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서 2021년의 게임들을 살펴보는 스팀 어워드의 결과를 공개했다. 수상작들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올해의 게임에 뽑힌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는 몰입감 있는 게임플레이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잘만들어진 캐릭터, 완벽한 디자인, 중독성 강한 멀티 플레이를 바탕으로 뽑혔으며 후보에는 발헤임,포르자호라이즌5,뉴월드, 사이버 펑크가 선정 되었다.다음으로 올해의 VR 게임은 요리하는 게임인 쿠킹 시뮬레이터 VR 이다. 다음으로 어버이의 은혜에 뽑인 게임은 테라리아 인데 이 상의 경우 게임이 공개된 이후 지금까지 부모처럼 게임을 키우고
할로우 나이트라는 게임이 있다. 2D버전 다크소울이라 불릴 정도로 역대급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인데, 간단하면서도 쉬운 조작을 바탕으로 어렵고 화려한 액션을 잘 구현해 낸 게임이었다. 비단 이 게임뿐만 아니라 여타 수많은 게임을 보면 알겠지만, 게임은 그래픽이 다가 아니다. 간단하고 일차원적인 그래픽으로 화려한 액션을 연출할 수도 있고, 오히려 큰 액션 없이 은은하고 특유의 분위기로 승부하는 게임도 있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나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사이버 펑크처럼 출시 전부터 인상적인 그래픽과 트레일러, 인게임 영상으로 게이머들
카드게임 계의 힐링! 윙스팬! 힐링 게임을 표방한 실시간 카드 배틀 게임이 나왔습니다!주요 플랫폼은 PC 스팀과 스위치, 전략적으로 상대방을 깨부수는 게 통상적인 카드게임에서 다중 접속 멀티플레이이면서도 힐링을 앞세운 게임이라니 신선하긴 하네요! 윙스팬은 기존에 인기리에 전 세계 보드 게이머들 사이에서 플레이 중인 보드게임을 그대로 디지털화시킨 게임이라고 하는데요?전 윙스팬의 오리지널 보드게임판을 해본 적은 없지만, 이 게임이 나온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부터 관심이 가긴 했습니다.왜냐면 제가 아주 재밌게 보았던 영화
1년 가까이 리뷰를 진행하면서 느낀 건 생각보다 훨씬 많은 게임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내 생각보다 이 게임들이 즐길만 하다는 것이었다. 솔직히 필자는 1년 전까지만 해도 소위 말하는 명작 게임이 아니면 거들떠도 보지 않았다. 가뜩이나 없는 시간 쪼개서 하는 여가시간에 굳이 잘 알지도 못하고, 하고 싶지도 않은 게임을 해야 하나? 하지만 일단 건드려 보니까 꽤 재미난 게임들이 많았다.수 많은 게임들 중 필자의 편견 아닌 편견을 여지없이 깨뜨린 장르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었다. 리뷰를 하기 전까지 필자는 찢고, 부수고, 때리는 액션,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라는 게임이 있다. 필자는 즐겨보지 못했지만,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게임으로 2010년대 최고의 게임이라는 찬사가 쏟아진 게임이다. 메타크리틱 97점에 빛나는 이 게임은 이후 수 많은 오픈월드 게임에 영향을 주었다. 부드러운 그래픽에 환상적인 배경, 흥미진진한 전투까지. 업계를 뒤흔든 이 게임으로 인해 엄청나게 많은 게임들이 오픈월드로 출시되었고, 오픈월드는 금방 대세가 되었다. 어드벤처와 오픈월드라는 장르는 쉽게 어우러지기 어렵다. 애초에 어드벤쳐는 퍼즐요소가 탑재되어 있는 것이 보통인데, 이
종합예술이라고 불리는 게임은 장르에 따라 게이머에게 다양한 감정을 선사한다. 액션 장르를 통해 찢고, 부수고, 파괴하며 스트레스를 풀 수도 있고, 시뮬레이션 장르를 통해 나만의 왕국, 팀을 만드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액션이나 FPS처럼 폭력적인 장르를 좋아하기 때문에 일부 게임에 관심 없는 이들은 모든 게임이 폭력성을 기르고, 범죄를 모방한다는 비판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게임이 폭력과 피를 기반으로 한 것은 아니다. 저니(Journey)나 이전에 필자가 리뷰한 어라이즈 심플스토리처럼 싸우는 대신 단순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봄날은 간다에서 유지태는 이영애에게 이렇게 말했다. 과연 사랑은 변할까? 철학적이지만,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만나볼 수 있는 질문이다. 사랑은 언제나 인간의 가장 큰 관심사였다. 남성과 여성이 일으키는 화학적 반응이자 감성적 반응인 사랑. 이 세상에서 가장 뜨겁게 불타오르고, 한번 돌아서면 빙하보다 차갑다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이해하기 위해 수 많은 철학자가 나섰고, 엄청나게 많은 콘텐츠가 만들어졌다. 사랑은 죽음처럼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똑같이 느끼는 감정이고, 우리 바로 옆에 존재하는 감정이라 공감대를 형
1. 아우터 월드폴아웃 뉴베가스의 제작사인 옵시디언에서 제작한 아우터 월드는 2019년 10월 25일 출시 예정이다.2. 블리딩 엣지닌자 시어리의 신작인 블리딩 엣지는 4:4 격투게임 으로 6월 27일부터 알파테스트를 시작한다.3.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힐링게임 Ori 의 후속작 이다.4. 마인크래프트 던전스2020년 봄 출시 예정으로 4인까지 로컬플레이와 협력플레이가 가능하다.5. 스타워즈 제다이 폴른 오더에이펙스의 제작사인 리스폰에서 개발한 스타워즈 제다이 폴른 오더는 2019년 11월 15일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