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의 문' 두번째 던전 '고요한 카르코사' 공략

  • 입력 2021.03.22 18:27
  • 기자명 이수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번글은 '낙원의 문'에서 두번째로 까다로운 '고요한 카르코사'에 대한 공략이다.

카르코사는 3마리의 보스로 구성되어 있으면 그중 1페이지 보스와 3페이지 보스는 공략을 알아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카르코사의 경우 '회오리 폭탄'과 '파괴 폭탄'이 필요하므로 꼭 챙겨가도록 하자.

먼저 1페이즈 보스 '폭풍 칼리반'은 때리다 보면 아래와 같이 "사술사를 소환 했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뜨게 된다.

 

이때 사술사가 두마리가 나오는데 사술사를 빠르게 처리 해야한다.

사술사는 보호막을 두르고 있으며 이를 부시기 위해서는 '파괴 폭탄'을 던지고 딜을 하는것을 추천한다.

사술사의 경우 일반적으로 1파티는 좌측 및 상단, 2파티는 우측 및 하단의 사술사를 맡아서 처리한다.

사술사를 처리한 직후 '칼라반이 거대한 유람선을 낙하시키려 합니다.'라는 메세지와 함께 무력화 패턴이 나오게 되는데 이때 무력화를 시키지 못하면 전멸하므로 회오리 폭탄과 무력화 스킬을 사용하여 무력화를 한다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2페이즈 보스인 '카르코사의 처단자'는 보스가 '심해 멜레노스'라는 물고기를 소환하는데 무시하고 보스만 때리면 클리어 가능하다.

이제 카르코사의 마지막 관문인 3페이즈 '카르코사의 군주 드라이칸' 이다. 

이 보스의 경우 시작시 자리를 정하고 진행해야 한다.

 

위와 같이 총 8개의 자리를 각자 한자리씩 맡으면 되며 '팔괘진' 퀘스트때 해당위치에서 패턴을 파훼해야하므로 잘 기억해야 한다.

보스를 때리다 보면 보스 드라이칸을 중심으로 기를 모으며 바닥에 팔괘진이 형성되고 위의 시계 위치에서 구슬이 보스를 향해서 이동하게 되는데 이 구슬이 보스에 들어가게되면 전멸하게 된다. 

또한 흰색과 금색 구슬이 나오는데 같은 색의 구슬을 연속하여 먹으면 안된다.

이패턴은 사실 해당 자리를 다같이 자리 잡았다면 시계 방향으로 이동하며 구슬을 먹으면 된다.

예를 들어 12시 방향에서 시작하였다면 구슬을 먹고 1시로 이동, 구슬을먹고 3시로 이동 이런식으로 구슬을 다같이 먹으면 패턴을 파훼 할 수 있다.

카르코사 던전은 1페이즈 보스에서 무력화와 3페이즈 보스 팔괘진 패턴을 무사히 넘긴다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