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툰 ‘코로나19와 싸우는 영웅들’ 출간, 인세 전액 기부 예정

- 코로나19에 맞서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영웅들'의 이야기 따뜻하게 그려내
- 어린이를 비롯해 국민 모두가 알아야 할 생활 속 방역 수칙 쉽고 자세히 기술
- 인세 전액 '코로나19와 싸우는 영웅들' 또는 '코로나19 취약 계층'에 기부

  • 입력 2020.07.16 12:06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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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싸우는 우리나라 각계각층의 일상을 담은 신간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겜툰은 7월 16일 코로나19 공포에서 자신의 일상을 기꺼이 헌신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코로나19와 싸우는 영웅들’을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와 싸우는 영웅들’은 전 세계에 코로나19가 창궐한 가운데, 학생들은 3개월 넘게 등교를 못 하고 어른들은 어려움 속에서 힘들게 근무를 이어오면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우리의 일상을 그려냈다.

 

특히 아이들에게 코로나19 때문에 바뀐 우리 일상생활과 코로나19에 대비하는 생활 방역 수칙을 배울 수 있게 유도하여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방역 당국과 타지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인, 환자 이송을 책임진 소방관처럼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있는 현장에서 우리나라 국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코로나19와 싸우는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는 읽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달한다.

 

책에 대해 대구시의사회장 이성구 의사는 "겜툰의 ‘코로나19와 싸우는 영웅들’은 우리나라가 코로나19를 어떻게 극복해 나가고 있는지에 대해 잘 설명했다"라며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모범적 모델이 될 만한 사례 언급과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알아야 할 생활 속 방역 수칙을 자세하고 쉽게 기술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겜툰은 ‘코로나19와 싸우는 영웅들’ 인세 전액 및 수익금 일부를 '코로나19와 싸우는 영웅들' 또는 '코로나19 취약 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 7월 1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할 예약 판매 이벤트를 통해 판매된 도서는 인세를 두 배로 계산해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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