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LCK 스프링 8주 차 경기에서 젠지는 뛰어난 전략과 팀워크로 농심 레드포스와 디플러스 기아를 연달아 이기며 9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젠지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할 최소 2위를 확정지었다. KT 롤스터에게 패배한 이후 연승을 이어가며 회복세를 보인 젠지는 앞으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남아있다.한화생명e스포츠, T1 격파하며 2위 도전한화생명e스포츠는 T1을 이기며 플레이오프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피넛'과 '제카', '바이퍼'의 활약으로 T1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2위 자리를
2024년 LCK 스프링 시즌이 플레이오프 진출 팀 5개를 확정 지으면서, 남은 경기들은 플레이오프에서 만날 팀들 간의 예비 대결이 되고 있다. 이번 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경기들이 특히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디플러스 기아가 7주 연속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이번 주에는 정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T1과 13승 1패의 젠지를 연이어 상대한다. 이 두 경기는 디플러스 기아에게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상대 팀의 전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디플러스
서울, 을지로의 브이스페이스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2024 시즌의 미디어데이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발로란트, 5대5 전술 슈팅 게임을 개발 및 유통하는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을 포함한 퍼시픽 지역의 10개 팀 대표 선수들이 참석하여, 각 팀의 준비 상황과 기대감을 공유했다.특히,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팀으로는 한국의 DRX와 지난해 퍼시픽 챔피언, 페이퍼 렉스(PRX)가 꼽혔다. 참가 팀들 사이에서 이들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하며, 경계의 대상으로 삼고
2024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이 1월 17일에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이번 시즌은 DRX와 농심 레드포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젠지와 T1의 라이벌전이 같은 날 펼쳐진다. 정규 리그는 3월 24일까지 진행되며, 결승전은 4월 14일에 치러질 예정이다.개막전에서는 DRX와 농심 레드포스가 맞붙으며, 이어서 젠지와 T1이 대결을 펼친다. 이들은 2022년 스프링부터 2023년 서머까지 네 스플릿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쳐왔다. 특히 젠지는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하며 첫 상대로 T1을 맞이한다.스프링
2023 LCK 서머 시즌의 클라이맥스가 다가오고 있다. 결승전에 직행한 젠지가 3연속 우승을 목표로 삼아 화끈한 경쟁을 예고했다.반면, T1과 KT 롤스터는 결승 진출을 위한 명승부가 예상된다.젠지는 이미 결승전에 직행한 상태로, "T1이나 KT 롤스터, 누가 올라오든 결승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다.젠지의 바텀 듀오 '페이즈' 김수환과 '딜라이트' 유환중 선수는 각각 3대2, 3대1 승리를 예상했다. 팀의 감독 고동빈도 결승전에서 5세트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팀 간의 실력 차이가 크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쉽 2022(이하 롤드컵)에서 한국 팀들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10월 17일 8강 대진표 추첨이 완료 되었다.LCK의 모든 팀들은 그룹스테이지에서 11승 1패를 기록하였다. 이번 8강 대진표는 한국과 중국 양국 모두 나쁘지는 않지만 중국이 좀 더 웃는 대진이다.일단 한국이 4팀이 올라갔기때문에 한팀은 내전을 해야하고 중국은 내전이 없다. 8강중 최약체로 뽑히는 Rogue의 경우 아쉽게도 LPL의 JDG와 붙게 되었다.두 번째 경기인 T1과 RNG는 2022 MSI에서 RNG가 T1을 상대로 승리하였었는데
