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그룹스테이지가 10월 8일 미국에서 진행되었다. 그룹스테이지의 첫경기는 Cloud9 VS Fnatic으로 북미와 유럽의 대결이였는데 '휴머노이드' 선수의 아지르와 '업셋'선수의 아펠리오스의 화력을 바탕으로 Fnatic이 승리하였다.두번째 경기는 담원 기아와 G2 Esports의 경기로 라인전부터 압살한 담원 기아는 23분 바론을 획득하고 억제기를 2개 밀었으며 다음 바론까지 챙기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세번째 경기는 CTBC Flying Oyster VS 100 Thi
11월 6일 진행된 2021 월드 챔피언십 ( 이하 롤드컵 ) 의 우승컵을 결국 중국의 EDG에서 가져갔다.롤드컵 4강에 한국팀 3팀이 올라왔지만 결국 우승컵을 들어올린건 스카우트와 바이퍼가 이끄는 EDG였다.담원과 EDG 의 결승전 1세트 EDG는 자르반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1승을 챙겨갔지만 담원이 쇼메이커의 2세트 말자하와 3세트 사일러스로 활약을해 2승을 챙기며 승기를 가져왔지만 4세트 아쉽게 패배했다.2승 2패로 마지막 경기에서 웃은건 EDG 였다. 36 분 골드차이는 별로 나지 않았지만 바다드래곤의 영혼을 챙겨놓은 E
2017년 삼성 갤럭시의 우승 이후 2018,2019년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했던 LCK가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에서 3년만에 정상을 차지했다.10월 31일 7시 상하이에서 열린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결승전 담원 게이밍과 수닝 게이밍의 경기는 담원이 3:1로 승리하며 3년만의 LCK 우승을 달성했다.2세트 수닝의 빈선수에게 펜타킬을 내주며 주춤한 담원 게이밍은 흔들리지 않고 3,4세트 승리를 가져가며 강팀의 면모를 보여줬다.결승전 MVP는 Canyon 김건부 선수가 차지 했고 너구리 장하권 선수의
15일 7시 상하이에서 진행된 2020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이하 롤드컵 )의 8강 첫경기는 담원과 DRX의 경기였다.8강 첫 경기이자 한국팀끼리의 대진이기도한 이번 경기는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담원과 DRX의 롤드컵 첫 경기의 밴픽은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다. 초반 8분 전령싸움에서 너구리 선수의 케넨궁과 신드라를 플레이한 쇼메이커 선수의 적군 와해를 통해 2킬을 따내며 기분좋게 시작한 담원은 너구리 선수의 케넨이 도란선수의 제이스를 솔킬을 따내며 앞서 나갔다.유리한 주도권을 바탕으로 4용을 획득한 담원은 35분 장로드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