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2018 롤드컵 준결승 두번째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은 C9과 프나틱이 경기를 했는데 프나틱이 3대 0으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프나틱은 LOL 월드 챔피언쉽 1차 대회를 우승했던 팀으로 7년만에 결승에 다시 진출하게 되었다.
이로서 EU 와 LPL 의 결승이 치뤄지게 되었는데 사실상 지금까지의 유럽, 북미식 운영 VS 한국, 중국식 운영 이라고 봐도 될것같다.
중국의 로얄클럽이 떨어지며 한타,한타로 이어지는 EU식 게임이 현 롤드컵을 지배하고 있는데 IG도 그런 메타에 잘 적응한 만큼 이번 결승 무대는 보는맛이 있는 게임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