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에서 진행하는 국내 최초 게임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롤 더 넥스트 ( LOL THE NEXT )가 8월 2일 첫 방송을 마쳤다.
롤 더 넥스트는 전 프로 선수인 WOLF와 PAWN, MARIN, PRAY 4명의 멘토들이 함께하며 ‘울프 폰팀’과 ‘마린 프레이팀’에 합류해 롤파크에서 마지막 5:5 승부를 겨루어 우승팀에게는 5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롤 더 넥스트의 지원 자격은 최소 다이아몬드 1티어로 서류를 통해 100인을 선정하게 된다.
8월 2일 방송에는 100인의 서류 통과자들의 심층면접을 통해 선수들을 소개 하였는데 심층 면접에서는 오디션 참가 계기와 포부등을 들을 수 있었다.
심층 면접을 통해 100명에서 각 포지션 별로 8명 총 40명의 참가자가 추려 졌으며 40인 중에는 현재 리그오브레전드 랭킹1위이자 T1 아카데미 소속인 버돌선수가 포함되어 있고 그밖에 GEN G 의 Karis 선수 또한 속했다.
소개 이후 참가자들은 절반만 통과 할 수 있는 5:5 테스트를 진행하였는데 팀장 포지션인 ‘정글’들이 순차적으로 원하는 참가자들을 선택하여 팀을 꾸렸다.
5:5 테스트에 대한 내용은 다음화에 공개될 예정이다.
롤 더 넥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라이엇게임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