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OE GAME은 18일 모바일 게임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로스트 스토리즈’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DMM GAMES와 F4사무라이가 공동 개발한 전략 RPG로, 애니메이션 '코드기어스’의 세계관과 캐릭터들을 그대로 재현했다.게임에서는 흑의 기사단 일원이 되어 를르슈와 함께 브리타니아에 맞서 싸우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전투에서는 다양한 캐릭터와 기체를 조합하여 자신만의 부대를 만들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티어표는 다음과 같다.SS등급 스자쿠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신규 파이터 ‘XV 나코루루’, ‘XV 하오마루’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밸런스형 파이터 ‘XV 나코루루’는 리더 스킬로 ‘[청속성] 파이터의 공격력 일정 수준 증가’를 보유하고 있다. 액티브 스킬 사용 시 피니시 스킬 쿨타임이 감소하며, [물리] 피해를 입은 적에게 [표식]을 부여한다. 밸런스형 파이터 ‘XV 하오마루’는 리더 스킬로 ‘[익스트림] 파이터의 액티브 스킬 피해
아마 실수를 만회할 때까지 계속해서 반복할 수 있는 게임이 있다면, 대부분은 고개를 갸웃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 게이머들은 모든 상황을 충분히 세팅하고, 창의적인 계획까지 보장하는 게임이 있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다.‘유니티’라는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새도우 택틱스 블레이드 오브 더 쇼군(Shadow Tactics Blades of the Shogun)’,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즐겁게 플레이했던 ‘데스페라도스(Desperados)’ 3편이었다. 그런 면에서 ‘새도우 택틱스 아이코의 선택(Shadow Tatctics Aiko’s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게임빌’에서 배급을 맡은 ‘아르카나 택틱스’는 여느 모바일 게임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준다. 업그레이드와 보상이 반복되고, ‘가챠 시스템’이 중첩되는 모습도 여전하지만, 전투 시스템에 색다른 변화를 시도하면서 ‘양산형 게임’ 부류와는 멀리 떨어져 있다.겉으로만 보면 평범한 디펜스 RPG 장르로 보인다. 영웅들을 수집, 합성하면서 키워 나가고, 여기에 카드 뽑기까지 있어서 다른 모바일 게임보다 ‘확률형 아이템’이 더 늘어난 셈이다. 하지만 전투에 돌입하게 되면 꽤 괜찮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규칙
'농촌진흥청'의 홈페이지가 다운될 일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농알못'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정도의 일이다. 이런 '국가 공공 기관'의 서버가 게임 하나 때문에 터졌다면, 그것은 또 가능한 일일까? 도대체 뭐 하는 게임이기에 국가기관의 홈페이지가, 그것도 '한국콘텐츠진흥원'이나 '게임물관리위원회'라면 이해가 가겠다. 왜 하필이면 '농촌진흥청'일까? 이렇게 등장부터 상당한 이슈를 만든 게임이 하나 있다. 우연인지, 아니면 정
많은 게임 장르 중에 메트로베니아라는 게임장르가 있다. 액션게임의 하위장르로 고전게임인 메트로이드와 캐슬배니아 합쳐져 만들어진 신조어다. 던전탐색을 하면서 앞으로 쭉쭉 진행하는 게임인데 간단하면서도 직관적인 시스템과 어드밴처, 액션이 조합된 신개념 장르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할로우 나이트, 오리와 도깨비불, 데드 셀 등이 있다. 어드밴처의 퍼즐과 액션게임의 액션성을 다 함께 취한 장르로 이름 높지만 한 번 꼬이면 답이 없는 길 찾기, 풀리지 않으면 답답하기 그지없는 퍼즐 등으로 나름 취향을 타는 장르이기도 하다.필자
