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bby는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게임 제작사로서 첫 번째 작품인 '궁수의 전설'로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그들은 후속작 '탕탕 특공대'도 성공적으로 시장에 론칭하며 그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하비의 게임들은 반드시 혁신적이거나 독특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다양한 게임 요소들을 적절하게 결합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맛을 제공하는 데 있어 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이번에 저희가 살펴볼 작품 '소울즈'는 일반적인 방치형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서브컬처 요소, 예를
오늘 양대 마켓에 출시한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슈트로 불리는 직업이 있는데 4가지의 슈트가 존재합니다.슈트는 헌터,워로드,워락,엔지니어 4종류 입니다. 헌터 슈트는 듀어블레이드와 리볼버를 쓰는 직업이며 후반부로 갈수록 강한 딜을 보여주는 캐릭터 입니다.워로드 슈트는 탱커 포지션의 직업으로 해머와 방패를 사용합니다.워락 슈트는 마법사 직업으로 스태프와 마검을 사용하며 쉽게 사냥이 가능하여 무과금 유저에게 추천하는 캐릭터 입니다.마지막으로 엔지니어 슈트는 헤비 건틀렛과 런처를 쓰는 한방이 있는 캐릭터 입니다. 필드 사냥에서는
디스라이트는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유니크하고 세련된 비주얼의 캐릭터를 이용하여 시각적인 즐거움을 극대화한 수집형 모바일RPG 게임입니다.디스라이트에서는 에스퍼라고 불리는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하지만 모든 에스퍼가 같은 성능을 가진 것은 아니며, 게임의 진행에 따라 어떤 에스퍼가 더 유용하고 강력한지 알아야 합니다.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디스라이트의 최신 등급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등급표는 스토리 모드, 크로노스, 인피니티 타워 등의 콘텐츠를 훌륭하게 클리어하는 기준으로
슈퍼모비딕(SuperMobydick)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4매칭 퍼즐 ‘블록 터트리고 인베이더스’가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3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블록 터트리고 인베이더스’는 지난 4일 양대 마켓에 출시하자마자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며 가파르게 순위가 상승, 지난 13일 인기 게임 3위에 올랐다. 이 같은 인기는 직관적인 4매치 퍼즐을 통한 긴장감 넘치는 대결과 팡팡 터지는 블록의 타격감 구현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50종의 아이템을 활용해 전략적인 플레이와 무과금으로 신속하게 끝나는 한판
디아블로 이모탈에는 강해지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지만 그중에 필수적인 전설 보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먼저 전설 보석을 얻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1. 희귀 문장과 전설 문장 태고 균열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전설 문장을 통해 전설 보석을 획득 가능합니다.이는 전설 문장의 경우 넣은 만큼의 전설 보석이 보장되며 희귀 문장의 경우 낮은 확률로 전설 보석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2. 시장 구매백금화라는 유저가닁 거래에 사용되는 재화를 사용하여 시장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3. 무과금으로 얻는 방법매일 접속하면 일일 보상으로 희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게임 기업 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는 자사와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게임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The Lord of the Rings: Rise to War)’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을 통해 오늘 12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오늘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은 영국의 작가 J.R.R. 톨킨의 판타지 소설 ‘반지의 제왕’을 원작으
