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돌이를 자부하는 이들이라면 절대 모를 게임이 하나 있다.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스위치를 구매하는 이유이자 오픈월드 게임의 정석이라 불리는 이 게임은 아직까지도 많은 게이머들의 기억 속에 명작으로 남아 있으며 수많은 오픈월드 게임에 영향을 줬다. 2018년에 나온 이 게임을 잡겠다고 중국 게임사는 어마어마한 비용을 들여 원신이라는 게임을 만들어냈고, 지금도 아류작들이 시시각각 출시되고 있는 명작 중의 명작이다. 그리고 또 하나, 겜돌이들에게 익숙한 게임사가 있으니, 유비소프트다. 1년에 한 번씩 시리즈물로 나오는 어쌔신 크리
유비소프트가 바라본 2018년 10월의 영국은 1666년에 일어났던 ‘런던 대화재’의 전조와 겹쳐 보였을지도 모른다. 그날 런던 거리는 강경 보수층의 오만함을 심판하고자 하는 목소리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퍼져 갔고, 지역과 세대간 격차의 갈등까지 번져 있었다. 영국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한다는 이른바 ‘브렉시트’가 국내 정치권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이슈로 가시화 되는 순간이었다. 혹자는 대영제국의 영광을 논하기도 했지만, 그 밑바탕에는 신규 회원국들의 출입을 언짢아 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다. 이민과 난민 문제로 인해 경제적인 문제
유비소프트는 E3 쇼케이스의 첫 순서로 ‘와치독스 레기온 (WATCHDOGS LEGION)’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 했다.영상은 이안,헬렌,나오미 등의 플레이 장면으로 10분 가량의 긴 영상으로 게임을 소개한다. '와치독스 레기온 (WATCHDOGS LEGION)’는 런던을 배경으로 진보된 과학기술을 다루며 기존 시리즈와 같이 해킹은 물론 다양한 전투 액션을 선보인다.또한 다양한 등장인물과 각각의 배경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와치독스 레기온 (WATCHDOGS LEGION)’은 2020년 3월에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