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에서 항상 주목받는 게임이라면 역시 디아블로 시리즈를 꼽을 수 있다. 20일 블리즈컨에서 블리자드는 올해 PC, Xbox Series X|S, Xbox One, PlayStation®5, PlayStation®4, Nintendo Switch™로 출시 예정인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발표 했다.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디아블로 2'와 확장팩인 '디아블로 2: 파괴의 군주'의 리마스터 버전 게임이다.
워크래프트 깐포지드 아니 리포지드의 악몽에서 벗어나게 해줄 리마스터 게임일지는 의문이지만 디아블로2의 경우 팬층이 두터운 게임이므로 기대되는 작품이다.
함께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 또한 블리자드 답게 잘 뽑혔지만 리포지드를 생각하면 아직 큰 기대는 하지않는게 좋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