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게임즈(FOW GAMES, 대표 이광재)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을 대만, 홍콩, 마카오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12개 지역에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동남아 시장 출시를 통해 해당 지역의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이용자 편의를 위해 PC 버전도 함께 오픈된다. 파우게임즈는 27일 양대 마켓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으며,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2일만에 대만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3위를 기록하는 등 출시 전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국내에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볼트렌드 게임즈(Boltrend Games)는 일본 포워드웍스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사상 최흉의 모바일 RPG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RPG’의 정식 서비스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을 통해 오늘부터 정식으로 시작했다고 금일 공식 발표했다.마계전기 디스가이아 RPG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스테디셀러 게임 IP의 대명사이자, 누적 5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면서 전 세계 마니아층 사이에서 큰 인기와 사랑을 얻고 있는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된
2000년대 국내 PC 게임 열풍을 일으켰던 인기 게임들이 잇달아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흥행하며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레트로 게임 열풍과 함께 과거 PC게임들의 성공 사례들이 연이어 등장해 온라인게임 IP들이 다시금 각광을 받고 있다. 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한시대를 풍미했던 PC게임들의 IP를 활용한 ‘대항해시대 오리진’, ‘프리스톤테일M’ 등이 시장에서 흥행을 거두며, 틈새 공략에 성공해 IP 힘이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과시했다. 먼저 라인게임즈의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그 신호탄을 쏘아 올렸
2000년대 초반, 수많은 게이머들의 잠자는 시간을 빼앗아간 추억의 PC 게임들이 모바일로 돌아온다. 특히 이들 게임들은 기존 온라인 게임을 즐겼던 3040세대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뉴트로’에 열광하는 1020 유저들에게는 게임 본연의 재미를 제공하면서 모든 세대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파우게임즈의 ‘프리스톤테일M’, 컬러버스의 ‘퍼피레드’,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 등이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다시 한번 유저들을 환상의 세계로 데려 가기 위해 시동을 건다. 먼저, 국민 첫사랑
파우게임즈는(FOW GAMES, 대표 이광재)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의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프리스톤테일M’은 PC 온라인 게임 ‘프리스톤테일’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프리스톤 대륙을 배경으로 호전적인 종족 ‘템스크론’과 평화의 종족 ‘모라이온’ 간의 전쟁을 담았다. 특히 ‘킹덤: 전쟁의 불씨’에 사용된 파우게임즈의 자체 엔진 ‘레이 엔진’을 활용해 원작에서 대륙을 탐험하며 느꼈던 감성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또한 함께 할수록 강해지는 파티 플레이와 전직 및 스킬 강화
게임 전문 개발사 로그웨이브㈜(대표 김동현)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자체 서비스를 준비 중인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W’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최근 50만 명을 돌파하며 많은 MMORPG 유저층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오늘 밝혔다.로그웨이브 측은 지난 4월 25일부터 사전예약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열혈강호 IP로 개발된 최초의 MMORPG를 유저들에게 홍보하고 전달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실행하는 데 집중했다.그 결과 사전예약 이벤트 관심 지표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신청자 수가 50만 명을 달성했으며, 회사 측은 정식 서비
