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선수의 마오카이? 그룹스테이지 4일차 DRX VS FLYQUEST

  • 입력 2020.10.06 19:49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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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리그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의 그룹스테이지 4일차 DRX 와 FLYQUEST 의 경기가 진행 되었다.

 DRX 는 어제 진행된 TES와의 경기 역전패 당하며 1패를 하여 1승 1패로 오늘 FLYQUEST와의 경기를 이겨야 승이 패보다 많아지게 되었는데 탑에서 도란 선수에게 마오카이를 쥐여 주는 다소 의야한 밴픽을 진행 했다.

 

그룹스테이지 4일차 DRX와 FLYQUEST 의 밴픽은 아래와 같이 진행 되었다.

 

서로 탑은 소위 국밥챔으로 불리는 탱커를 정글은 성장형 챔프를 고른 만큼 큰 사고 없이 초반은 지나갔다.

 

큰 사고 없던 게임의 균형을 먼저 깬 선수는  플라이 퀘스트의 판테온을 플레이 하였던 이그나 선수였다.

 

이그나 선수의 로밍을 통해 전령과, 도란 선수의 탑 마오카이를 따냈고 그 사이 DRX의 바텀은 포블을 가져가며 손해를 메꿨다.

 

15분 근거없이 용을 시도한 DRX는 결국 애쉬궁과 오리아나 궁을 통하여 표식선수의 킨드레드가 죽으며 용을 그대로 헌납했다.

 

하지만 DRX는 당황하지 않고 19분 전령 한타를 통해 킬을 가져가며 골드차이를 4.5K 가까이 벌렸다.

 

기세를 이어 25분 용 한타를 통해 플라이 퀘스트 5명을 전부 잡아내며 에이스를 띄우고 게임을 굳혔다.

그후 바론을 먹고 몰아친 DRX는 실험적인 픽을 사용 하면서 승리 역시 챙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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