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온라인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에서 16일 검은 차원: 균열의 징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검은 마물의 흔적 던전과 검은 마물의 정원 던전이 추가 되었으며 입장재료가 필요하지 않고 피로도가 8소요된다.
검은 마물의 흔적 던전에서는 ‘검은 차원의 편린’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차원 : 레전더리 장비 구매가 가능하다.
검은 마물의 정원 던전에서는 ‘검은 차원의 정수’를 얻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진:지혜의 산물 장비 제작서를 구매할 수 있다.
차원 : 레전더리 장비는 기존의 100제 레전더리인 타락한 어둠의힘, 붉게 일렁이는 혈광 갑주, 디멘션 크래쉬 세트, 어둠의 침식 세트의 세트효과를 강화하는 장비이다.
또한 정예대원 APC 시스템이 추가 되었는데 이는 계정내 캐릭터를 APC 화하여 ‘검은 마물의 흔적’ 던전에서 사용가능한 시스템이다.
이번 패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ttp://df.nexo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