게이머들이 '어려운 게임'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게임은 어떤 것일까? 아마 대부분 '다크소울' 시리즈를 떠올렸을 것이다. '다크소울'은 '프롬 소프트웨어'의 대표 3부작 시리즈이며, '소울류'라는 장르를 확립한 게임이기도 하다. 이후 '프롬 소프트웨어'는 '블러드 본'과 '세키로'를 내놓으며, 이 '소울류'의 색깔을 확실히 굳혀가고 있다. '프롬 소프트웨어'와 '다크소울
최근 '국산 인디게임' 몇 편을 하면서 느낀 것은 '실력자들, 장인들이 정말 많구나' 하는 점이다. 한국의 게이머들은 물론 어떤 게임 장르에서건 전 세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 게임을 만들고 운영하는 게임사와 개발자들의 역량도 수준급이라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인디 게임계와 달리 국내의 대규모 게임사는 게이머들에게 그다지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 '한국 게임'의 모습이라고 한다면 '모바일 플랫폼, 뽑기, 강화, 확률'등의 부정적인 단어와 이미지로 인식되고
아마 '오락실'에서 청춘을 보낸 세대의 게이머들이라면 '스트리트파이터' '킹오브파이터즈' '철권' 같은 '대전격투게임'을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당시 '오락을 좀 한다'라는 기준은 대부분 '대전격투게임'을 얼마나 잘하느냐로 판단했다. 그리고 '얍삽이'와 '체어샷' 같은 오락실 연관 단어들도 '대전격투게임' 장르에서 생겨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이머라면 아마 '모르면 맞아야지&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오늘 Nintendo Switch™「사이쿄 컬렉션」 시리즈 대망의 마지막 타이틀 「사이쿄 컬렉션 Vol.3」을 출시하며 출시를 맞이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식 소개 영상의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사이쿄 컬렉션」은 일본의 사이쿄(彩京) 사에서 제작한 고전 명작 게임의 네 작품을 Nintendo Switch™로 이식시켜 하나의 패키지로 플레이할 수 있는 컬렉션 시리즈다. 작년 9월 21일(금) 시리즈 첫 번째 타이틀로 「사이쿄 컬렉션 Vol.1」(수록 작품: 스트라이커즈 1945, 솔 디바
얼마전 출시한 넷마블의 액션 RPG게임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의 첫 번째 업데이트로 과거 유명 격투게임인 ‘사무라이 쇼다운 IV’와의 콜라보를 선보일 예정이다.‘더 킹 오브 파이터즈’와 같이 SNK사의 대표 격투게임인 ‘사무라이 쇼다운’시리즈 콜라보 업데이트에는 아마쿠사,리무루루,하오마루,겐쥬로,샤를로트,우코로 총 6명의 캐릭터가 추가된다.저번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리뷰에서 다뤘지만 (http://www.gamein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3)타격감 등 게임 퀄리티면에서 잘만
닌텐도 스위치에서 ‘사이코 컬렉션’ 시리즈의 마지막 시리즈인 ‘사이코 컬렉션 Vol.3’를 내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5월 29일 출시할 예정이다.‘사이코 컬렉션’은 일본 사이코 사에서 제작했던 고전 게임 4가지를 패키지로 만들어서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한 선물 세트 같은 타이틀 이다.‘사이코 컬렉션 Vol.1’ 같은 경우 스트라이커즈 1945와 솔디바이드,사무라이 에이스, 건버드를 포함 하였고 ‘사이코 컬렉션 Vol.2’는 스트라이커즈 1945,텐가이 그리고 건버드2, 드래곤 블레이즈가 포함 되었다.이번 ‘사이코 컬렉션 Vol.3
"프롬"이라고, 사람 괴롭히기 좋아하는 게임 개발사가 있다. 어찌나 사람 약 잘 올리는 게임만 뽑아내든지 이 회사 게임에 붙은 별명들도 가관이다. 캐릭터보다 하는 사람 멘탈이랑 실력이 더 빨리 강해 진다고 해서 "유저 레벨업게임" 툭하면 죽음을 뜻하는 메시지인 YOU DIE를 본다고 해서 "유다희(You die) 게임", 괴상망측한 난이도, 한두 대만 맞아도 툭 죽어 넘어지는 열 받도록 현실적인 캐릭터의 조합이 바로 이 변태 게임 개발사 프로발 게임의 상징이다.그런 프롬에서 이번엔 중세 판타지를 버리고 동양풍 게임을 만들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