론 리니지가 다른 나라에서 먹힐지는 다른 이야기 이지만..

리니지 W는 오늘 (8월 19일)) 부터 별도 공지시 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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