2022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그룹스테이지가 10월 8일 미국에서 진행되었다. 그룹스테이지의 첫경기는 Cloud9 VS Fnatic으로 북미와 유럽의 대결이였는데 '휴머노이드' 선수의 아지르와 '업셋'선수의 아펠리오스의 화력을 바탕으로 Fnatic이 승리하였다.두번째 경기는 담원 기아와 G2 Esports의 경기로 라인전부터 압살한 담원 기아는 23분 바론을 획득하고 억제기를 2개 밀었으며 다음 바론까지 챙기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세번째 경기는 CTBC Flying Oyster VS 100 Thi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가 오늘 COO였던 아놀드 허(Arnold Hur)를 새로운 최고 경영자( CEO )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전 CEO인 크리스 박( Chris Park) 은 Gen.G의 스포츠 및 교육 부문에 중점을 둔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2019년 COO 로 부임한 아놀드 허 CEO는 e스포츠 팀 운영을 이끌었다.CEO로써 아놀드 허는 Gen.G의 e스포츠 교육 프로그램과 팬 및 파트너 모두와 함께 새로운 커뮤니티 의 성장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아놀드 허는는 2017년 설립자 Kent Wakeford와 Kev
젠지와 에드워드 게이밍(EDG)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2021 월드 챔피언십의 결승전 매치가 결정되었다.지난 30일 T1과 담원 기아의 경기에서 팽팽한 접전을 펼쳤으나 3:2로 담원이 승리하여 먼저 결승전에 진출 하였고 31일 젠지와 에드워드 게이밍의 경기에서 에드워드 게이밍이 3:2로 승리하여 결승전에 진출하였다.이로써 한국 VS 중국의 결승전 매치업이 성사되었는데 담원의 경우 2021 LCK의 스프링 시즌과 서머 시즌을 1등으로 마감한 1시드 팀이며 EDG 역시 LPL 서머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1시드 팀인 만큼 양국의 대표
10월 25일 젠지와 C9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녹아웃 스테이지 8강이 종료되었다.이번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LCK 3팀이 4강에 진출 하였다.특히 LCK 팀들은 전부 3:0으로 올라온 만큼 롤드컵 이전 LCK의 저평가를 뒤엎어 버렸다.2016년 SKT T1, ROX TIGERS ,SAMSUNG GALAXY이후 5년만에 한국팀 3팀이 4강에 진출하였는데 특히 2016년 16명이 한국인이 올라왔을때의 기록을 갱신한 17명이 한국인이다.4강에 3팀이 올라온 만큼 LCK의 결승은 확실해졌다. T1과 담원의 경기는 10월 30일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1 (이하 롤드컵)의 그룹스테이지가 19일 새벽 3시 타이브레이크를 마지막으로 종료되었다.이번 롤드컵에서 한국 리그인 LCK의 4팀 담원 기아, T1, 한화생명 E스포츠, 젠지 모든 팀이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하였는데 특히 한화 생명을 제외한 모든 팀이 조1위로 편성되어서 8강에서 한국 팀끼리 붙을 확률이 많이 사라졌다.8강의 대진은 아래와 같은데 한화와 T1이 8강에서 맞붙게 되었고 담원 기아는 매드라이언즈와, 젠지는 클라우드9과 맞붙게된다.중국 팀인 RNG와 EDG는 서로 8강에서 맞붙는다
LOL 챔피언스 코리아 (이하 LCK)가 오늘 (13일) 5시 젠지와 KT롤스터 의 경기로 개막한다.오후5시 경기가 끝나면 오후 8시 T1과 한화생명 E스포츠의 경기 또한 진행된다.2021시즌은 프렌차이즈화되어 리그 구조가 변경이 되었는데 1부리그인 LCK와 2부리그인 LCK CL로 구분되며 강등이 존재하지 않는다. 1부리그에는 담원과 DRX, 젠지,아프리카프릭스,T1,KT 롤스터 ,리브 샌드박스,농심 레드포스,한화생명E스포츠,브리온게이밍 총 10개팀이 참여한다.정규리그 1라운드는 1월 13일 부터 2월 19일 까지이며 3전 2선승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 이하 인천TP)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주최하고 인천TP 가 주관하는 '2020 인천 e스포츠 챌린지(2020 INCHEON ESPORTS CHALLENGE)'의 상세 일정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2020 인천 e스포츠 챌린지’는 세계적인 프로팀들이 출전하는 ‘인천 챌린지 컵’과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인천 e스포츠 아마추어 챌린지’로 나뉘어 개최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먼저 ‘인천 챌린지 컵’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
