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목요일 시작된 플레이 엑스포는 '게임쇼'이다. 하지만 '게임쇼'라 하면 큰 기업들의 게임도 전시되고 신작도 발표되며 다양한 행사도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그점에서 플레이 엑스포는 페스티벌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일단 체험할 수 있는 오락실, 레트로 기기의 경우 3년전에 전시했던 기기들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였으며 특히 오락실의 경우 대부분이 인형 뽑기와 같은 도박성 게임에 가까웠다.오락실 이벤트는 아래와 같은데 문제는 '포인트형' 게임이라는 것 펌프나 리듬게임류의 게임도
차를 좋아하는 남자들에게는 일명 드림카라고 불리는 로망이 있다. 현재의 재력이나 상황에서는 살 수 없는 꿈의 차. 내 돈 주고 살 수는 없지만, 언젠가 한 번쯤은 타 보고 싶은 차. 슈퍼카를 원하는 이도 있고, 현실적인 금액의 세단이나 SUV를 원하는 이들도 있다. 성능, 디자인, 차가 가진 특유의 분위기 등 드림카를 원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이 차들은 말 그대로 드림카이기 때문에 현실에서 이 꿈을 이루는 이들은 거의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게임에서나마, 혹은 영상에서나마 꿈의 차를 타보길 원하고, 접해보길 원한다. 그런 맥락에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법인 수퍼브에서 'Rhythm Hive'를 글로벌 시장에 2월 4일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로 정식 출시 했다.'Rhythm Hive'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IP를 활용한 만큼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ENHYPEN의 곡을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바일 리듬 게임이다.'Rhythm Hive'의 경우 곡을 선택 할 때 쇼트 버전과 풀 버전중 하나를 선택하여 연주할 수 있고 풀 버전의 경우 완곡을 플레이 하는 모드 이다.게임진행은 일반적인 리듬게임과 같고 게임의
필자에게 학창시절은 스타크래프트와 카트라이더였다. 아마 대다수의 30대 남성들은 공감하는 이야기일 거다. 지금처럼 게임을 접하기가 쉽지 않았던 시절, 필자를 비롯한 대부분의 남학생들은 야간자율학습을 집어던지고 PC방을 갔고, 휴일에는 PC방에 모였다. 점심시간, 저녁시간에는 어제 TV에서 틀어준 스타크래프트 프로경기를 되새기면서 열띤 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을 수도 있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중, 고등학생 남학생들의 취미와 성향을 고려하면 여전히 게임은 학교에서 좋은 이야기 소재가 되어줄 것이라 생각한다. 게임
아이돌을 향한 선망의 시선은 끊임이 없다. 아름답고 멋진 것을 좋아하는 인간의 특성상, 환상 속에 사는 이들의 삶을 한 번도 상상해보지 않은 이는 드물다. 과거에는 아이돌이 현실세계에 없는 하나의 환상처럼 여겨지기도 했지만, 이제는 아이돌도 하나의 인격체이자 우리 주변에 있는 평범한 이들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진지 오래다. 아이돌에 대한 팬덤이 두터워짐과 동시에 게임에서도 아이돌들을 겨냥한 콘텐츠들이 많이 등장했다. 아이돌들이 광고 모델을 하고, 직접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도 같은 게임을 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에서부터,
여러분의 게임인생에서, 기억에 남는 리듬게임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얼마전 리뷰했던 DJMAX가 가장 상징적인 리듬게임이고, 모바일 에서는 한국가요가 다수 수록되어있었던 탭소닉도 꽤 기억에 남는 게임이었어요. 그 외에는 오락실에서 잠시 접해봤던 비트매니아라던가, 드럼을 활용했던 리듬게임도 꽤 오랫동안 플레이했었습니다. 대학교때 같은 수업을 들었던 형님의 PSP를 통해 DJMAX를 처음 접한 것처럼, 오늘 리뷰하게 될 파타퐁2 역시도 그 형님을 통해 알게된 게임입니다. :)리듬게임임에도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쏟아져나오
