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의 인기 오픈월드 수집형 RPG 게임인 원신에서 1.1 버전 업데이트를 11일 진행했다.
1.1 업데이트 '다가오는 객성'은 항구의 술집 '세 대포 주점' 에서 신비로운 사절 감우가 여행자 앞에 나타나 하늘 궁전 '군옥각'에 여행자를 초대하며 진행되는 스토리를 포함한 다양한 내용을 담은 대형 업데이트로 서버 업데이트 보상으로 원석 300개와 오류 수정 보상까지 지급하여 총 600개의 원석을 유저들에게 지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캐릭터 또한 포함되었는데 먼저 첫번째 신규 캐릭터는 물속성 5성 캐릭터인 '타르탈리아' 이다.
'타르탈리아'는 활을 사용하는 물속성 딜러 캐릭터 이다.
함께 출시된 캐릭터는 역시 같은 '활'을 사용하는 서포팅 캐릭터 '디오나'로 얼음 속성 캐릭터 이다.
그외에도 두가지 캐릭터가 더 공개 되었는데 5성 바위속성 캐릭터인 '종려'와 불속성 양손검 캐릭터인 '신염'이다.
'종려'와 '신염'은 다음 이벤트 기원에서 등장할 예정이다.
1.1 업데이트의 메인 컨텐츠인 제1장 제3막 '다가오는 객성' 개방과 함께 신규 전설 임무인 '외눈박이 이야기'가 개방 되었다. 또한 신규 월드 임무7가지가 오픈 되었다.
'피슬'캐릭터를 획득 가능한 '돌아오지 않는 꺼진 별' 이벤트가 16일 부터 30일 까지 진행 예정이다.
1.1 패치에는 스토리와 퀘스트 뿐아니라 다양한 시스템이 추가 되었는데 먼저 도시 평판 시스템 이다.
도시평판 시스템은 평판 아이템 단조 도면과 바람의 날개등 보상을 해금할 수 있다.
기존 키보드 및 패드 사용자들이 불편해하던 키세팅 문제 역시 해결 되었다. 이제 페이몬화면- 설정 -키설정에서 변경할 키를 선택한 후 키변경이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