10월 3일부터 시작된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의 그룹스테이지가 11일 종료 되었다.우리나라는 세팀 전부 8강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중국은 세팀, 유럽은 두팀이 진출했다.8강 대진표는 A,B,C,D 각 조의 1위팀과 2위팀이 랜덤으로 매칭되는데 따라서 1위한 SUNING,DAMWON GAMING, GEN.G,TOP ESPORTS는 서로 만나지 않는다.결과적으로 위와 같이 매칭이 되었으며 특이하게도 한국과 중국은 8강에서 다른조에서 만나 결승까지 진출하지 못하면 만나지 못하게 되었다. 중국과 한국팀이 한쪽으로 몰리며 8강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중인 2020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쉽( 이하 2020 롤드컵 ) 의 플레이 인 스테이지가 종료 되었다.이번 플레이 인 스테이지에는 많은 이변이 있었는데 본선인 그룹스테이지에 진출한 팀들을 살펴 보자.일단 2020 롤드컵의 플레이 인 스테이지는 A조와 B조 두 조로 나뉘어 가장 성적이 좋은 두팀이 그룹스테이지에 진출하는 1라운드와 나머지 팀들이 남은 두자리를 얻기 위해 경쟁하는 2라운드로 구성되었다.먼저 1라운드 결과를 확인 해보자.A조에서는 팀 리퀴드가 레거시 이스포츠와의 순위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그룹스테이지에
25일 개막하는2020 LOL WORLD CHAMPIONSHIP( 이하 롤드컵 )의 조 추첨식이 9월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되었다. 조 추첨식은 중국의 레전드 프로게이머인 WeiXiao, MLXG, Clearlove 가 진행 했으며 롤드컵에 참가하는 팀들은 아래와 같다. 국내 팀들은 3팀 모두 그룹스테이지에 직행하게 된다. 먼저 플레이 인 스테이지의 조편성은 A와 B 두가지로 구성되며 양쪽에서 눈여겨 볼만한 팀은 A팀의 TEAM LIQUDID와 MAD LIONS 그리고 B 팀에서는 LGD GAMING이 있다. 다음으로 우리나라
2020 우리은행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의 결승전을 SKT T1이 3:0으로 승리로 가져가며 우승을 따냈다.젠지는 이번 결승에 좀 아쉬운 보습을 보여줬는데 젠지의 정규 시즌의 승리 플랜을 보면 이번 시즌의 mvp 인 비디디와 클리드를 바탕으로한 운영, 룰러의 후반 캐리였다. 물론 정규 시즌내에서도 SKT T1에 약한 모습을 보여준 젠지였지만 밴픽이 여러모로 아쉽다. 1세트는 SKT T1의 지각으로 인하여 밴카드를 두개 뺏기게 되었는데 이로인해 소위 1티어 챔피언이 많이 풀리게 되었다.젠지에서는 ‘커즈’선수를 저격하여 정글 3
2020 LCK 스프링이 긴 겨울잠을 끝내고 2월 5일 그 막을 올립니다.중동에서 열릴 예정인 MSI와, 한국의 설 연휴로 인해 타 리그보다는 다소 늦은 시점에 개막되는 상황인데요, 우한 폐렴 여파 때문에 극단적인 리그 중단까지 나오진 않을까 걱정되긴 했지만 일단은 "무관중" 경기로 일정 자체는 그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이번 LCK는 새롭게 합류한 APK를 포함, 기존의 팀들이 크고 작은 로스터 변화를 시도하며 저마다의 산뜻한 출발을 준비하고 있죠.오늘은 스프링 시즌 개막을 앞두고 눈여겨볼 이슈 3가지와, 팀별 로스터 최종 정리
협회의 다채로운 기행, 충격의 장시간 퍼즈 그리고 이어진 무관중 경기 등 다사다난한 가운데, 2019 케스파컵 4강 대진표가 완성되었습니다.항상 크고 작은 이변들이 존재했던 과거의 케스파컵과는 달리, 이번 대회에서는 비교적 예상과는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들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굳이 꼽자면 1부리그팀인 APK와 멤버를 탄탄하게 꾸렸다는 평을 들었던 진에어가 패배한 것 정도일텐데 사실 그렇게까지 큰 이변도 아닌 편이었죠. 결국 올라올 팀들이 올라왔고, 거기서 한번 더 승부가 갈리면서 4강이 정해진 셈입니다.정해진 4강 매치업
지난 시간에는 탑 5팀들의 2020 시즌 로스터를 정리해봤었는데요, 오늘은 아프리카 한화 젠지 KT 그리고 APK 의 다음시즌 로스터를 정리해보고 간단하게 팀별로 프리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중인 케스파컵 관련 소식도 첨부하겠습니다. 06. 아프리카 유칼이 나가고 플라이를, 에이밍이 빠지고 미스틱 그리고 세난을 빼고 젤리와 벤을 합류시킨 아프리카입니다. 감독도 노페에서 최연성으로 다시 돌아왔죠. 업그레이드 인듯 아닌듯한 애매한 느낌을 상당히 많이 주는 라인업입니다. 19시즌 아프리카는 굉장히 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