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중국 VS 한국 엎치락 뒤치락

  • 입력 2018.08.27 15:51
  • 기자명 게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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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안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 종목의 a조 중국 vs 한국의 경기는 팽팽함으로 표현할 수 있었다.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경기 답게 양쪽팀은 엎치락뒤치락하며 보는맛이 있는 경기를 펼쳤다.

먼저 픽부터 살펴보면 중국팀은 아칼리와 조이 , 올라프, 카이사, 라칸을 대한민국 팀은 갱플랭크와 그라가스,갈리오,애쉬,탐켄치를 픽했다.

경기의 첫 킬은 스코어 선수의 그라가스가 5분경 탑쪽 갱킹을 통해 퍼블을 가져갔다.

팽팽하게 게임이 진행되는 와중에 9분 탑에 올라프가 다이브를 통해 기인선수의 갱플랭크를 잡아 냈지만 올라프 역시 잡아내는 슈퍼플레이를 하고 바텀에서는 스코어선수의 그라가스가 바텀에서 라칸을 잡아내며 조금 더 격차를 벌렸다.

14분경 바텀 한타에서 아칼리의 합류를 통해 중국팀이 이득을 보며 분위기를 중국팀으로 다시 가져갔다.

26분경 기인선수의 슈퍼플레이로 살아가며 페이커의 갈리오가 탑 2차를 밀어내고 이득을 챙기며 주도권을 빼앗았다.

하지만 블루팀 블루옆 한타 승리후 바론을 먹고 넥서스를 밀며 한국팀의 승리로 게임을 마쳤다.

이로써 대한민국의 본선 진출은 거의 확실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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