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에서 주식회사 타이토의 퍼즐 게임, Nintendo Switch™ ‘동방스펠버블’의 한국어판 신규 DLC인, ‘사이드 스토리 팩 사나에 편’을 오늘(3월 2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방스펠버블’은 ‘동방 프로젝트’를 원작으로 한 2차 창작 작품으로, 간단한 조작으로 플레이 가능한 버블 슈팅 형식의 퍼즐 게임과 리듬 게임 요소를 더하여 동방 어레인지 곡들을 즐길 수 있는 대전형 리듬 퍼즐 게임이다.
버블 슈팅 형식의 퍼즐 게임을 베이스로, 많은 수의 색방울을 한꺼번에 연결하면 음악의 리듬에 맞춰 행동하게 되는 ‘박격 파트’에 돌입하게 된다. 이 때, 리듬을 타며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누르면 상대방에게 ‘방해 방울’을 보내며 공격할 수 있다. 또한 각 캐릭터마다 서로 다른 고유 능력과 ‘스펠 카드’를 활용하여 대전의 양상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 수 있어,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동방스펠버블'만의 리드미컬한 퍼즐 버블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동방스펠버블'에는 동방 프로젝트의 어레인지 곡으로 유명한 ‘IOSYS’, ‘유폐 새틀라이트’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하여, 오리지널 신곡 12곡 및 일본에 현재까지 업데이트된 모든 무료곡을 포함하여 총 48곡의 동방 어레인지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타이토의 사운드 제작팀, ‘ZUNTATA’가 게임 내 BGM 및 어레인지 곡의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어 ‘동방 프로젝트’ 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아크시스템웍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