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 신작 '슬램덩크' 모바일 게임 로고 공개

- 90년대를 풍미한 ‘슬램덩크’ 애니메이션 IP 기반 모바일 게임, 옛 향수 자극
- 강백호, 서태웅, 채치수 등 대거 등장, 인기 캐릭터 육성 재미 극대화
- 덩크 슛, 레이업 슛, 더블 클러치 등 실제 농구 기술 그대로 재현

  • 입력 2020.06.05 12:44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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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디엔에이(DeNA)는 서비스 예정인 신작 ’슬램덩크’ 모바일 게임의 국내용 로고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로고는 90년대 농구 신드롬을 일으켰던 ‘슬램덩크’ 원작 애니메이션의 기존 아이덴티티를 직관적으로 표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슬램덩크’ 모바일 게임은 작년 12월 중국에 선(先)출시됐으며, 사전예약자 550만 명을 기록하고 출시 이후 각종 스토어의 무료 인기 게임 순위에서 상위권을 달성하는 등 게임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특히 ‘슬램덩크’ 원작 애니메이션의 IP를 활용하여 강백호를 비롯한 서태웅, 채치수, 정대만 등 인기있는 캐릭터를 나만의 팀으로 구성해 육성할 수 있다.

 

또한 덩크 슛은 물론 레이업 슛, 더블 클러치, 블로킹 등 실제 농구에서 등장하는 세심한 기술들을 현실감 있게 구현해 재미를 배가시켰다.

 

아울러 ‘너에게로 가는 길’, 너와 함께라면’ 등 원작 애니메이션 OST를 게임에 적용하여 3040세대의 향수를 자극할 전망이다.

 

올 여름 국내 출시될 이 게임은 DeNA가 개발하고 서비스를 진행하며, 원작 애니메이션 제작사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정식으로 검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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