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에닉스가 개발한 모바일 배틀 판타지 RPG 시노앨리스가 글로벌판으로 7월 1일 국내 출시됐다. 이미 2017년 일본에서 발매됐던 시노앨리스는 2019년, 국내에서 사전 예약까지 예고했었으나 현지화 문제로 인해 일본의 게임 개발사 포케라보와 손을 잡고 다시 1년 만에 국내 팬들 앞에 서게 됐다.이 게임은 (2017년 발매)로 국내에서도 눈도장을 찍은 요코오 타로가 감독을 맡아 화제가 됐다. 인류를 닮고 싶은 안드로이드들과 기계 생명체들 간의 치열한 전투를 그렸던 이 게임은 그 독특한 세계관으로 지금까지 회자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