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사 코그(KOG)는 한국 시간으로 27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작 슈팅 게임 '리턴 얼라이브'의 첫 시네마틱 영상을 선보였다. 이 영상은 게임의 세계관과 주요 스토리를 소개하며, 게이머들에게 게임의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되었다.'리턴 얼라이브'는 아포칼립스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생존 경쟁 게임이다. 이야기는 먼 과거, 두 고도로 발달한 문명의 전쟁으로 인류가 멸망한 세계에서 시작된다. 전쟁의 유산인 '검은 안개'는 생존자들에게 많은 위협을 가하며, 인류는 생존을 위해 지하나 고산지대로 피신해야 했다. 자원이 점점 고갈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 에픽게임즈가 손을 잡고 디즈니의 인기 있는 스토리와 경험을 확장할 새로운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유니버스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즈니는 에픽게임즈에 대해 15억 달러(약 1조 9927억 원)의 투자를 집행하며, 해당 프로젝트를 위한 지분을 확보할 예정입니다.이 협력은 디즈니의 대표 브랜드와 프랜차이즈, 포함하여 픽사, 마블, 스타워즈, 그리고 아바타를 아우르는 콘텐츠와 캐릭터, 스토리를 '포트나이트' 게임 내에서 뿐만 아니라 새롭게 창조될 유니버스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아케이드 게임 ‘슈퍼 봄버맨R2’를 각 플랫폼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슈퍼 봄버맨R2’는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5 및 4, 엑스박스 시리즈 X|S 및 One, 스팀(PC)을 통해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시리즈 최초로 스테이지 편집기가 도입됐으며, 캐슬, 배틀 64, 그랑프리, 스탠다드 등의 배틀모드로 그 어느 때보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스테이지 편집기는 개성 가득한 나만의 스테이지를 만들
하이퍼그리프(Hypergryph)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멀티플레이 어드벤처 게임 ‘팝유컴’의 일러스트를 최초 공개하고, 도쿄게임쇼 2023에 출품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작 ‘팝유컴’은 ‘팝유’라는 돌연변이 생명체가 탄생하여 황폐해진 지구를 유저들이 협동을 통해 구하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최소 2명에서 최대 4명이 팀을 구성해 빙산, 사막, 놀이공원 등 다채로운 테마 공간을 누비며 말썽꾸러기 ‘팝유’를 제거해야 한다. 특히 눈 앞의 다채로운 색상 장치를 같은 색으로 바꾸거나 퍼즐을 풀고 장애물을 극복하는 등 모험 요소가
세계 유명 게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가 PC와 콘솔에서의 게임 경험을 더욱 원활하게 연결하기 위해 ‘크로스 플레이 오버레이’ 기능을 소개했다. 이로 인해 게임 플레이어들은 PC와 다양한 콘솔 플랫폼 간에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지난해 6월, 에픽게임즈는 PC 사용자를 위한 ‘PC 크로스 플레이’ 기능을 소개한 바 있다. 이 기능을 통해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사용자들이 서로 친구를 추가하고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최근 발표된 새로운 '크로스 플레이 오버레이'는 이 기능을 콘솔 플랫폼,
에픽게임스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연간 최대 게임 할인 이벤트인 '에픽 메가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발표했습니다.이번 세일은 6월 15일까지 최고의 명작 게임을 매주 금요일에 한 작품씩 무료로 제공하고, 다양한 인기 게임들을 최대 75% 할인 판매합니다.무료 배포의 첫 번째 주인공은 코지마 히데오 감독의 SF 액션 게임 '데스 스트랜딩’입니다.이 게임은 황폐해진 미대륙에서 사람들 사이를 연결하고 희망을 전하는 주인공 샘 브리지스의 이야기를 담은 게임으로, 몰입도 높은 독특한 세계관과 주제로 화제를 모았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HoYoverse)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을 모바일과 PC 버전으로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에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사전등록자 1,000만 명을 달성한 ‘붕괴: 스타레일’은 호요버스의 대표 IP ‘붕괴’를 기반으로 제작된 수집형 RPG로, 은하 열차를 타고 우주를 누비는 개척자가 되어 다양한 탐사와 전투를 펼치며 긴 여정을 떠나게 된다. 이 게임은 우주를 배경으로 마치 SF를 보는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인 콘솔 게임 '프로젝트M'의 액션 전투와 TPS 모드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프로젝트M은 리얼리티를 기반으로 한 오픈 월드에서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작년 6월 발표 이후에도 게임의 비주얼과 AI 기술을 개선하고 있다.프로젝트M은 액션 전투와 TPS 모드를 결합하여 플레이어에게 자유도와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액션 전투는 캐릭터의 움직임과 공격을 실시간으로 조작할 수 있으며, TPS 모드는 3인칭 시점에서 총기나 활 등의 원거리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이러한 모드는 게임 내의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HoYoverse)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을 오는 4월 26일 정식 출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호요버스는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에서 ‘승차 준비 스페셜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의 출시일을 알리고 ‘붕괴: 스타레일’의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승차 준비 스페셜 프로그램’은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마련된 특별 방송으로, 개발 방향과 게임의 상세 정보 등을 전달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주인공 캐
올 상반기, 국내 게임 시장을 강타할 신작 RPG가 찾아온다.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HoYoverse)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간단히 메일 주소와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거나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위시리스트 추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사전등록 참여자는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별의 궤도 티켓’과 캐릭터 ‘서벌’을 획득할
