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가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PlayStation Plus, PS Plus)의 스페셜 및 디럭스 멤버들을 위한 4월 게임 카탈로그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양한 신작과 함께 여러 클래식 게임도 포함되어 있어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4월 16일부터 이용 가능한 주요 게임 타이틀들은 다음과 같다. 신비로운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 피구에서 영감을 받은 유쾌한 멀티플레이어 게임 '오드볼러스', 리얼리틱 건설 시뮬레이션 '컨스트럭션 시뮬레이터', 광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 에픽게임즈가 손을 잡고 디즈니의 인기 있는 스토리와 경험을 확장할 새로운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유니버스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즈니는 에픽게임즈에 대해 15억 달러(약 1조 9927억 원)의 투자를 집행하며, 해당 프로젝트를 위한 지분을 확보할 예정입니다.이 협력은 디즈니의 대표 브랜드와 프랜차이즈, 포함하여 픽사, 마블, 스타워즈, 그리고 아바타를 아우르는 콘텐츠와 캐릭터, 스토리를 '포트나이트' 게임 내에서 뿐만 아니라 새롭게 창조될 유니버스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
PS5에서 새로운 디즈니+ 앱이 출시되었다. 이번 디즈니 + 앱은 영화, 드라마, 오리지널 작품을 4K HDR 화질로 즐길 수 있다.지금까지 거의 2년동안 PS5에서 디즈니+앱은 1080 스트리밍으로 제한되었었는데 이는 PS4와의 호환성 때문이였다고 한다.이번에 새롭게 업데이트된 앱은 PS5용으로 설계되었다.PS5 이용자는 홈 화면 미디어에서 새로운 앱을 다운 받을 수 있으며 디즈니+의 스타워즈 시리즈 '캐시안 앤드' 와 같은 최신 콘텐츠를 4K로 즐길 수 있다.
Gameblog.fr레고 스타워즈 : 스카이워커 사가는 어린 아이들을 위한 게임인 것처럼 보이는 어른들을 위한 게임이다. 스타워즈 팬이라면 좋은 경험이 될 것 이다.https://www.gameblog.fr/jeu-video/jeux/tests/test-de-lego-star-wars-la-saga-skywalker-un-jeu-parfait-pour-les-fans-399471 GameWatcher레고 스타워즈: 스카이워커 사가는 유머와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매우 재미있는 스타워즈 게임이다.https://www.gamewatche
㈜인플레이 인터렉티브(이하 INPLAY INTERACTIVE, 대표 이창성)는 Warner Bros. Games, TT Games, The LEGO Group및 Lucasfilm Game와 협력하여 오는 4월 5일로 발매가 확정된 레고 스타워즈: 스카이워커 사가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스카이워커 사가는 Xbox Series X|S, Xbox One 콘솔, PlayStation 5,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와 PC용으로 발매됩니다. 사상 최대 규모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LEGO Star
'키덜트'를 대표하는 물건이자, 몇몇 어른의 한풀이 대상이 되는 이름 '레고'. 어릴 적 '사자성'이나 '해적선' 같은 레고를 만져본 기억이 있는 어른이라면, 이게 어떤 느낌인지 알 것이다. 나도 그 누구보다 '레고'를 좋아했지만, 쉽게 가지고 놀 수 없는 유년 시절을 보냈다. 그게 미련이 남은 모양이다. 가끔 마트의 장난감 코너에서 '레고'를 볼 때면 어쩔 수 없이 멈춰서 구경을 하게 된다. '레고'는 지금의 게임에 비유하자면, 최
나와 가장 절친했던 친구들, 그리고 형제들까지 목청껏 부르면서 함께 게임 플레이를 감상했던 시기가 언제였는지 모르지만,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는 정확히 내가 비디오 게임에 푹 빠졌던 과거로 회귀시켜주었다. 옆방에 부모님이 있었더라도 이 휘황찬란한 진풍경을 같이 감상하도록 했을 것이고, 손으로 전해져오는 짜릿한 진동도 꼭 체험하도록 강요했을 것이다. 균열된 틈 사이로 점프하거나, 레일 위를 타고 무서운 속도로 이동해도 그리 놀랄 필요는 없다. 이 게임은 색색의 입자들이 수놓는 장면들이 끝없이 이어지는 그야말로 ‘불꽃놀이’의
포트나이트의 다가올 시즌의 콜라보는 스트리트 파이터로 보인다.이는 트위터에서 ShiinaBR이 아래와 같은 이미지를 유출했다.해당 이미지들은 스트리트 파이터에서 볼 수 있는 이미지로 아래와 같은 지역에서 포탈이 확인 되었다.ShiinaBR은 남녀 주인공이 나올 것이라고 주장 하였고 남자 주인공은 '류'로 보이며 여자 캐릭터는 '춘리'로 생각 된다.포트나이트는 이미 스타워즈,트론,프레데터,헤일로,갓 오브 워, 등 과 같은 프렌차이즈와 콜라보를 진행하였다.이번 콜라보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 될지는 추후 발표를
