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의 인기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에서 3월 18일 10.6 패치를 진행했다.
이번 패치에는 게임내적인 벨런스 조정뿐아니라 매칭문제가 수정되었는데 개인/2인 랭크 게임 대전시 양 팀의 포지션 자동 선택 플레이어 수를 서로 같게 하여 좀더 공정한 매칭이 진행되도록 패치했다.
그리고 챔피언의 밸런싱은 아래와 같다.
챔피언 밸런싱에서 눈여겨볼 챔피언은 먼저 아펠리오스이다.
아펠리오스는 절단검의 회복량이 8~25% 에서 3~20%로 5%나 줄어들었고 화염포와 반월검역시 10~20%가량 너프되어서 지금과 같이 1티어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 같다.
다음으로 살펴볼 챔피언은 세나로 세나는 이번 패치에서 기본 지속 효과가 너프되었다. 영혼당 공격력 증가량이 1->0.75로 25% 너프 되었으며 고유 효과인 약화된 영혼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4초에서 6/5/4초로 조정되었다.
마지막으로 이번 패치에서 많은 변화를 보인 오공을 살펴보면 q 스킬인 파쇄격이 오공이나 분신이 기본 공격 및 스킬로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 재사용 시간이 0.5초 감소하고 w 스킬 분신전사 를 사용시 벽을 넘을수 없는 300거리의 돌진이 추가되었다. 기존의 분신처럼 광역피해를 입히자는 않지만 오공의 분신이 이제 오공의 기본 공격 및 궁극기를 따라하고 감소된 피해를 입힌다.
e 근두운 급습 스킬은 물리피해에서 주문력 피해로 변경 되었다. 마지막으로 r 회전격 스킬은 오공이 궁극기를 사용하고 8초 이내에 궁극기를 한번 더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궁극기 사용 도중 다른 스킬을 사용하여 궁극기를 취소가 가능하다.
이번 패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kr.leagueoflegend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