글로벌 퍼블리싱 게임 기업 ‘아이스버드 게임즈(IceBird Games)’는 유튜브 전체 시리즈 37억 뷰 기록을 달성한 인기 애니메이션 ‘서행기’ IP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동명 모바일 RPG ‘서행기’의 정식 서비스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삼성 갤럭시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을 통해 금일 11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서행기는 4대 고전이자 손오공과 저팔계, 사오정 등 3인의 요괴가 삼장법사의 제자가 되어 경전을 얻기 위해 천축으로 떠나는 기나긴 여정을 그린 ‘서유기’ 시나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의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때, 나는 우리 인간이 유전자를 보존하기 위한 로봇 운반자라는 것보다 밈 이론이라는 것이 더 흥미로웠다. 이건 일종의 반전과 같은 것으로, 저자가 ‘이기적’이라는 단어를 통해 관심을 끌게 한 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 광고홍보학과의 입장에서는 저자가 마케팅의 일가견이 있다고 판단할 수도 있겠으나, 개인적으로는 그의 특별한 아이디어와 상상력, 그리고 그 뛰어난 문장력이 기억에 남고 있다.그런 면에서 ‘Cell to Singularity - Evolution Never Ends’,
37 Mobile Games 에서 제작한 모바일 RPG 게임 히어로즈 테일즈가 7월 1일 오픈 하였습니다.최근 중국 게임들의 퀄리티와 게임성이 상당히 좋아져서 기대를 하고 플레이한 히어로즈 테일즈 같이 살펴보도록 하죠로그인 화면 입니다. 로그인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서버명 S8... 이거 불안한데요 S9,S10....등등 점점 늘어나는 성의 없는 서버들 중국 게임의 전형적인 운영방법 입니다. 직업은 레인저,마법사,성기사,성직자,암살자로 총 다섯가지 입니다. 캐릭터 디자인은 2D로 작업이 되었으며 카툰렌더링 방식으로 생각보다는 깔끔하
일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강국이다. 수많은 애니메이션 회사들이 매년 영화 뺨치는 퀄리티의 애니메이션을 내놓고 있으며, 자신들만의 독특한 애니메이션 화풍을 다양한 콘텐츠로 재출시하고 있기도 하다. 엄청나게 많은 일본의 애니메이션 회사들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구가하며 승승장구했던 회사가 바로 스튜디오 지브리다. 국내에서는 을 통해 자신들의 이름을 알린 지브리는 그 외에도 , , 등 한국인의 사랑을 독차지한 작품들을 무수히 많이 출시
5월 20일 드디어 트릭스터 M이 긴 출시 연기 끝에 출시 되었다. 이번 글에서는 사전 예약 쿠폰 입력 방법과 초보자, 소과금 유저들을 위한 직업 추천을 해보고자 한다.트릭스터M의 사전 예약 쿠폰은 사이트를 통해 발급 받은 후 입력을 통해 보상을 획득 할 수 있는데 링크 를 통해 쿠폰 번호를 확인 후 인 게임 옵션 창을 통해 보상을 획득 할 수 있다.트릭스터 M의 직업은 총 8가지인데 캐릭터로 나뉘어져 있다.격투가인 니키, 복서 니아,주술사 소울, 사서 미코,엔지니어 레오,고고학자 로니,자산가 홀든,크리에이터 제니 가 있는데 이중
한국 모바일 게임을 대표하는 게임을 언급할 때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추억의 이름이 있으니, 바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다. 약칭 서머너즈 워라고 부르는데, 2014년 4월에 출시해 전 세계 100개국 넘는 시장에서 히트를 친 게임으로 컴투스의 밥줄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카드 뽑기. 이른바 가챠시스템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중 가장 초대박 히트를 쳤다고 할 수 있는 서머너즈 워는 수집형 게임의 틀을 마련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게임계에 큰 영향을 줬고, 지금도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들이 많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
차를 좋아하는 남자들에게는 일명 드림카라고 불리는 로망이 있다. 현재의 재력이나 상황에서는 살 수 없는 꿈의 차. 내 돈 주고 살 수는 없지만, 언젠가 한 번쯤은 타 보고 싶은 차. 슈퍼카를 원하는 이도 있고, 현실적인 금액의 세단이나 SUV를 원하는 이들도 있다. 성능, 디자인, 차가 가진 특유의 분위기 등 드림카를 원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이 차들은 말 그대로 드림카이기 때문에 현실에서 이 꿈을 이루는 이들은 거의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게임에서나마, 혹은 영상에서나마 꿈의 차를 타보길 원하고, 접해보길 원한다. 그런 맥락에서