포트나이트에서 수백만명의 플레이어를 속이고 의도치않은 구매를 촉구하기 위해 디자인의 트릭을 사용했다고 에픽게임즈에 5억 2000만 달러(약 6700억)의 벌금을 부과하는것을 미연방 거래위원회(FTC)가 발표했다.FTC에 의하면 이 벌금은 2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아동 온라인 프라이버시 보호법 위반에 해당되는 벌금으로 2억 7500만 달러(약 3545억)이다. 이법은 13세 미만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웹사이트나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제한을 마련하기 위한 법률이다. 남은 2억 4500만 달러는 디자인의 트릭에 의해 부당하게 과금해
2K는 ‘시드 마이어의 문명 VI’의 ‘리더 패스’ 두 번째 팩인 ‘위대한 지휘관’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위대한 지휘관’ 팩에는 일본의 도쿠가와, 페르시아의 나디르 샤, 그리고 오스만 제국의 술레이만 장엄제가 포함되며, 이들은 모두 대군을 승리로 이끌었던 지휘관들이다. 먼저 도쿠가와 이에야스(일본)는 혼란스러웠던 센고쿠 시대를 마무리 지은 인물로, ‘쇄국 정책’ 안건을 보유하며 타 문명의 수도를 정복한 경험이 있는 문명을 선호하지 않는 특징을 보인다. 도쿠가와의 새로운 능력은 막번 체제로, 국제 교역로의 수입과 관광이 -25% 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지난 8일 개최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타운: 게임대전(이하 유크타 게임대전)’의 ‘하이프스쿼드(HypeSquad / 개발사 넷마블 엔투)’ 수퍼리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유크타 게임대전’은 유튜브(YouTube)에서 공식 주최하는 크리에이터 온라인 게임 대전으로 수퍼리그, 장인 토너먼트, 레전드 크루 매치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 중 ‘하이프스쿼드’ 수퍼리그는 여러 크리에이터가 스쿼드(팀)를 이뤄 실력을 겨루는 난투대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선 경기 시상 뿐 아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늘(8일) 오후 6시부터 ‘유튜브 크리에이터 타운: 게임대전(이하 유크타 게임대전)’에서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PC 게임 ‘하이프스쿼드(HypeSquad / 개발사 넷마블 엔투)’의 수퍼리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크타 게임대전’은 유튜브(YouTube)에서 공식 주최하는 크리에이터 온라인 게임 대전으로 오는 11일까지 ‘수퍼리그’, ‘장인 토너먼트’, ‘레전드 크루 매치’ 등 다양한 이벤트 대전이 펼쳐진다. ‘수퍼리그’는 약 200명의 크리에이터가 스쿼드(팀)를 이뤄 ‘하이프스쿼드’의 다양한 모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TPS MOBA PC게임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12월 8일 얼리액세스(Early Access · 앞서 해보기)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를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 다운로드는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가능하다. 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고 점령하는 게임이다. 3인칭 시점에서 오는 리얼한 공간감과 특색 있는 영웅들, 100여종 아이템의 무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현재 개발 중인 3D TPS MOBA PC 게임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파이널 테스트를 오늘(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기존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에서 공개된 18종 영웅에서 8종을 추가해, 총 26종의 개성 넘치는 영웅들을 플레이해볼 수 있다. 또한, 기본 플레이만 해도 획득할 수 있는 게임재화를 통해 여러 스킨들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신규 맵 '빛의 아그니스'와 게임모드 '경쟁전'도 경험해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현재 개발 중인 3D TPS 진지점령(MOBA) PC 게임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파이널 테스트를 11월 10~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이널 테스트는 기존 테스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맵 '빛의 아그니스'와 신규 영웅들이 추가돼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전략과 전투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규 영웅들은 원작 '파라곤'에서 등장한 영웅들과 오리지널하게 제작한 영웅이 등장한다. 편의성을 개선한 콘텐츠들도 대거 선보인다. 미니맵은 한 눈에 보일 수 있도
2K와 기어박스는 ‘보더랜드’ 세계관을 확장하는 선택 기반의 내러티브 어드벤처 게임 ‘뉴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텔테일 게임즈의 후속작 ‘뉴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에서는 최악의 하루를 보내고 있는 세 명의 패배자들의 시점에서 원작 ‘보더랜드’ 속 도시인 ‘메레디안’을 체험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이타적인 과학자 아누, 야심 차고 세상 물정에 밝은 옥타비오, 그리고 냉동 요거트를 던지는 사나운 프란과 함께 총 5부로 구성된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모험에는 행성 침략을 비롯해 사악한 볼트 괴물, 냉정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현재 개발 중인 3D TPS 진지점령(MOBA) PC 게임 '오버프라임'의 게임명을 (PARAGON: THE OVERPRIME)으로 변경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버프라임'은 팀 '소울이브'가 에픽게임즈에서 배포한 액션 MOBA 게임 '파라곤'의 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게임을 만들면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오버프라임'은 원작의 기본 틀인 TPS와 MOBA 장르를 결합한 방식은 차용하면서, 빠른 템포의 진행
2K와 기어박스는 2022년 10월 21일 출시될 ‘뉴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에 대한 출시 일정과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뉴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는 보더랜드 시리즈로 잘 알려진 기어박스 퀘벡에서 제작되었으며 원작 제작사인 텔테일 게임즈의 핵심 맴버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완성시켰다. 보더랜드 세계에서 펼쳐지는 선택 기반의 스탠드얼론 인터랙티브 내러티브 어드벤처 게임으로, 전쟁으로 황폐해진 프로메테아의 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이타적인 과학자 아누, 야심 차고 세상 물정에 밝은 옥타비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