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성희롱 성추행 논란에 J.알렌 브렉 대표 퇴임과 공동 대표 체제로

  • 입력 2021.08.04 00:55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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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대표 J.알렌 브렉이 221년 8월 3일 블리자드 사장직에서 물러났다.

J.알렌 브렉은 2006년 컨텐츠 담당 수석 프로듀서로 불타는 성전 개발에 참여 하였으며 2018년 10월 24일 마이크 모하임의 뒤를 이어 블리자드의 대표로 취임하였다.

퇴임에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2021월 7월 22일 액티비전 블리자드 사내 성차별 및 성추행 에 대하여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고소 한 사실이 알려진 이후 블리자드의 이미지가 굉장히 나빠졌고 이로 인하여 퇴임 한 것으로 보인다.

퇴임과 함께 발표한 성명문에 따르면 젠 오닐과 마이크 이바라가 공동 대표로 채제를 개편하였고 블리자드가 여성과 성별 민족, 성적 취향 등을 불문하고 가장 안전하고 가장 환영받는 직장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한다.

마이크 이바라는 XBOX에서 수년간 근무하였으며 XBOX 게임 사업부 부사자를 역임 하였고 배틀넷과 개발쪽에서 일하였다.

젠 오닐은 개발 담당 부사장으로 블리자드에 합류하여 디아블로 및 오버워치 채임자를 맡았다.

이번 블리자드 성명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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