DJ MAX는 건반형 리듬게임의 전설로도 잘 알려져 있는 타이틀입니다. 리듬게임과는 굉장히 거리가 먼 게임 인생을 살아온 저조차도 한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정도로 이 게임의 인지도는 꽤나 높은, 그야말로 리듬게임의 대표작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수업을 같이 들었던 형이 PSP에 있는 DJ MAX를 들고 오신적이 있었는데 그걸 통해서 처음으로 이 게임을 접했었습니다. 당시에 어깨너머로 플레이하는 걸 구경하기도 하고, 한 두번쯤 직접 플레이해보기도 했었죠. 이후에는 오락실에서 터치 형태로 되어있는 DJ MAX 테크니카를 종종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번트 코리아에서 디즈니의 ip를 이용한 첫번쨰 스위치용 소프트를 10월 10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은 ‘디즈니 썸썸 페스티벌’로 게임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파티게임이 다수 포함된 게임이다.파티게임들은 최대 4인까지 함께 플레이가 가능하며 온라인 접속을 통해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이번에 포함된 게임은 썸 컬링, 아이스 아이스크림 , 빌런즈 파티, 에그팩 코스터, 블리츠 파이러트, 똑딱런, 썸썸 마니아, 버블즈 하키,로스트 트레저, 썸리듬 등 총 10 여가지의 게임으로 슈팅,스포츠,퍼즐,리듬게임
액션 수집형 RPG게임인 체인져:수호자가 2019년 8월 20일에 어썸피그 제작사로인해 출시되었다. 해당게임은 부분유료화 게임으로 단순한 액션 RPG가 아니라 수익형으로 가장 좋다는 게임시장의 흐름에 따라서 수집형을 추가로 넣은 게임이다. 게임사에서 해당 게임의 설명에서는 기존 액션 RPG에서 경험하지 못한 독보적인 카툰 렌더링 기반의 강력한 액션이 특징이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 인게임의 그래픽을 살펴보면 카툰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좀 더 친숙하게 받아들여졌으며 실제로 디자인은 잘 뽑혔다고 생각되었다. 배경만 살펴보면 젤다와 느
아직 이 게임을 즐기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스토리적인 스포를 최대한 하지 않으려 노력했으나미량의 스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PS4로 발매되는 용과 같이 리마스터 3종 중에서 가장 마지막 작품에 해당하는 PS4 용과 같이 5 : 꿈을 이루는 자가 지난 2019년 6월 20일 정식 한글화 되어 발매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PS4를 통해 정식 한글화된 용과 같이 극과 제로를 통해 용과 같이 시리즈를 처음 접하게 되면서 그 특유의 재미에 흠뻑 빠지게 되었고, 이후에는 팬심(?)으로 정식 한글화 되는 용과 같이 시리즈의 발매일을 기다리며
11년전 아직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기전 2008년 피처폰 시절 인기 있던 리듬게임 ‘리듬스타’가 2018년 10주년 기념으로 ‘리듬스타: 뮤직 어드벤처’로 출시 했다.오늘 리뷰할 게임이 바로 이 ‘리듬스타: 뮤직 어드벤처’ 이다.피처폰 시절 ‘리듬스타’는 3키와 6키, 9키로 구성되있었고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유저간담회 등을 통하여 피처폰 대표 리듬게임으로 기억되는데 스마트폰 시대 이후로는 리듬스타2,3 등등 새로운 작품을 내놨으나 번번이 실패하며 기억에서 잊혀졌다. 사실 이번에 리뷰를 하게 된 계기도 29일 열리는 '
유비소프트의 리듬게임 ‘저스트 댄스 2020’을 2019년 11월 5일 스위치와 WII,플레이스테이션4,XBOX ONE 으로 발매할 예정이다.저스트 댄스의 경우 직접 춤을 추며 플레이하는 리듬 액션 게임으로 이번 작품으로 10주년인 만큼 1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콘텐츠 들도 공개 되었는데 이번 ‘저스트 댄스 2020’ 에는 협력 플레이 모드가 돌아온다.CO-OP모드를 통해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점수를 합산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그리고 40가지의 신곡이 추가 되고 ‘저스트 댄스’의 10년을 되돌아볼 수 있는 디지털 스티커가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