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비에고' 합류와 묘목카이 너프! 11.2패치에서 살펴볼 점은?

  • 입력 2021.01.21 12:45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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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에서 1월 21일 11.2패치를 진행 하였다. 이번 패치에는 새로운 캐릭터 이자 '몰락한 왕의 검'의 주인인 '비에고'가 합류한다.

이번 패치에서는 많은 챔피언들이 밸런싱 되었는데 그 중 눈여겨볼 캐릭터를 살펴보면 '아칼리'의 Q스킬 오연 투척검의 기력소모량이 80->100으로 대폭 증가하였다. 

그리고 탑에서 숟한 밴을 받았던 '다리우스'의 패시브 과다출혈의 녹서스의 힘 추가 공격력이 아래와 같이 변경 되었다.

'문도 박사' 또한 큰 상향을 받았는데 문도의 경우 Q 스킬과 E,R스킬이 모두 상향 되었다. 

상향된 수치 또한 높은 편이니 이번 패치에서는 문도가 좀더 많이 보일 수 있겠다.

'마오카이'는 탑에서 보다 서폿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었는데 이 묘묙카이의 묘목이 너프 되었다. 마나 소모량과 최대체력 피해량 계수가 낮아져서 E선마 서폿 '마오카이'에게는 타격이 있을것으로 보인다.

 

캐릭터 밸런싱 외에도 아이템 변경으로 인한 간접 피해를 본 캐릭터들이 있다. 변경된 아이템들을 몇몇개 살펴 보자면 먼저 마법공학 로켓 벨트는 이동속도 상승 효과가 50%->30%로 대폭 낮아졌다.

그리고 '크라켄 학살자'의 경우 스킬로 여러번 터트리는걸 방지하고자 아펠리오스 절단검 Q와 카타리나 R 죽음의 연꽃, 우르곳 W 심판의 원으로는 발동이 불가능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아이템은 슈렐리아의 군가이다. 슈렐리아의 군가는 이제 주문력40을 제공하며 기본 마나재생이  50%->100%로 증가한다. 

이번 패치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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