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제공하는 원스토어㈜(대표 전동진)가 최근 안코치 스튜디오의 "큐브 어드벤처: 몬스터 테이머"를 1월의 우수 베타 게임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와 함께 성장하는 컨셉을 중심으로, 다양한 큐브 몬스터들과 그들의 고유 스킬 및 성장 경로를 탐험할 수 있는 특색을 갖고 있다.안코치 스튜디오는 게임 개발 과정에서 커뮤니티와의 긴밀한 상호작용을 통한 혁신과 개선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으며,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게임 개선을 약속하고 있다. 안인균 대표는 원스토어의 베타 테스트가 개발
(주)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선보이는 인기 인디게임이 스팀의 '2월 할인' 이벤트에 참여하여 대규모 할인을 발표했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3월 3일까지 이어지며, 네오위즈의 독창적이고 게임성 높은 인디게임 8종이 포함된다.할인되는 게임으로는 '산나비', '영웅모집', '스컬', '아카', '메탈유닛', '언소울드', '사망여각', '블레이드 어썰트' 등이 있다. 이들 게임은 할인율이 다양하며, '산나비'와 '영웅모집'은 각각 20%와 30%, '스컬'은 50%, '아카'는 65%, 나머지 게임들은 80%까지 할인된 가
웹젠이 국내 게임 개발사 하운드13에 300억원의 투자를 단행하며, 게임 산업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웹젠은 하운드13의 지분 25.64%를 취득하고, 개발 중인 신작 게임들에 대한 퍼블리싱 우선 협상권을 확보했다. 하운드13은 '드래곤네스트', '던전 스트라이커' 제작진 출신 박정식 대표가 2014년 설립한 회사로, 2019년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헌드레드 소울'을 서비스하며 게임 개발 및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았다.현재 하운드13은 '프로젝트D' 등의 신작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 게임은 언리얼엔
림보와 인사이드가 성공한 것을 보았을 때 후속작이 나올 것은 예상되는 일이였습니다.이번에 소개할 코쿤(COCOON)은 림보와 인사이드를 개발했던 덴마크의 인디 게임 개발사 Playdead 출신의 수석 게임 디자이너가 만든 게임입니다.코쿤(COCOON)은 퍼즐 어드벤처 장르를 독특하게 재해석한 게임으로 코쿤이라는 영어단어는 곤충의 고치와 보호막을 뜻합니다.게임을 시작하면 곤충의 고치 같은 곳에서 곤충 날개가 달린 캐릭터가 나오며 바로 코쿤의 세계로 들어오게 됩니다.주인공 캐릭터는 조그만한 곤충 같은데 이 캐릭터가 곤충 컨셉의 외계
요즘 핫한 인디게임 장르라고 하면 로그라이크 게임과 뱀서류 게임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그 두가지 모드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게임으로 도트 그래픽 풍의 인디 게임 입니다.게임의 용량은 크지 않고 타격감이 훌륭하지는 않지만 독창성 있는 게임 시스템을 통하여 게임의 매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게임 입니다. 게임은 튜토리얼과 함께 시작합니다. 스페이스바로 대시를 할 수 있고 스테미나를 소비하며 대시를 할 수 있습니다.공격은 일반공격과 우측 마우스를 오래 눌러 사용하는 차지 공격이 있습니다. 이 게임의 시스템이 독특한데
영어로 두들이라는 단어가 있다. 우리나라 단어로 비슷한걸 치환하자면 낙서 정도가 될 것 같다.어린 시절 공책,종이의 빈공간에 끄적인듯한 그래픽이 이상하게 어정쩡한 3D게임보다는 더 끌리는데 은 성의 없다면 성의 없지만 스케치북에 그린듯한 이미지가 이상하게 이끈 게임이 있어 플레이 해봤다.이 게임은 게임을 만든 게임사 이름이 두들게임즈이고 5년동안 개발하였다고 한다.약간 옛날 과거 플래시게임이 유행할때 학교에서 하던 플래시 게임 같은 비쥬얼 같기도 하다.이 게임의 장르는 로그라이크와 탄막 게임이다. 또 로그라이크? 할 수는 있지만
영어로 두들이라는 단어가 있다. 우리나라 단어로 비슷한걸 치환하자면 낙서 정도가 될 것 같다.이번에 리뷰할 게임을 만든 게임사 이름이 두들게임즈 인데 이름에 맞는 그래픽의 게임을 출시하여 플레이 해봤다. 낙서 같은 성의 없다면 성의 없지만 스케치북에 그린듯한 이미지가 이상하게 이끈 게임이다. 약간 옛날 과거 플래시게임이 유행할때 학교에서 하던 플래시 게임 같은 비쥬얼 같기도 하다.이 게임의 장르는 로그라이크와 탄막 게임이다. 또 로그라이크? 할 수는 있지만 이 게임은 조금 더 슈팅,탄막에 집중한 게임이다. 게임 자체는 가볍고 많은
