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오늘 qureate 사의 새로운 타임루프 탈출 어드벤처 게임인 「센티멘탈 데스루프」의 Nintendo Switch™ 한국어판 출시를 발표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끝없이 반복되는 죽음의 루프에서 탈출하는 독특한 스토리와 게임플레이를 제공한다.「센티멘탈 데스루프」는 플레이어가 주인공 '아사히 노아'를 조작하여, 갑자기 변해버린 친구에게서 목숨을 노리는 상황에서 탈출하려고 노력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게임은 방과 집 내부를 탐색하며 힌트와 아이템을 찾아 퍼즐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네오위즈의 스튜디오 라운드8가 개발한 'P의 거짓(Lies of P)'이 19일 글로벌 게임 플랫폼에 동시 출시되면서 게임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 게임은 19세기 말의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한 싱글 플레이 액션 RPG로, 이탈리아의 고전 작품 '피노키오'를 현대적이며 잔혹한 방식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그래픽의 디테일과 높은 완성도, 풍부한 전투 시스템, 그리고 다양한 무기 조합 시스템 등 게임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또한, 게임 내에서는 '거짓말 시스템'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이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개발한 'P의 거짓'이 얼리 엑세스로 9월 16일 공개될 예정이라고 15일 발표, 게임 업계와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이 게임은 19세기 말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한 액션 RPG로,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의 작품이다. 게임은 '피노키오'의 원작을 바탕으로 잔혹한 동화적 세계관을 구현하였다. 이미 지난 6월 공개된 데모 버전은 3일 만에 1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인기 출시 예정 제품 부문 1위에 올랐다.얼리 엑세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핵앤슬래시 액션 RPG '디아블로 4’가 오픈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의 주요 플레이 기록이 담긴 인포그래픽을 공개하며, ‘디아블로’ IP에 대한 전 세계적인 기대감을 재확인했다.'디아블로 4’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전 구매자를 대상으로 얼리 액세스를 진행했다. 25일부터 28일 새벽까지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번 베타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의 총 플레이 시간은 6,156만 시간에 달했다. 이는 ‘디아블로
Private Division과 Roll7은 롤러드롬이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으로 2022년 8월 16일 PlayStation®4, PlayStation®5 시스템과 PC(Steam)에서 발매된다고 금일 발표했다. 이 싱글플레이어 3인칭 슈팅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매끄러운 움직임과 멋진 트릭 메커니즘과 함께 아드레날린이 치솟는 슈팅 액션을 체험할 수 있다. 놀랍도록 창의적인 슈팅과 롤러스케이팅의 하이브리드 게임은 암울한 디스토피아 레트로퓨처를 무대로 펼쳐지며, 평단의 극찬을 받은 올리올리 월드를 선보이고 플로우 상태 플레이로 유명한 R
게임 개발사 ‘잔디소프트(대표 윤세민)’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자체 서비스를 준비 중인 2D 다크판타지 MMORPG ‘매드월드:어둠의 시대(Mad World:Age of Darkness)’의 파이널 알파 테스트를 금일 오전 11시부터 5월 31일 2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오늘부터 시작되는 매드월드의 파이널 알파 테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는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매드월드’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으로 가입만 하면 즉석에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지난 알파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는 100% 자동
