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의 MMORPG '블레스'가 스팀 플렛폼을 통해 내일 (13일) 정식 출시 된다.
블레스의 경우 2016년에 700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만들어 출시했던 게임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사양 I3 , GTS 250, RAM 4GB 일정도로 낮은사양에서 돌아간다.
문제는 다이렉트X9를 기반으로 만든 게임이기 때문에 요즘 출시되는 게임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
물론 부분 유료화 방식으로 출시 되기때문에 다운받아서 플레이 해봐도 좋다.
다만 과거의 버그나 서버 상태를 개선하지 않았다면 이 게임이 스팀을 통해 출시될 이유가 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