오늘 리뷰할 게임은 카드보드타운 입니다. 카드보드 타운은 테이블 위에서 작은 도시를 건설하는 보드게임을 하는듯한 건설 게임으로 특이한건 ‘카드 덱 빌딩’을 이용하여 게임이 진행된다는 것입니다.마을을 건설하는 게임은 전통적으로 자유롭게 플레이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큰 땅을 제공하고 시대에 따른 건설물, 기술 등을 제공하여 예산으로 알아서 건축하는 게임들이 대부분 이였지요.특히 대부분은 정말 긴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게임들이 였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문명이 아닐까요? 이런 장르의 특성상 게임 한턴 한턴이 매우 길고 한판의 플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EON FIGHTER'라는 인디게임 입니다. 8월 14일 출시되었고 설명에 의하면 로그라이트 요소가 포함된 우주선 슈팅 게임이라고 적혀 있습니다.슈팅게임이라고 하면 적의 공격을 피하며 무기를 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잇는데 유명한 게임으로는 스페이스 인베이더, 갤러그,1942 가 있겠네요. 물론 슈팅게임 장르는 인기가 많이 식은 장르이기는 합니다.초창기 비디오 게임 시대에는 슈팅 게임이 메이저한 장르였지만 점차 인기는 사그러 들었고 추억속에 존재하던 장르였는데 스마트폰 초창기 추억에 젖은 드래곤플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 (사)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태건)가 주최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3'이 28일 성황리에 폐막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매년 규모를 키우며 부산의 인디게임 문화를 대표하고 있으며, 올해 BEXCO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작년보다 약 20% 증가한 18,576명의 오프라인 참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최대 인디게임 페스티벌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올해 행사는 전세계 22개국에서 온 203개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다양한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이키나게임즈가 개발한 드라마틱 스토리 어드벤처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을 5월 30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지금 우리 학교는’은 2009년 연재를 시작해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하고, 드라마로도 제작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게임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고등학교에서 생존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유저는 극중 등장인물로 분해 절체절명의 재난 상황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하고 대립하며 생존을 위한 싸움을 펼치게 된다.게임은 고퀄리티
넥슨의 서브 인디게임 브랜드인 민트로켓이 10월 27일 '데이브 더 다이버'를 얼리억세스로 출시했다.시장성과 수익성은 고려하지 않고 순수하게 재미만을 위한 게임 개발을 하겠다는 슬로건을 건 민트로켓은 수익성을 포기한만큼 20인 이하의 소수로 개발을 진행한 브랜드 이다.이 게임은 2018년 지스타에 모바일로 출시 했는데 이후 게임을 갈아 엎어 2년동안 제작했다고 한다.그 결과 2018년에는 네셔널지오그래픽과 협업하여 만들던 해양 관찰 게임에서 해양 수집 타이쿤으로 많은 부분 바뀌었다.'데이브 더 다이브'는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현재 개발 중인 3D TPS 진지점령(MOBA) PC 게임 '오버프라임'의 게임명을 (PARAGON: THE OVERPRIME)으로 변경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버프라임'은 팀 '소울이브'가 에픽게임즈에서 배포한 액션 MOBA 게임 '파라곤'의 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게임을 만들면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오버프라임'은 원작의 기본 틀인 TPS와 MOBA 장르를 결합한 방식은 차용하면서, 빠른 템포의 진행
