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9월 25일 출시 예정

- COVID-19 영향으로 출시일 변경
- 게임 퀄리티 보장을 위한 최선의 선택
- 7월 22일 게임플레이 영상 공개 예정

  • 입력 2020.07.08 16:32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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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와 개발사 행어13은 마피아의 리메이크작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이 9월 25일 출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 예정했던 출시일인 8월 28일 보다 한 달 늦은 시기로, 세계적으로 계속되는 COVID-19 사태로 인해 당초 일정에 맞춰 모든 것을 마무리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어 결정됐다. 개발팀은 무엇보다 게임의 퀄리티를 우선으로 생각하며, 현재 새로운 일정에 맞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출시일 변경과 관련 개발에 대해 개발사 행어13은 “처음 시작부터 이 게임은 우리에게 열정 프로젝트였다. 많은 개발자들이 오리지널 마피아를 창조하는 것에 도움을 주었고, 모두 이 영원한 명작에 걸맞은 새로운 경험을 창조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전 세계 모든 팬들을 위한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을 최고의 품질로 만들 수 있게 기다려준 여러분의 이해심에 감사하다.” 라고 전했다.

 

아울러, 개발팀은 신규 티저 영상을 소개했으며, 오는 7월 22일 더 많은 정보를 포함한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기능과 콘텐츠, 마피아: 트릴로지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Mafia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K의 최신 소식과 추가 정보는 newsroom.2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어 13은 2K의 스튜디오이며, 2K는 Take-Two Interactive Software, Inc.(NASDAQ: TTWO)의 자회사 퍼블리싱 레이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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