인디 게임 개발사 S-Game (SOULGAME LIMITED)은 ‘영지인’ 시리즈의 신규 액션 RPG(ARPG)인 ‘팬텀 블레이드: Executioners’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한다.2022년 모바일, PC, PS4·PS5 등의 플랫폼 출시를 앞둔 팬텀 블레이드: Executioners는 크로스 플랫폼 간 게임 데이터 공유가 가능한 암흑 쿵푸(KUNG FU) 펑크 액션 게임이다. 시원한 타격감, 끊임없는 콤보, 우수한 성우진, 독특한 아크 스타일, 풍부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무협 세계와 강호의 잔혹함을
젊은 시절, 내가 떠올릴 수 있는 '남미'의 이미지란 오직 축구였다. '호나우두' '히바우두' '카를로스' '칠라베르트' '레코바' 이런 축구선수들과 그들이 보여준 '삼바축구' 가 내가 아는 남아메키라 대륙의 전부였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이제는 '남미' 하면 축구보다 '마약'이 먼저 떠오른다. 아보카도나 담배도 있겠지만, '카르텔과 마약'의 이미지가 강하게 남았다. 내 기억 속 '흥
'디볼버 디지털'이 배급하는 게임들은 기존과는 다른 독특함과 신선함이 담겨있다. 물론 그 새로움이 모두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적어도 개발자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나는 '디볼버'가 가져온 게임을 좋아한다. 특히 'E3'에서 보여주는 그들만의 '진짜 광기'가 마음에 든다. 여기에 게임판을 꼬집는 방식은 거대 개발사나 '인싸'들의 기분을 불편하게 만들 것이다. 하지만 나 같은 '아싸' 게이머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개발사
최근 서양의 중세를 배경으로 한 게임을 자주 접하다 보니 한가지 취향이 생겼다. '화려함'보다는 '처절함'과 '구질구질함'에 끌리는 것이다. 목조 건물에서 뿜어져 나오는 곰팡이 섞인 습기, 진흙으로 엉망이 된 거리, 지우개를 씹는 것만 같을 질감의 빵과 감자. 책과 미디어로 서양의 역사를 배운 내 입장에서는 이런 '날 것'의 감성에 더 마음이 간다. 현실도 팍팍한데 굳이 이렇게 처절한 중세 시대 서민의 삶에 끌리는 이유란, 아마 게이머의 본능에 가까운 것일지도 모른다. 중세를
4월 28일 세번째 군단장 레이드인 '광기군단장 쿠크세이튼'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군단장 레이드 '광기군단장 쿠크세이튼'은 2D와 3D를 오가는 레이드이며 다채로운 패턴을 가지고 있다. 이번 레이드의 경우 최종 스펙의 유저뿐아니라 그아래의 낮은 레벨의 유저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한밤중의 서커스 리허설'이라는 콘텐츠와 '한밤중의 서커스'로 나뉜다.'한밤중의 서커스 리허설'의 경우 군단장 레이드의 입장 기회를 사용하지 않고 아이템 레벨 1385 이상의 모험가라면
그냥 흔히 스팀란에 많이 보일법한 도트 그래픽의 단순한 게임 하나가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계속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바로 친절하게 제목까지 한글로 번역되어 있는 이란 제목의 게임이 그것인데요.척 보기에는 좀 수십 년 전 나왔을 법한 단순한 도트 그래픽에 별다를 게 없어 보이는 게임인데, 뭐가 그리 재밌다는 건지 직접 한번 해 보고 왔습니다! 속으로 함께 떠나시죠! 유행하는 게임요소는 다 넣었다!오래된 그래픽에 최신 게임성, ‘복병’ 같은 게임 기묘한 모험 의 그래픽은 마치 쯔꾸루
영국 본머스대학교 학우였던 존과 알렉스는 14년 동안 몸담았던 ‘게릴라 케임브리지’가 폐쇄하자 ‘폴리곤 트리하우스’라는 인디 게임 제작사를 설립한다. 두 사람은 플레이스테이션3 론칭 작품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의 아트 디렉터를 맡았다. ‘게릴라 케임브리지’는 SIE(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에 있는 ‘게릴라 게임즈’의 보조 스튜디오로, SIE 유럽 스튜디오 재편에 따른 폐쇄로 알려졌다.하지만 존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폴리곤 트리하우스’가 탄생되는 계기가 되었다