12일 목요일 시작된 플레이 엑스포는 '게임쇼'이다. 하지만 '게임쇼'라 하면 큰 기업들의 게임도 전시되고 신작도 발표되며 다양한 행사도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그점에서 플레이 엑스포는 페스티벌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일단 체험할 수 있는 오락실, 레트로 기기의 경우 3년전에 전시했던 기기들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였으며 특히 오락실의 경우 대부분이 인형 뽑기와 같은 도박성 게임에 가까웠다.오락실 이벤트는 아래와 같은데 문제는 '포인트형' 게임이라는 것 펌프나 리듬게임류의 게임도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글로벌 인디게임의 축제, ‘2022 인디크래프트‘ 참여를 위한 출품작 모집이 시작했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원장 류해필)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이 공동주관하는 ‘2022 인디크래프트’는 2017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글로벌 인디게임 공모전으로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게임 제작 기술을 보유한 중소, 인디게임 개발사를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게임산업을 선도할 혁신 게임을 육성하고, 건강한 게임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됐다. 2020년 국내 최초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이 2021년 연간 실적을 공시했다.오늘(2월 9일) 공시된 웹젠의 2021년 실적은 영업수익이 2847억원으로 전년(2020년) 대비 3.1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029억원으로 4.8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868억원으로 0.69% 늘었다.2021년 4분기만 집계하면 직전 분기(2021년 3분기) 대비 영업수익은 3.49%,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60.07%, 57.10% 늘었다. 전년 대비(2020년 4분기)로는 영업수익,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비디오게임 배급사 Leoful과 말레이시아 인디게임 스튜디오 Forust는 오피스 어드벤처 게임 ‘컴퍼니맨’이 Nintendo Switch로 2022년 1월 21일에 전 세계 동시 출시된다고 밝혔다. 플레이어가 ‘굿 워터 컴퍼니’에서 새로운 직책을 맡는 걸 준비하기 위해 ‘컴퍼니맨’은 현재 닌텐도 e숍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닌텐도 e숍에서 무료 체험판을 다운로드 할 수도 있어서 플레이어는 고객 서비스 부서에서 일하는 것을 체험해볼 수 있다. ‘컴퍼니맨’은 미국의 유명한 TV쇼 시리즈 ‘The Off
비디오게임 배급사 Leoful과 말레이시아 인디게임 스튜디오 Forust는 사무실 어드벤처 게임 ‘컴퍼니맨’이 2022년 초 Nintendo Switch로 전 세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컴퍼니맨’은 2022년 하반기에 다른 콘솔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컴퍼니맨’은 미국의 유명한 TV쇼 시리즈 ‘The Office’로부터 영감을 받은 클래식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젊은 샐러리맨 ‘짐’이 되어 굿 워터 컴퍼니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회사가 돌아가는 방식에 만족하지 못한 ‘짐’은 상사를 타도하고 CEO가 되고자 결심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이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오는 21일 까지 5일간 개최된다.올해 지스타는 40개국 672개사,1393 부스로 개최되며 국내 기업으로는 카카오게임즈,크래프톤,그라비티,시프트업,인벤,엔젤게임즈,레드브릭,하루엔터테인먼트 등이 참가하며 해외 기업으로는 텐센트와 오로라 스튜디오 등이 참가한다.이와 함께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 특별관에서 bic2021 출품하였던 인디게임중 30여개의 작품과 지스타 2021 인디 쇼케이스에 지원한 인디게임중 심사를 통과한 30여개의 작품이 특별 전시된다.지스타는 현장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