게임 전문 개발사 ㈜로그웨이브(대표 김동현)는 열혈강호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W’를 오는 5월경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낼 ‘티저 사이트’를 오늘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오늘 공개된 티저 사이트는 열혈강호 IP로 개발되고 있는 신규 MMORPG 열혈강호W의 사전예약 오픈 카운트 다운과 함께 주인공인 한비광의 애도인 화룡지보 ‘화룡도’의 영험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개발사인 로그웨이브 측은 이번 티저 사이트를 통해 열혈강호W의 사전예약 이벤트 일시를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미호요(miHoYo)는 자사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에서 ‘2022년 원신 온라인 퀴즈쇼’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퀴즈쇼는 지난 10일까지 진행된 예선 모의고사에 참여한 참가자 중에서 당첨된 100명의 이용자와 시청자가 함께 즐기는 비대면 참여형 이벤트이다. 이번 퀴즈쇼 이벤트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22일 토요일 밤 7시에 아프리카TV와 트위치(Twitch)를 통해 생중계된다. 특히 ‘원신’의 주요 캐릭터를 연기한 성우 김신우, 윤아영, 남도형, 이보희, 이경태 등이 특
㈜넥슨(대표 이정헌)은 13일 자사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IP를 활용한 대전 격투 게임 ‘DNF DUEL’의 플레이스테이션 버전 오픈 베타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DNF DUEL’은 네오플과 유명 격투게임 시리즈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등을 제작한 격투게임의 명가(名家) 아크시스템웍스가 공동 개발 중인 게임으로,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플레이스테이션 유저를 대상으로 국내를 포함 북미, 유럽, 일본, 아시아 등 글로벌 지역에서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자사 스테디셀러 IP ‘던전앤파이
2K와 파이락시스 게임즈는 문명 VI – 뉴 프론티어 패스의 두 번째 DLC 인 ‘에티오피아 팩’을 7월 23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DLC에는 새로운 문명인 에티오피아와 지도자가 추가되며 신규 특수 지구 및 건물, 그리고 비밀 결사라는 새로운 게임 모드 ‘비밀 결사’를 포함한다. 단, 비밀 결사 모드를 플레이하려면 문명VI의 흥망성쇠 또는 몰려드는 폭풍 확장팩이 필요하다.비밀 결사 모드에서는 4개의 강력하고 미스터리한 비밀 결사가 세계에 추가되며, 플레이어들이 결사를 발견하면 도시에 별도로 할당할 필요가 없는 강력한 보너스를
취소된 2020 Mid-Season Invitational(이하 MSI)대신 열린 대회인 2020 LOL 미드 시즌컵 (이하 MSC)이 5/28일 개막했다. MSC는 LCK와 LCL 스프링 상위4팀이 출전하며 팀 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MSC의 첫 그룹 스테이지 게임은 LCK 스프링 우승팀인 T1 과 롤드컵 우승팀인 FunPlus Phonix(이하 FPX)의 경기 였다. FPX에서는 주전이엿던 ‘김군’선수 대신 ‘칸’선수를 탑 으로 선발 했고 ‘칸’은 블라디를 선택하여 ‘칸나’선수의 제이스를 상대하며 무난하게 성장하는듯 보
2020 LCK 스프링이 긴 겨울잠을 끝내고 2월 5일 그 막을 올립니다.중동에서 열릴 예정인 MSI와, 한국의 설 연휴로 인해 타 리그보다는 다소 늦은 시점에 개막되는 상황인데요, 우한 폐렴 여파 때문에 극단적인 리그 중단까지 나오진 않을까 걱정되긴 했지만 일단은 "무관중" 경기로 일정 자체는 그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이번 LCK는 새롭게 합류한 APK를 포함, 기존의 팀들이 크고 작은 로스터 변화를 시도하며 저마다의 산뜻한 출발을 준비하고 있죠.오늘은 스프링 시즌 개막을 앞두고 눈여겨볼 이슈 3가지와, 팀별 로스터 최종 정리
협회의 다채로운 기행, 충격의 장시간 퍼즈 그리고 이어진 무관중 경기 등 다사다난한 가운데, 2019 케스파컵 4강 대진표가 완성되었습니다.항상 크고 작은 이변들이 존재했던 과거의 케스파컵과는 달리, 이번 대회에서는 비교적 예상과는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들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굳이 꼽자면 1부리그팀인 APK와 멤버를 탄탄하게 꾸렸다는 평을 들었던 진에어가 패배한 것 정도일텐데 사실 그렇게까지 큰 이변도 아닌 편이었죠. 결국 올라올 팀들이 올라왔고, 거기서 한번 더 승부가 갈리면서 4강이 정해진 셈입니다.정해진 4강 매치업