의 타깃 연령층이 7080 세대라는 점은 확실해 보이지만, 게임 전개는 양산형 모바일 게임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듣기만 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과 함께 마크 해밀(루크 스카이워커)과 해리슨 포드(한 솔로), 그리고 레이아 공주(캐리 피셔)의 젊은 시절을 CG로 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단순히 포장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게임을 둘러싸고 있는 스타워즈의 흔적들은 사행성 모바일 게임의 이미지를 잠시 가려주는 덧씌우기용에 불과하다. 각종 업그레이드와 보상이 마련되어 있지만,
'레이싱 게임'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기도 하지만, 아무나 접근할 수 없을 정도의 높은 진입장벽을 가진 장르이다. 이 게임은 어떻게 보면 간단하다. 방향에 맞춰 액셀과 브레이크를 밟아주고, 방향을 틀면 된다. 하지만, 같은 레이싱 게임이라도 플레이어가 체감하는 난이도와 추구하는 방향이 완전히 다른 경우가 있다. 가속과 감속, 방향조절이라는 점은 모든 레이싱 게임이 공유하지만, 물리법칙을 어떻게 구현할지, 자동차의 세부 스펙과 구동 메커니즘을 어떻게 적용할지, 현실과 게임의 싱크를 어느 정도까지 맞출 것인
지구최강 IP의 게임 상륙!마블 어벤져스! 사실 마블 히어로들이 등장하는 게임이 한 두 번 만들어 진 것은 아닙니다. AOS, 모바일 수집 RPG 등 여러 장르를 통해서 여러 번 만들어졌지요. 그런데 이번에야말로 진짜 칼을 갈고 나온 거 같습니다. 심지어 발매 이전부터 향후 수년간 무료 영웅 등의 업데이트를 약속하는 등 개발사 역시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었는데요. 그렇게 열심히 장작을 넣던 마블 어벤져스가 바로 저번 주 각종 콘솔과 더불어 스팀 PC판에 정식으로 오픈되었습니다.가격이 또 한 두 푼 하는 것도 아니에요, 일반 판이
유비 온라인 게임은 빨리 해봐야 합니다! 유비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은 최대한 빨리 플레이해보셔야 이득입니다! 아니면 아예 평생 하지 마시던가요! 이제는 게이머들간에 이런 밈과 같은 유비소프트 공략법(?)이 공공연하게 국룰취급받고 있습니다. 유비소프트는 게임은 참 잘 만드는데, 온라인 게임의 운영이 너무 엉망인지라 초반 몇 주 정도 흥행한 뒤 나락으로 가버린 게임들이 몇 개 있었거든요! 저도 예전에 끝내주는 피해사례의 당사자였죠. 아마 기억하실분은 기억하실 게임, 눈물의 포아너(For honor) 예약구매자였습니다. 흑흑.
아우터 와일즈(OUTER WILDS)는 굉장히 이상한 게임입니다.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없었다면 아마 초반부조차 제대로 플레이하지 않았을 겁니다.게임의 아주 처음부터 매우 불친절한 요소들이 길을 자꾸만 가로막고, 그것들이 저의 급한 성미를 자극해 불편하게 만듭니다. 상당히 친절한 요즘 게임들에게 적응해 있던 게이머라면, 비단 저뿐만 아니라 누구든 눈살을 찌푸리면서 시작할겁니다. 아주 기초적인 버그들에서부터 시스템 자체의 문제까지 불친절한 요소들은 산재해있습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게임을 플레이하게 하는 것은 기대감 때문입니다. 우
IP라고도 하고 프랜차이즈 게임이라고도 하고.하여간 게임의 간판이 워낙에 화려한 나머지 오히려 게임의 질이 걱정되는 경우가 있다. 대충 예를 들어보자면 , 게임들, IP 등등.이런 시리즈 게임들이 걱정되는 이유는 단순히 1편보다 나은 2편이 없다는 시리즈의 메너리즘을 제외하고도, ‘그냥 대충 만들어도 팔리는데 공을 들이겠냐’ 하는 제법 합리적 의구심이 들기 때문이다. 딱 잘라 말해 게임으로서 인정 못 받아도 ‘팬 장사’ 만 해도 이득인 마당이니 말이다. 최근에 가장 좋은 예는 포켓몬스터
'폴아웃 뉴 베가스'와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로 게이머들에게 이름을 알린 개발사 '옵시디언'이 2019년 후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던 게임 '아우터 월드'를 드디어 발매했다. 게이머들은 출시 전부터 '폴아웃'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이 게임에 상당한 기대감을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이제는 애증의 숫자가 된 '76' 때문이다. '폴아웃 76'에서 적지 않은 실망을 한 게이머들은 '폴아웃 뉴 베가스'의 개발사와 초기 개발진
1. 아우터 월드폴아웃 뉴베가스의 제작사인 옵시디언에서 제작한 아우터 월드는 2019년 10월 25일 출시 예정이다.2. 블리딩 엣지닌자 시어리의 신작인 블리딩 엣지는 4:4 격투게임 으로 6월 27일부터 알파테스트를 시작한다.3.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힐링게임 Ori 의 후속작 이다.4. 마인크래프트 던전스2020년 봄 출시 예정으로 4인까지 로컬플레이와 협력플레이가 가능하다.5. 스타워즈 제다이 폴른 오더에이펙스의 제작사인 리스폰에서 개발한 스타워즈 제다이 폴른 오더는 2019년 11월 15일에 발
인간은 원래 속도를 탐한다. 속도는 힘이고 속도는 자유다. 그래서 속도 성애자로 유명한 누구는 심지어 속도가 곧 권력이라고 자신의 책 에서 말하기도 했다.아, 이런 속도에 미친 사람.라이트 형제가 조잡한 나무 비행기를 날린 지도 어느새 100년이 훌쩍 지난 2018년, 포드와 부하들이 일렬로 늘어서 탄성을 지르며 박수를 치고 아인슈타인이 상대적으로 맘마미아를 외칠 탈것이 등장했으니, 안티 그라비터(Antigraviator) 되시겠다. 게임을 선택하는 건 늘 고민이 된다. 시간은 금이고 우리는 시간도 금도 모자라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