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게임을 좋아하시는 유저분들이라면, 지금 이 시기야말로 "아, 어디 할만한 게임 없나" 하고 고민하실 시기일 겁니다.그도 그럴 것이, 두 개의 기대작 "용과 같이7" 그리고 드래곤볼의 출시일까지는 다소간의 날짜가 남아있기 때문인데요. 물론 그 사이에 슈퍼로봇대전X나 마인 크래프트 와 같은 타이틀이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긴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던 두 개의 타이틀이 갖고있는 무게감이나 게이머 분들의 기대치는 훨씬 더 큰 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직 그 타이틀의 출시일인 1월 16일까지는 애매한 시간이 남았죠. 뭔가 새롭게 시
연식이 오래된 게임들은,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보정을 받아서인지 지금 다시 플레이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막연한 기대감을 줍니다. 하지만 막상 플레이해보면 그렇지 않을때가 많죠. 그만큼 게임에게 있어서 흘러간 시간이라는 건 생각 이상의 격차와 괴리감을 만들어낼 때가 많습니다. 물론 그 와중에도 타이틀이 갖고있는 고유의 힘과 색깔을 유지할 수 있다면 그거야 말로 시대를 초월한 훌륭한 타이틀 이라는 수식어를 받을 수 있겠지만요.얼마전 12월 5일, 출시된 지 거의 8년이 다되어가는 옛 게임 "룬팩토리 4" 가 그래픽 리마스터 및 부가요소