2019시즌, 몰락했던 지난날들에 대한 설욕을 다짐하며 힘차게 출발한 LCK는 기존의 강팀인 티원의 독보적인 질주와 함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한 그리핀, 그리고 리그의 막내로 합류한 샌드박스와 담원의 성장세로 모처럼 새로운 피가 수혈되며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멋진 경기력, 그리고 새로운 스타 선수들이 등장한 LCK는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통쾌한 복수에 성공하며 LPL을 누르고 대회 타이틀을 탈환했고, 롤드컵 까지 되찾아올 수 있다는 희망찬가를 노래했지만 결국 4강에서 그 기대를 접어야 했습니다.큰 기대를 모았던 티원은 MSI 와
말 중의 왕은 왕바우다.오늘 함께할 게임은 화火기의 왕 되시겠다! 게임 선택 사유 를 딱 보자마자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것.다양한 형태의 기계 적들, 레이저 빔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푸른 헤드기어를 둘러쓴 주인공.뭐야 이거 영락없이 ‘록맨’ 이잖아! 푸른 헤드기어와 레이저포. 록맨의 시그니처 아이템들로 무장한 주인공에 어쩐지 어설퍼 보이는 게임 오프닝까지. 아 뭐 기왕 록맨의 실질적 계승작(?)인 마이티 넘버나인도 나자빠진 마당에, 엇비슷한 녀석 좀 나오면 어떤가. 어디
명경기를 쏟아내고 있는 2019 월드 챔피언쉽의 4강 대진이 결정되었습니다. 메이저 지역의 1시드팀들인 SKT T1, 펀플러스, G2가 별다른 이변 없이 4강에 올라왔고 여기에 2018 월드 챔피언쉽 우승팀인 IG까지 합류하면서 그야말로 근본 들간의 매치업이 완성되었죠. 워낙에 색깔이 뚜렷하고 이야기거리가 많은 팀들간의 매치업이다보니 각 경기들간에 얽혀있는 이야기들도 다양합니다.T1은 2018년 한 해 심각한 부진을 겪은 뒤 대대적인 선수 보강을 통해 스프링, 섬머 시즌 왕좌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MSI 4강에서 G2에게 패배
21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LCK 서머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SKT T1이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2:1로 승리를 거두면서 상위 라운드로 올라가는데 성공했다. 패배한 아프리카 프릭스를 LCK 섬머 5위의 위치로 끝마쳤다. '칸'의 블라디미르의 강력한 화력 앞세운 SKT 1세트 선취 아프리카는 1세트에서 미드에서는 변수를 만들 수 있는 키아나를 선택했고, 탑 바텀은 안정적이면서 후반 캐리력이 뛰어난 갱플랭크와 이즈리얼을 꺼내 들었다. 이에 맞서는 SKT는 미드 레넥톤으로 맞불을 놓았고 마찬가지로 탑과 바텀에서 중후반
7월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전 2세트 경기에서 SKT가 TES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LCK vs LPL 세트 스코어 2:0으로 만들었다. 경기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인 SKT의 경기력이 눈에 띄는 경기였다. SKT는 벤픽과정에서 전반적으로 공격적이 강한 라인전 주도권을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굴리는 조합을 선택했다. 이에 맞서는 TES는 상대의 공격을 적절히 받아치면서도 중후반으로 무난히 갈수록 캐리력이 좋은 챔피언들을 픽을 하면서 SKT와는 다른 조합 구성을 보였다. SKT는 초반 바텀 다이브를 시작으로 먼
27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LCK 서머 4주 1일차 2경기에서 SKT가 KT 롤스터를 상대로 2:0 승리를 가져 갔다. SKT는 최근 5연패를 기록하면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연패를 끊어내면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반면 KT는 패배를 당하면서 2승 5패를 기록, 9위로 내려앉게 되었다. SKT, 난투전 끝에 1세트 승리 장식 SKT는 탐 켄치와 바루스를 바텀에 배치하면서 강한 라인전과 함께 이니시에이팅, 상대의 스플릿을 끊어먹을 수 있는 운영까지 고려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맞서는 KT는 하드캐리형 원딜인 자야를 중심으로
18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헤핑 농구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4강 2일차 4세트 경기에서 G2가 승리하면서 마지막 세트까지 경기를 이어나갔다. G2는 무난히 성장했을 경우 후반이 보장되면서도 라인전 자체도 약하지 않은 단단한 조합을 꺼내들었다. 이에 맞서는 SKT는 전판과 비슷하게 G2보다는 더 스노우볼을 굴려야하는 조합을 꺼내들었다. G2는 경기 초반 탑지역에서 '얀코스'의 스카너가 갱킹을 적절히 성공시키면서 먼저 퍼스트 블러드를 획득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후 G2는 초반 주도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