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의 정상! 담원 게이밍 롤드컵 우승

  • 입력 2020.11.01 00:03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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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삼성 갤럭시의 우승 이후 2018,2019년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했던 LCK가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에서 3년만에 정상을 차지했다.

10월 31일 7시 상하이에서 열린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결승전 담원 게이밍과 수닝 게이밍의 경기는 담원이 3:1로 승리하며 3년만의 LCK 우승을 달성했다.

2세트 수닝의 빈선수에게 펜타킬을 내주며 주춤한 담원 게이밍은 흔들리지 않고 3,4세트 승리를 가져가며 강팀의 면모를 보여줬다.

결승전 MVP는 Canyon 김건부 선수가 차지 했고 너구리 장하권 선수의 승자 인터뷰를 통해 " LCK가 다시 일어나는 시발점이 된것 같아 영광이고 내년에도 열심히 경기 하여 좋은 소식을 가져가겠다. 그리고 결승에서 잘한 캐릭인 케넨스킨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담원 게이밍이 우승하며 3년 동안 순위 권에 들지 못하여 2부리그로 강등 되었던 LCK는 다시 1부리그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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