'또그나로크' 보자마자 이런 생각이 들었다.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게임은 이제 어디에 뭐가 있는지,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사용한 건지도 모를 정도로 많다. 아직도 '라그나로크'의 이름을 단 신작이 나오는 걸 보면, 제대로 만든 IP가 얼마나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지 깨닫게 된다. 내 기억에 남아 있는 '라그나로크는' 많지 않다. 수많은 '라그나로크'가 거쳐 갔지만, 가장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게임은 당연히 '라그나로크 온라인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게임빌’에서 배급을 맡은 ‘아르카나 택틱스’는 여느 모바일 게임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준다. 업그레이드와 보상이 반복되고, ‘가챠 시스템’이 중첩되는 모습도 여전하지만, 전투 시스템에 색다른 변화를 시도하면서 ‘양산형 게임’ 부류와는 멀리 떨어져 있다.겉으로만 보면 평범한 디펜스 RPG 장르로 보인다. 영웅들을 수집, 합성하면서 키워 나가고, 여기에 카드 뽑기까지 있어서 다른 모바일 게임보다 ‘확률형 아이템’이 더 늘어난 셈이다. 하지만 전투에 돌입하게 되면 꽤 괜찮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규칙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를 당신의 손~안~에! 전 세계 유저들과 온라인에서 함께 즐긴~다! 뭐 대충 이런 모토를 지닌 모바일 게임, 삼국지 전략판이 거창한 오픈을 했습니다.뭐~? 모바일 전략 게임? 그거 또 게임의 탈을 쓴 가챠 빠칭코 게임 아니냐~ SSR 관우의 알 뽑으면 서버 지존 가능한 각~? 이라는 과금 태도 불량한 생각이 올라오다가도, 그래도 코에이인데! 코에이 삼국지인데! 미워도 다시 한번 속아보고 싶어지는 부분이 전혀 없지는 않더라니까요? 하여간 그래서 제가 대표로 여러분을 대신해서 아주 실컷 속아보고 왔습니다.삼국지라면
‘이유 게임’의 ‘크레센트’는 MMORPG(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중에서 ‘양산형 게임’의 대표 격이라고 할 수 있다. 그야말로 ‘묻지마’식의 전개 방식으로 스토리와 게임성을 모두 버린 채 그저 업그레이드와 보상이 반복될 뿐이다. 게이머가 하는 일이라고는 터치를 하면서 자동 진행 시간을 더 앞당기는 것이다.이 게임 덕분에 ‘게임성’이라는 정확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다. 몰입할 수 있는 기능적 요소가 충분해야 하고, 게임 내 콘텐츠가 식상하지 않도록 폭이 넓어야 한다는 점. 반복적인 요소가 있다고 하더라도 자연
지금 바로 구글 상점이나 애플 앱스토에에서 ‘삼국지’를 검색하면 얼마나 많은 게임들이 나올까? ‘삼국지’라는 소재를 활용해서 약간의 제목 변형만 이루어진 콘텐츠들은 게임뿐만 아니라 웹소설이나 웹툰 쪽에도 수두룩할 것이다. 삼국지를 활용한 대부분의 게임들은 성장과 수집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가끔은 기존 IP(지적재산권)를 바탕으로 구색만 맞춰 출시되기도 하는데 보상과 업그레이드가 반복되면서 아주 심심한 게임이 나오기도 한다.‘4399KOREA’의 ‘삼국지Global’ 역시 기존 모바일 게임들과 큰 차이는 없다. 메인 미션을 터치해 가
컴투스의 ‘버디크러시’는 오랜만에 모바일로 출시되는 골프 게임이다. MMORPG가 남발하는 시기에 출시된 스포츠 게임이라서 가치가 높은 편이고, 디자인과 그래픽도 캐주얼해서 킬링 타임에도 좋은 편이다. 다만 이 게임 역시 ‘현질’이 밑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에 스포츠 마니아들이 즐길 만한 콘텐츠는 아니다. 캐릭터들도 일본 애니메이션과 게임에서 흔히 봤던 모습이기 때문에 사실상 게임 자체가 창의적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골프를 즐겨 하는 게이머나 평소에 골프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이 게임을 통해 골프를 이해하고 즐기는 것도 한계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모바일 게임은 이제 기존에 있던 것에서 뭔가를 추가하는 방식보다는 오히려 약간 덜어내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근 출시된 모바일 RPG를 가만히 보면, 누가 더 많이 담아냈나를 겨루기라도 하는 듯 볼륨과 콘텐츠의 '양'에만 집중하고 있다. 많다고 좋은 게 아니다. 뭔가 많으면 많을수록 게임의 오리지널 스토리나 서사구조가 기억에 남는다거나, 캐릭터의 독특한 개성이 느껴지거나, 게임 자체의 독특한 시스템을 체험해보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모바일 플랫폼에서 게이머가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