스퀘어 에닉스가 개발한 모바일 배틀 판타지 RPG 시노앨리스가 글로벌판으로 7월 1일 국내 출시됐다. 이미 2017년 일본에서 발매됐던 시노앨리스는 2019년, 국내에서 사전 예약까지 예고했었으나 현지화 문제로 인해 일본의 게임 개발사 포케라보와 손을 잡고 다시 1년 만에 국내 팬들 앞에 서게 됐다.이 게임은 (2017년 발매)로 국내에서도 눈도장을 찍은 요코오 타로가 감독을 맡아 화제가 됐다. 인류를 닮고 싶은 안드로이드들과 기계 생명체들 간의 치열한 전투를 그렸던 이 게임은 그 독특한 세계관으로 지금까지 회자되고
원작 IP를 기반으로 만든 게임은 언제나 열성 팬들과의 밀당을 견뎌내야 한다. 우스운 말 같지만 원작 IP가 유명하면 유명할수록 게임을 바라보는 열성 팬들의 눈길은 매섭다. 과연 원작의 분위기, 스토리는 잘 살려냈는지, 원작에서는 분량 때문에 축약하거나 생략해야 했던 뒷 이야기, 디테일한 이야기들이 게임 내에서 잘 구현되었는지. 팬들은 매의 눈으로 지켜보며 찾아본다. 대중적으로 유명한 원작일수록 이런 압박을 강하게 받는데, 특히 소년만화가 주를 이루는 일본의 콘텐츠가 이러한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미국의 콘텐츠들은 그러한 압박에서
게임의 재미를 결정짓는 건 무엇일까. 많은 게임을 리뷰하면서 필자는 근본적인 의문이 들었다. 분명히 그래픽도 괜찮고, 게임 스토리도 나쁘지 않으며, 캐릭터도 나름 잘 구현됐는데 이상하게 재미가 없는 게임이 있고, 스토리 설명도 별로고, 그래픽은 90년대 게임 같고, 스토리도 특이할 것이 없는데 재미있는 게임이 있다. 물론 사람들마다 재미를 느끼는 지점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성급히 일반화하기는 어렵다. 필자에게는 두말할 나위 없는 갓 게임임에도 받아들이는 이의 성향이나 취향에 따라 망작이 될 수도 있는 거다. 하지만 보편적
※주의본 게임은 개발자가 직접 료나(Ryona)이니 구매하기 전 주의하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료나가 뭔지는 나무위키에 쳐보면 자세히 나오고요,한 줄로 뭔지 설명하자면 ‘미소녀가 나오는 고어 게임’ 입니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나오지만, 언 듯 생긴 거로 판단하기와 다르게 이 게임의 등장인물들은 사지가 터져나가거나 피를 흘리는 묘사가 굉장히 빈번하게 등장하고, 이건 미소녀 주인공도 예외는 아닙니다! 저도 다 알아보고 한 건데,막상 처음 료나게임을 접해보니까 처음엔 속으로 좀 당황했어요! 어우;; 이 정도라고?;; 어찌나 잔혹한 묘사가
간혹 검색창에 잔혹하고 그로테스크한 이미지를 검색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 잔혹한 걸 좋아하는 이유를 물어보면 잔인한 장면, 고어스러운 장면을 보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푼다고 말한다. 심리적으로는 인간 내면에 자리 잡은 불안한 의식과 나태해진 생존에 대한 위기감을 채우기 위해 공포, 잔혹한 콘텐츠를 즐기는 것이라는데, 사실 온전히 이해되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잔혹한 걸 유별나게 좋아하는 사람은 내면에 무언가 잠재된 살육욕구 같은 것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경계를 하기 마련이다. 필자 역시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얼마 전 스팀에 란 게임이 발매되었다.평가들을 살펴보니 모모도라라는 유명 게임의 개발진이 만들었다고 하고, 후속작 취급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 아 난 그런 건 잘 모르겠고! 그냥 해 보았다. 해서 이 시리즈를 해본 이들에겐 매우 적절한 리뷰가, 이 시리즈의 정통적 팬들에겐 어떨지 모르겠으나 일단 클리어는 다 하고 왔으니 봐 주시라. 그러면 검은 치파오 수녀복을 휘날리며 칼질하는 게임, 액션 쾌감 수녀 앤 파이터, minoria의 세계를 살펴보자! 수녀 앤 파이터 인 줄 알았는데 수녀 소울 영문명인 게임 제목은 입에
예전에 한동안 필자가 미친 듯이 파고들었던 게임 중에 렐름 오브 더 메드 갓 (realmofthemadgod) 통칭 ROTMG이 있었다.판타지 배경의 이 RPG 게임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하드코어!죽으면 무조건 캐릭터가 삭제되는 얄짤 없는 잔혹성, 거기에 더불어 상당한 난이도의 사냥터. 아, 물론 안전한 사냥터도 있지만 그치만... 더 어려운 사냥터로 향하게 만드는 투쟁심을 불러일으키는 게임이라 할까?렐름 오브 더 메드갓의 두 번째 특징은 바로 탄막 액션이라는 것. 마치 비행기 슈팅 게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형태처럼 몬스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